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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꿈을 시민정치포럼과 시민회의로 분열시킨 자들에게 (1)

작성자사랑이랑| 작성시간10.09.08| 조회수233|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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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2 민주당의 정중앙으로 들어갈 수 있나요? 우리는 민주당을 고립시켜야합니다. 우리가 같이가면 민주당 키워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2 쥐사냥꾼님 민주당 문제는 우리가 좀더 현실적으로 현명하게 풀어가야 할 것입니다. 물론 민주당을 깨자는 말이 틀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이룰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최대한 현명하게 휘어잡을 방도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민주당의 아킬레스건과 해결책을 간략히 쓴 글을 진보대통합을 추진하는 분들에게 보냈습니다. 제가 그 글을 공개하지 못함을 이해하여 하십시요. 지역분열주의를 막기위한 법적제도적 장치의 효용의 하나가 바로 민주당문제를 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장치를 만들 그때까지는 민주당의 존재를 인정하고, 지금 여러가지 휘어잡을 방도를 찾는 것이 옳은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2 제가 "과녁은 정중앙을 맞추어야한다" 고 한 말은 민주당의 정중앙으로 들어가자는 뜻이 아닙니다. 민주당 문제를 회피하지 말고, 비민주라는 식으로 고만고만한 상대만 모으려 하지말고, 정공법으로 민주당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부딪쳐야 한다는 뜻입니다. 민주당 문제를 해결하면 고만고만한 당들은 자동으로 따라올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길이 있는데 글을 공개하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십시요. 죄송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2 저는 유시민을 사이비 자유주의자 정도로 봅니다. 결코 사민주의자는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유시민의 말빨로야 무엇이든 못 되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본 어떤 글에서, 유시민은 성향이나 행태로 보아서 한나라당에 딱 맞는 사람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글이 얼마나 맞는지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2 민주당으로 들어가서 민주당과 어떻게 싸웁니까? 민주당을 깨려면 민주당을 고립시켜야지요. 지금 대중은 민주당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에 들어가서 민주당을 살려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민주당의 당원들이 살리던지 깨던지 할 것입니다. 우리는 대중이 민주당에 주는 표를 던지지 못하게 만들면서 대중속에 진보의 진지를 만들어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민주당과의 연합이던 통합이던 전선이던 간에 그런 것들도 민주당이 보기에 어느정도 힘이 있어야합니다. 걍 민주당으로 들어가자는 것은 위험합니다. 일단 우리들 부터 힘을 모아야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2 그리고 지역주의 구도를 깨려고 하면 일단 비지역주의자들 끼리 모여야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지역주의에 바탕을 둔 정치인들에게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지역 여론조사하면 무조건 지역주의에 바탕을 둔 사람들이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일단 우리부터 힘을 모아야지요.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2 민주당과 대책도 없이 연합이니 통합이니 이러면 지역구 내려가서 깨집니다. 정치를 이론으로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대중의 감성도 중요하지만 각 지역에 대해서도 알아야합니다. 일단 우리가 이기려면 민주당과 어느 정도 대결구도를 만들 수 있어야합니다. 걍 민주당 받아들여라는 민주당에게 그냥 들어가서 흡수되자는 말이나 다를 것이 없습니다.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2 누가 민주당에 들어가나요? 문제는 지금의 통합순서가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이거 공개하면 안되는데..... 나중에 민주당과 합의과정에서 써먹을 조커인데......
    아뭏튼 민주당은 아킬레스건이 있고, 진보진영이 단결하면 그것이 지랫대처럼 우리에게 힘을 쓸 수 있게 해 줍니다.
    지역분열주의와 지역구문제를 전체적인 관점에서 근본적으로 해결할 길이 있는데 공개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쥐사냥꾼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런식으로 진행되지 않게, 원점에서 다른 방향으로 가려 하는 것입니다. 지난번 5+1 야권연대와는 전혀 다릅니다. 공개하지 못할 몇가지 문제가 있어서, 제가 지금 공개를 하지는 못하고 속은 답답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방가르드 작성시간10.09.15 친노 참 웃겨요. 근데..조현오 파면 투쟁 하자면서 봉화는 왜 내려가냐고요? 서울에서 투쟁의 파고를 높일 생각은 하지도 않고...조 현오 파면투쟁도 이미 물 건너가게 만든 건 모르시나요? 왜 하지도 못할 투쟁을 하는 지?? 추모제도 대한문에서 하지 왜 봉하만 고집 하냐구요?? 서울시청 광장 뚫을 생각도 못하고 그저 봉화만 내려가는 사람들이 노무현 재단이고 친노이고 국참입니다. 민주당보다도 싸움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진보라고 얘기할 수 있나요? 국참당 정권잡으면 더 골치 아퍼집니다. 정치세력화를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겠죠. 당연히 백만 프로젝트 뜨고 있으니 그쪽으로 가겠죠. 불보듯이 뻔한 행보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방가르드 작성시간10.09.15 NL과 PD 그외 좌파들: 15년만에 나타나서 제가 이런 말할 자격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 진정한 좌파는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진정한 좌파란 혁명을 꿈꾸는 사람들 입니다. 그저 옛날을 추억하는 사람들 밖에 없죠. 혁명을 꿈꾸려면 지하 정당이 있어야 하는데 다함께도 찾아 보았더니 그런 이론은 없네요. NL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문화제 위주의 약한 투쟁만 합니다. NL-PD 오랜 반목. 예전엔 그래도 노선싸움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감정싸움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둘 다 낡은 이론 입니다. 아니 이론이 맞는다 치더라도 현실에선 실현 불가능한 이론들입니다. 차라리 새로운 대안이 나와서 직접민주주의나 복지국가 실현으로
  • 답댓글 작성자 아방가르드 작성시간10.09.15 뭉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이론들이 수십년동안 이어져 내려온 이론이기에 사실상 깨기가 쉽지 않습니다. 진보세력 전체의 개혁없이는 불가능한 문제 입니다. 조금 더 심사숙고 하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정립해야 합니다. 그 이론부터 정립하고 뿌리 내리는 것이 먼저이고 정치는 그 다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민주의가 뿌리 내리는 것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방가르드 작성시간10.09.15 국참 보다는 차라리 민주당 개혁파가 낫습니다. 그런데. 둘다 백만 민란 프로젝트로 가버렸으니..통합당이 만들어질리는 없지만. 추이는 지켜봐야 겠죠.
  • 작성자 한세상 작성시간10.09.13 민노당과 진보신당을 종북주의란 것으로 분열시킨자들은 일제강점기에 친일매국세력들이 한민족을 대립과 갈등으로 분열시킨것처럼...지금 한국에는 한국인의 탈을쓴 일본놈 미국놈들은 자기들의 실리와 이해관계로 한국민 한민족을 말아먹고자 혈안이 되어 있는데...다른 나라들은 자기 민족들이 서로 살려고 하는데 우리는 언제까지 한국민 한민족이 대립과 갈등으로 분열되어 못난 짖들을 하여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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