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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정치포럼(시민정치포럼), 시민회의, 국민의명령(100만 민란) 에 대하여.........

작성자사랑이랑| 작성시간10.10.23| 조회수16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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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23 만일 우리가 3단체를 하나로 할 수 없다면, 3단체가 가진 특징을 시민회의의 능력안에서 만들어 내야 우리가 바라는 큰 뜻을 이룰 것입니다.
    특히 민주주의만병통치약을 파는 돌팔이정치약장수들 - 국민의명령(100만 민란) - 의 능력을 우리안에서 절대적으로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저들처럼 정치사기꾼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정치선동꾼의 능력은 가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제가 모든 것을 다 예상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여론조사에서 제 예측이 모두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다만 한가지는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2008년에 해소되지 않았을가 하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될 줄 몰랐습니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10.24 우리 스스로 정체성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시민정치포럼형태로 간다면 너무나 더디고 힘듭니다. 그렇다고 문성근의 100만민란식으로 간다면 돌팔이 약장수 취급받을 것이라는 것에도 동감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투쟁의 현장에서 각자가 몸으로 시민들을 만나서 같이 하는 모습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알리는 방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진정성이 있고 제대로 싸워 줄 수 있는 야당이라는 인식이 대중속에 각인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씽크탱크의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민회의 운영회의나 토론회에 가서 보면 정말 각 분양의 전문가(류시춘, 손석춘, 이수호, 이상현, 김원렬 기타등등..............)들이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10.24 엄청나게 많습니다. 문제는 그런 전문가들만을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돌팔이 약장사 처럼 "우리 모여서 민란하자!"->도데체 어떤 나라를 만들자고 민란을 하는 것인지???? 라는 식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취약한 홍보 분야라도 사랑이랑님이 힘을 보태주신다면 큰힘이 될 것같습니다. 입으로 하는 진보는 절대 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사랑이랑님이 말씀하셨으니 같이 힘을 보태주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만정 작성시간10.10.24 3자가 뭉쳐도 집권은 안된다는것이 문제지요 그래서 집권을위한구체적인 정책을 만들어야지요 합당이 안된어도 정책연합은가능하도록 노력을해야지요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24 오늘 이 시간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시민회의의 진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리고 계시리라 짐작됩니다.
    꼭 참석하여야 하는데 갑자기사정이 생겨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어떤 결론이 나든 이번 토론의 대체적인 내용을 글로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24 만정님 3자가 뭉치면 집권이 됩니다. 물론 민주당이 중심이된 집권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지난 지방선거와 같은 민주당 독식 형태가 되지 않도록 해야 겠지요.
    이점에 주의를 기울여 통합했을 경우 진보진영이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한 글을 공개하지 않고 시민회의를 이끄시는 3분께 보냈다고 제가 쥐사냥꾼님께 지난 토론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글의 전체 내용을 다 말씀드리지는 못하고 먼저 제가 예측한 내용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24 얼마전 여론조사를 보면

    1) 야권단일정당을 구성하고
    2) 야권단일후보로 나설 경우
    국민의 70%정도가 지지할 것이라고 나타났습니다.

    3) 야권통합은 50:50으로 민주와 비민주가 구성
    되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24 제 예측은

    1) 야권단일정당을 구성하고
    2) 반드시 민주당의 후보가 야권의 단일후보가 되어야 하고
    3) 개혁세력 50% 진보세력 50%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야권단일정당을 주장했던 이유가 그대로 나타났고,
    손학규님이 지지율 상승으로 2번째 조건을 만족시키고,
    그 다음은 진보진영이 50%를 점하자는 것이지요.
    국민참여당을 비민주가 아닌 개혁세력으로 보내어 민주당과 지분을 나누어 갖는 것이 진보세력에게 더 큰 몫이 오게 되고
    훨씬 유리하다는게 제 예측입니다.

    국민참여당 입장에서는 화가 나겠지만 이럴 때는 냉정해져야 합니다.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24 이제 전체 판세를 대충 잡았으면, 진보진영은 이런 형세를 확고하게 현실화시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첫째 민노당과 진보신당 (가능하다면 사회당까지도 포함하여) 의 통합이 과제입니다. 진보진영의 당들이 통합되고 구심점을 이룬후에 대부분의 진보적 사회단체까지 통합하는 진보진영의 대통합을 이루는 것이지요.
    둘째 민주노총의 대개혁을 약속하고 추진하면서 2000만 정규직 비정규직 모두의 지지를 이끌어내도록 해야 합니다.
    이수호님의 사회공헌 정도로는 어림없습니다.
    세째 동시에 11월 중에 대규모의 대대적인 옥외정치집회를 통하여 시민회의의 힘을 정치권과 국민들에게 보여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24 네째 위에 제시한 "복지국가정치포럼(시민정치포럼), 시민회의, 국민의명령(100만 민란)" 가 하나 되도록 노력해 봅니다. 이 항목은 예측에 없었지만 현재의 판세로 볼 때 필요합니다. 특히 복지국가정치포럼(시민정치포럼)과는 반드시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24 이제 시민회의는 진보진영의 통합된 힘을 이용하여 한국의 정치 프레임이 진보적 프레임이 되도록, 이번 기회를 최대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민주당과 협상을 성사시키는 일만 남았습니다. 진보적 프레임이 되야만 빨갱이소리 쑥 들어가지요.

    민주당의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잘 밀어붙여서 진보진영이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2017년에는 진보진영(민주개혁세력이 아님) 이 집권세력이 될 것입니다.
    민주당과의 협상문제는 추후에 진보진영의 모든 당사자들이 모여 다시 논의해야 할 것입니다.
    기본적인 것은 제가 이미 제시한 것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할일이 하나가 따로 있습니다만 나중에 말씀드리지요.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24 개혁세력인 민주당,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은 민주개혁세력으로 뭉쳐 지분을 나누게 해야 합니다.
    필요없이 진보진영이 떠안게 되면 나중에 큰 두통거리만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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