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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와 진보대통합을 위한 시민회의(가칭)

작성자백련강| 작성시간10.08.28| 조회수22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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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만정 작성시간10.08.28 준비위원들 고생은 하시지만 전체적으로 칭찬을 할 수 없는것은 문장의 길고도 많은내용중에 민족이란 단어가 보이질않는다 그이유가 무엇일까 혹시나 미국이 본 조직에 911같은 테러를 일으킬 것이 두려워서일까
  • 작성자 만정 작성시간10.08.28 아니면 조봉암처럼 민족의 평화 통일을 주장하다가 빨갱이로 몰려서 사형을 당할것이 두려워서 아예 우리는 지헤롭게
    민족이라는 단어는 안쓰는 대원칙을 고수하기위함은 아닌줄로 알지만 한반도 땅에서 민족이란 단어사용이 없다는것은
    안꼬없는 찐방이 아닐까 싶어서 걱정이 되는데 이것은 나의 병적 수준을 고백하는것일까
  • 작성자 만정 작성시간10.08.28 어쩌면 내가 진중구이가 말하는 철지난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정신나간 놈이라서 민족이란 단어사용에 지나친 집착을 하는것일까 지금은 21세기 정보문명시대라서 이제 민족은 없다는데 자꾸만 그단어 사용을 희망하는 나는 진중거이의 말처럼 구시대 돈키호테일까
  • 작성자 만정 작성시간10.08.28 나는 독일과 프랑스 유학을 못간 수준 떨어지는 초딩이라서 택시기사와 낱말맞추기 기술자의 위대한 논문인 민족은없다라는것을 아직 이해 못하는것이란말인가
  • 작성자 만정 작성시간10.08.28 복지국가를 최고로 싫어하는 미국의 지배하에 있는 나라가 민족모순을 정리하지 않고서 복지국가로 만들어 줄것이라고
    미국이 허락할것이라고 믿어 의심하지않는 사람들이 복지국가를 거론한다니 나는지금 정신적 혼란에 휩싸인다
  • 작성자 만정 작성시간10.08.28 새로운진보적 가치를 중심으로 새로운 주체의 형성과정이 필요하다고하는 제안서의 간절한요청과 희망을 거부하지못하여 나는 새로운가치형성에 길에 들어서고 싶다
  • 작성자 만정 작성시간10.08.28 객관적 사물현상을 구체적이고도 살실적으로 보자 한국의 중요문제의 결정권을 미국이 장악하고있는 조건에서 미국과의 관계를 거론하지않는사람들의 의도는 무었인가 몰랐다고 아니 몰랏다면 그것은 매우심각한 사태이다
  • 작성자 만정 작성시간10.08.28 휴전선을 넘는것은기본적으로 미군의 관할이고 미군의 허락없이는 아무일도못하는것이 한국의 민중들이다
    매번 휴전선을넘을때마다 미군의 허락이있어야한다는것을절대다수의사람들은모르고있다 아니일부러 국민들이 그렇게생각하고있도록하는것이 저들에게 필요하기에 저들은그렇게 교묘하게 분위기를조성하고있다
  • 작성자 만정 작성시간10.08.28 니미기 60년동안 미군거론 안햇는데 이제와서 왜 하는가라고 사람들이 설치겠군그렇다 이제까지는그냥 참았지만 이제는 참으면 안되기에 우리는 미국을거론하면서 미국과의 구체적 관계를 짚고넘어가자는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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