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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주의나 반미는 진보의 여러 대안 중 하나 일 뿐이다. 진보가 전부 사민주의자? 반미주의자?

작성자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2| 조회수4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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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시간10.09.12 사민주의만이 진정한 진보이고, 진보에 대한 확실한 대안이라고 말하면, 손가락질 받고 욕을 한바가지 먹을 것입니다.
    다만 사민주의에 기초한 보편적 복지국가를 우리나라에 도입하자는 것이지요. 그러면 사민주의는 어쩔 수 없이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보편적 복지국가를 한다는 말은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으로 볼 때는 진보의 확장 정도가 아니라 진보의 대폭발이라고 표현해야 할 것입니다. 그만큼 진보진영에는 큰 축복이 될 것입니다.
    민주당 문제는 39번글의 댓글과 답글에 적었습니다.
  • 작성자 한서정 작성시간10.09.13 자기 고집을 버려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진보인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만정님의 말씀은 반미운동만이 아니라 반미운동도 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려 합니다...그래야 제 속이 좀 편할 것 같네요..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5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들 자신들의 입장을 가지고 있기에 다같이 조화롭게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우"하고 사람이 많이 모인다고 따라니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모인다고 우리의 삶이 바뀌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문제에 대한 많은 토론 속에서 사람들 스스로가 만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걍 이거다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솔직히 민주적 계획경제에 대해서 많은 토론이 이루어진다면 사민주의의 한계점을 좀 더 많은 대중들이 알 수 있겠지요. 다들 사민주의에 "와 우"하면서 달려드니 한계점을 제대로 인식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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