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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꿈을 시민정치포럼과 시민회의로 분열시킨 자들에게 (1)

작성자사랑이랑| 작성시간10.09.08| 조회수233|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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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만정 작성시간10.09.08 교수가 주제 파악을 못하면 누가 주제를 제대로 파악을 할것인가 복지국가의는 예산배정으로 부터 나온다
    그른데 미국의 식민지에대하여 투쟁할의지가 하나도없는자들이 무슨에산으로 복지정책을수립한다는말인가 물론다른분야에서도 여지는잇지만 기본적으로 복지의출발은 군사비용을주이는것에서부터 출발한다
  • 작성자 만정 작성시간10.09.08 반미주의자로 몰리는것이 두렵고 지식인행세는하고싶고 그것이 제국주의를 공격못하는 순수복지국가론 자들의 한계이자
    자세이다 복지를 주장하기 이전에 복지국가를 반대하는미국의 국가 연구부터하는것이좋을것이다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09 만정님 반미주의자입니까? 그게 그렇게 자랑스럽습니까?
    나는 반미주의자. 반중주의자, 반일주의자, 반러주의자, 반김일성족벌주의자, 반친일파주의요. 우리 겨레가 힘이 없어 이런말을 부르짖어야 한다는게 나는 수치스럽소.
    반미를 그렇게 떠들기 전에 왜 우리 겨레가 힘을 못 갖는지, 반외세를 할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그런 것 부터 생각하고 반미니 어쩌니 떠듭시다.
    나는 반미만 떠드는 자들은 안믿소.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09 말끝마다 반미만 떠드는 당신을 보니 낚시꾼이나 알바가 맞는 것 같군요.
    이제 그만하면 됐으니 입 좀 닫으시요
  •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1 사랑인랑님 상당히 독설을 좋아하시는 군요. 그런데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만정님에게 지나치게 반미에 치우쳐서 복지국가에 대한 문제를 잘못본다는 비판을 하실 수는 있어도 낚시꾼이나 알바라는 인신공격은 사랑이랑님의 주장에 사람들이 동조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1 쥐사냥꾼님 만정님이 낚시꾼이나 알바가아니라고 확인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정님 제가 좀 지나치게 말한 것 같습니다.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만정님께서도 지금까지 처럼 반미만 줄창하시면 오해받기 십상입니다. 쥐나라 알바중에 교묘하게 뒤집어 말하는 자들은 상당수 보아서 제가 너무 예민해 졌습니다. 만정님께서도 앞으로는 조금만 고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1 사랑이랑님 과거 민주화운동 하시고 통일운동 하시고 환경운동하시고 민중운동하시던 분들이 "민주당을 제외하고서 진보세력도 아닌자들까지 어중이떠중이"입니까? 이런 말들이 사랑이랑님의 주장을 대중에게 설득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진보세력이 지금 정권을 잡겠다는 것은 욕심이며 환상이라는 것을 모르는가?"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것이 환상이라고 말하는 분이 진보세력의 희망을 꺽으려고 하시는 분처럼 보이는 것이 저 뿐만일까요? 진보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현실 정치상황이 이렇게 개판으로 만든 사람들 중에는 틀림없이 민주당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1 이 있습니다. 그런데 국참당의 세력은 그 민주당의 세력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시민이 경기도 지사에 당선되지 못하는 것을 잘 보면 지금의 국참당 세력의 한계가 보이는 것입니다. 이걸 정치공학적을 잘 살펴야합니다. 유시민 세력 + 진보세력이라면 지역주의 세력과 한판붙어볼만하다는 것이죠. 특히 보수가 지금처럼 여러갈래로 갈라진 상황이라면 한판해볼만합니다. 지금은 어떤 누구도 자신만이 정답이라고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힘을 모으는 노력은 필요합니다. 그런 모습이 대중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잘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정치공학입니다. 정치공학은 대중선동, 헤게모니 분할에서 출발해야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1 단순하게 이념?이론?선명성논쟁?같은 것은 정치공학적으로 바라보면 작은 것입니다. 그래서 정치인과 운동가는 다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상황에서 정치에 운동가의 정책이 반영되게 하는 노력을 해야죠. 그것이 잘못해서 과거 민중당과 같이 진보진영이 고립되게 만들어서는 안되겠지요? 진보는 분열로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잘못판단하는 것입니다. 진보는 정치공학에서 본다면 대중과 고립되기에 망하는 것입니다. 선명성논쟁으로 대중에게 고립되는 진보를 택하는 것은 아무도 말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과거와 같이 DJ도 없습니다. 국참당의 한계는 이념과 선명성, 명분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1 도 딸린 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보면 그들은 이념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오로지 부정부패에 매달리죠. 한심합니다. 저들에게 우리가 흡수될 것이라는 것은 잘못알고 있는 것입니다. 저들에게 이용당할 수는 있어도 절대 흡수되지 않습니다. 거리에 나왔던 많은 사람들은 압니다. 국참당은 입만살았다는 것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을 씹어대기보다는 건설적 대안을 만들면서 사투를 벌이는 것이 진정한 이론가라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1 쥐사냥꾼님 과거에 정치적 사회적 도덕적으로 옳은 일을 했다는 것이 지금의 정당성을 반드시 보증해 주지는 않습니다. 과거에 민중을 위해 고통받았다가 권력을 잡자 민중을 억합한 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정치적 영향력과 정치적 탐욕으로 변질 된 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 문제는 그만하는게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1 진보의 희망을 꺽는다구요? 제가 말하는 상황은 2012년의 상황으로, 진보세력이 현실적으로 정권을 창출할 확률이 얼마나 됩니까? 좀더 솔직해 집시다. 꿈을 버려서는 않되지만, 꿈을 이루고 진보세력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무엇을 지금 할 것인가를 현실적 상황에서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민주당 그 빌어먹을 놈들을 변화시키는 것도 중요한 일의 하나입니다. 그들의 힘을 이용하지 않고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1 국민참여당을 아십니까? 제가 그 당에서 가장 극렬한 야당이었던 당원이었습니다. 유시민을 아십니까? 저는 처음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저 유력한 국민참여당 정치인 정도로만 알았습니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참여당 중앙당은 유시민을 위하여 아군에게 총질하고 동지의 가슴에 칼을 꽂은 사실을 압니까? 그때부터 제가 유시민이 누구인지 국민참여당의 정체가 무엇인지 캐 보기 시작 했습니다. 한마디로 기가 막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탈당한 이유가 "국민참여당이 사당인가 공당인가?" 하는 문제 였습니다. 민주당보다 더 문제를 갖고 있는 것이 국민참여당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1 저는 한가지를 가슴에 담고 있습니다." 자신의 개인적 이익을 위해 말을 바꾸는 자는 언젠가는 돌아서서 내가슴에 비수를 꽂는다" 저는 아군에게 총질하고 동지들의 가슴에 칼을 꽂고, 상황의 이익에 따라 말을 바꾸는 자를 믿지 않습니다. 유시민 세력 + 진보세력이라면 지역주의 세력과 한판 붙어볼만하다구요? 꿈 깨십시요. 진보진영 망칠 일 있습니까?
    유시민세력이 개혁당 시절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행동했고, 지금 국민참여당이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시면 그냥 잠자코 있는 것이 옳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1 지역분열주의세력은 말로 힘으로 해결 될 일이 아닙니다. 법적 제도적 장치를 통해 코너로 몰아 넣고나서 해체의 길로 가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당의 힘이 필요하며 이번만은 민주당에게 정권은 주되 법적 제도적 장치를 고칠 힘을 획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묘안을 성사시키는 순간에 가장먼저 지역분열주의를 막을 선거법을 개정하는 것이 첫 순서 입니다. 이것을 반드시 가장 먼저 해결해야만 진보진영이 외연을 확대하고 장차 정권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로 힘으로 해결 될 일이라면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 벌써 해결됐을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1 지금 친노들은 진행되고 있는 100만 민란프로젝트를 통해 정권재탈환을 꿈꾸고 있습니다. 더구나 모이는 시민들을 국민참여당이나 친노를 중심세력으로 하는 조직으로 재편할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시민회의에 참여하는 분들이 국민참여당을 너무 모른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보편적 복지국가를 꿈꾸나요? 사민주의는 분명 진보세력의 사상입니다. 사민주의에 입각한 보편적 복지국가를 이념적 사상적으로 분명하게 확립하여 국민들에게 확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NL과 PD가 지난 세월동안 분명히 큰 역활을 했습니다. 이제 진보진영의 확산을 위해 무엇이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 때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1 진보운동은 이제 한국이라는 좁은 테두리를 벗어던지고 전 지구적인 진보사상적 세계에 뛰어들어야 할 것입니다. 사민주의에 대한 논의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입니다.
    그 길만이 보편적 복지국가를 향한 국민적 지지를 획득하는 길입니다.
    건설적 대안을 말씀하셨지요? 제가 이미 진보대통합을 주도하시는 분들께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공하려면 반드시 시민정치포럼과 함께 가야합니다.
    새가 두 날개로 날지 한 날개로는 어림없습니다. 만일 양쪽이 함께하지 않는다면 시민정치포럼이 하는 일을 중복해서 시민회의가 또 해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1 제가 진보대통합에 함께 하는 분들께 말하고 싶습니다. 제발 글자 몇개 가지고 이념적인 논쟁을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2012년의 승리와 보편적 복지국가의 확립만이 진보진영을 최대로 넓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각 당들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보편적 복지국가 담론을 중심으로 재편되야만 통합과 집권과 복지국가적 정책의 수행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고칠 것은 고치고, 진보진영이 변화에 앞장서야만 정치판의 주도권을 확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1 민주당을 두려워하여 제외한다면 진보대통합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민주당보다 더 꼴통인 국민참여당과 무얼 하겠다는 것은 망상입니다. 진보세력과 진보적 양심세력이 단결하여 국민참여당은 제쳐두고 민주당을 어떻게 휘어잡을지 대책을 논의하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민주당만 휘어잡으면 창조한국당과 국민참여당은 자동으로 머리 숙이고 들어오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진보의 외연을 확장하자면서 왜 가장 중요한 것을 버리고 변두리로 돌려고 합니까?
    과녁은 정중앙을 맞추어야지 바깥을 과녁으로 맞추면서 무엇을 이루겠습니까?
    크게 보고 크게 주도권을 잡도록 합시다. 그 길만이 진보진영의 승리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2 민주당을 두려워한다구요? 민주당이란 것을 깨버려야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역주의 정치를 청산하자는 것이고요. 이것을 하지 못하면 진보가 될 수 없습니다. 유시민이라는 사람? 그 사람이 진정한 진보일까요? 제가 보기에는 사민주의자는 맞지만 진정성이나 용기는 없는 하나의 정치인일 뿐입니다. 그리고 진보가 제대로 앞으로 가려면 이제는 민주당 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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