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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러시아 노래를 부르는 조선여인

작성자만정|작성시간10.09.06|조회수47 목록 댓글 2

유투부에나온 조선옷을곱게입은 그여인의 노래를통하여

 

나는 너무 깊은 감동을 받아서 그감동 아직도 잊을수 없다

 

조용하면서도 우아한 자세로 노래하는 그여인

 

자연스러우면서도 발랄하게 노래하는 그 모습에는

위엄도 서리고 여인의 깊은 매력도 보였다

 

그른데 진보대통합 날

나는 진보대통합의 입장을낭독하는 조선옷을 입은

 

그여인을 보고 러시아 노래를하는 그여인이 생각났다

 

그렇다 그여인은 남한에서 조선옷의 위력을보여주었다

진보대통합이 예사스럽지않음을 그여인의 낭낭한 음성에서 보여주었고

힘찬 모습에서 조직의미래가 보여지기도 헸다

 

그렇다 우리들의 의식속에서 사라지는  그모습들이 너무그립다

 

이제우리는 조선옷을 입은 그여인들의

 

출현을 자주보게 될것이다

아마 청와대에서 그 조선옷을 입은 여인이 성명서를 낭독하는그날이 올것으로 본다 그 모습을 그려본다

 

내욕심이 지나친것일까 때 늦은것일까

 

민중당하자고 하니 시기상조라고 하시던 김근태선배의

 

입장은 아직도 시기상조이신가 가 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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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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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쥐사냥꾼 | 작성시간 10.09.15 당시 수혈론을 이야기하고 대학생들과 재야 운동권은 수순해야한다고 떠들던 인간들이 누구인지 잘 아시는 군요. 그러면서 지들은 김영삼, 김대중 따라서 정치입문해서 나라꼴 거지 같이 만들었지요. 김대중 따라간 분들은 민주당으로 가고 김영삼 따라간 사람들은 한나라당으로 가고 솔직히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다들 진보 말하면서 거리에 있던 사람들이 다 망쳐버렸지 않습니까? 운동은 순수하여야한다고 하면서 지들이 빨대꼿아서 사람들 데려다가 망쳐버린 것이 아닙니까? 양김이 지역감정 이용하고 운동권 사람들 데려다가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것이 아닙니까? 그 밑에서 큰 사람들 전부 쪽팔린지 안다면 이제 죽은 사람 그만 팔아먹고
  • 답댓글 작성자쥐사냥꾼 | 작성시간 10.09.15 지역 감정과 과거 운동경력 그만 팔아먹고 밀려나와야하는 것이 아닙니까? 지들이 무슨 중도실용입니까? 지들이 무신 진보입니까? 창피하고 부끄러운줄 알아야하는 것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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