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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회의의 길이 비민주-진보대통합이어야 할지 민주-진보대통합이어야 할지 잎으로 3일간 토론해 봅시다.

작성자사랑이랑| 작성시간10.09.13| 조회수191|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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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3 발제를 하시는 분이라면 왜 민주당이 꼭 있어야하는가? 민주당이 없으면 승리할 수도 없고 국민들에게 선택받을 수 없는 이유도 같이 써주는 것이 어떨까요? 이미 왜 비민주이어야하는가? 에 대한 답변들은 댓글들에서도 올린 글에서도 많이 나왔습니다. 또한 사랑이랑님의 댓글 속에서도 가만히 보면 진보는 사민주의로 가야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사민주의를 할 정당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렛대 효과라는 것도 지렛대를 누를 힘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제 사랑이랑님이 생각하시는 왜 민주당이어야하는가? 이게 나와주셔야 순서가 맞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3 만약 그렇지 않고 이런 글을 썰렁하게 올리면 누가 토론에 참여합니까? 사람의 참여를 유도하실 생각이라면 왜 민주당이어야하는지 설명하지 못하고 무조건 민주당이 있어야한다는 식으로 토론 유도하려고 하면 사람들에게 외면 받을 것입니다. 자신있으면 왜 민주당이어야하는지 이야기해보십시요. 토론을 유도 하실 생각이라면 발제자가 먼저말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식으로 글을 올리시면 아무 참여하지 않고 걍 무시당합니다.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3 본문 내용을 수정 할까요? 사실상 시민회의가 비민주- 진보대통합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들었습니다. 제가 굳이 쥐사냥꾼님이 말씀하신 것을 안 넣어도 되리라 생각하는데요?
  • 답댓글 작성자 백련강 작성시간10.09.13 "사실상 시민회의가 비민주- 진보대통합으로 기울어진 것"이 아니라 출발부터 비민주-진보대통합이었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러합니다. 사랑이랑님, 불필요한 논쟁(?)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비소리 작성시간10.09.13 님의 주장중에 '진짜 큰 알맹이는 빼놓고 곁다리 쪼그만 것 두 개를 모아서.." 큰 알맹이인 민주당을 님께선 어떻게 쇄신할것인가?에 대한 님의 의견을 듣고자합니다.님께서 폄하하신 "곁다리 쪼그만 것 두 개"가 진보나 진보적이 않다면 무엇이 진보입니까? 또한 개혁2가 국참당과 창조한국당이라면 개혁2도 제외하여야 합니다.개인적으로 진보대통합에 참여하면서 망설인 이유도 국참당,창조한국당도 함께하려는 느낌이었고,선거를 위해 민주,진보대통합이나 전술적인 연립정부,공동정부등이 아닌것이라면 진보대통합의 길을 이제라도 가야한다고 보는데...
  • 답댓글 작성자 단비소리 작성시간10.09.13 민주당은 중도보수입니다. 님께서 토론을 제의하였으니 이제라도 민주당,국참당등이 개혁적 민주세력이라고 스스로 주장하는것과 진보적적가치와의 차이에 대하여 이참에 함께 논의하면 어떨런지요? 너무 지난 담론이지만 말입니다. 비민주/진보대통합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아직은 명확하지 않다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발기인중에 제3지대 야권통합론에 운영위원으로 열심히 함께하는분들도 있으니 말입니다. 끼리끼라고 비판이 있을지라도 묵묵히 외연을 확대하는데 힘을 보태지는 않고...현 지도부의 올바른 지도가 요구됩니다.
  • 작성자 한서정 작성시간10.09.13 민주당은 한나라당 2중대로 평가합니다...당연히 비민주 진보대통합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3 비민주-진보대통합이 되려면 문성근 쪽의 백지신당론으로 가면 안된다는 것을 잘 아셔야합니다. 그런 식으로가면 도로 열린 우리당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서정 작성시간10.09.13 아직 그걸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어떤 차이가 있는지 나중에 소상히 가르쳐 주시지요..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4 열린우리당의 창당과정을 잘보면 지금 문성근이 하는 백지신당론 창당과정과 똑같습니다. 당시에는 유시민이 총대를 매고 국민개혁당을 했습니다. 문제는 그런 과정을 통해서 어떤 문제가 있는가? 바로 민노당, 진보신당, 사회당의 세력의 지역 조직기반이 무시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합니다. 즉 백지신당이 되면 선거공학적으로 나중에 국민여론조사방식을 통한 후보 선출이나 정책결정에서 민노당, 진보신당, 사회당 조직의 지역기반이나 의견이 정책으로 반영되기보다는 걍 무시되고 숫자상으로 많은 민주당과 국참당 위주로 가게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상당히 위험한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4 국민개혁당 때 과거 운동권 386들 전부 끌어땡기면서 열린우리당으로 만들면서 민주당과 통합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로 인해서 노무현 탄핵정국으로 인해서 망할 뻔한 민주당이 기사회생을 합니다. 즉 민주당을 다시 살려주는 것이 되었지요. 물론 제대로 정신차린 민주당의원들 같은 경우는 살려주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정세균 같은 사람은 백지신당론으로 다시 부활하겠지요. 지금의 정치판을 잘보세요. 지금 천전배의원과 정세균은 합종연횡을 합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생각해보세요.왜 백지신당론이 문제인지는 뻔한 것이죠.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4 문성근이 말로는 넷티즌 의견을 듣겠다고 하지만 넷티즌 의견이요? 광우병 때 비폭력을 인터넷에서 그렇게 외치면서 이상한 여론몰이를 한 사람들이 누군지 잘생각해보세요. 이거 답이 뻔한 것이 아닙니까? 넷티즌 의견이라고 하면서 현장의 소리는 외면당할 겁니다. 인터넷의견이요? 정말 바보가 아니라면 잘 생각해보아야합니다. 과연 누가 비폭력을 외쳤을지? 이거 가만히 보면 답이 나옵니다. 누가 뒤에서 조종을 했기에 정권퇴진이 아닌 정권심판론?-> 이거 움직이던 사람들이 누군지 몰라서 문성근입니까? 저는 그렇게 순진하게 당하고 싶지는 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4 사람의 진정성이란 큰일을 겪고 나서야 알게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한서정님도 저들을 좀 더 겪어보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서거 정국 때 어떤 사람들이 무조건 분향소만 지키자고 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오로지 노무현의 추모만으로 이끌던 사람이 누군가요? 오로지 김대중의 추모로 몰아가던 사람들이 누군가요? 그러면서 반사적 이익을 보면서 촛불들고 나온 사람들을 바보 만든 사람이 누군가요? 같이 단식투쟁해주던 이정희의원이나 강기갑의원이 우릴 바보로 만들었나요? 절대 아니죠. 전 그 때 문성근 본적도 없고요. 한명숙 본적도 없어요. 정말 같이 몸빵 비스무리하게 라도 한 사람들 중에서 백지신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4 당쪽 사람들이 누가 있습니까? 잘 생각해보세요. 과연 우리가 밀어주어야할 사람이 누굴까???? 저들이 정말 뒤에서 무슨 생각을 할까? 어린애 바보가 아닌이상 뻔한 것을 왜 지금 헤메시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정말 같이 싸워줄 사람을 밀어주는 것이 맞지 뻔히 민주당 떨거지 다시 살려줄 사람을 밀어주는 것 맞습니까? 이건 정말 정확히 보아야합니다. 촛불들 전부 바보될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4 왜 제가 "진보"라는 이름을 그렇게 싫어할까요? 같은 386이면서도 386팔아먹고 정치하고서는 대한민국을 바꾸어야한다는 정신을 버린채 이름만 팔아먹는 짝퉁 진보들과 같아지는 것 같아서입니다. 그런데 그 짝퉁과 진퉁을 지금도 헤깔리면 우리는 망하는 것입니다. 누가 민주당을 살려줄 사람들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정말 그들이 과거 열린우리당 창당과정에서 어떻게 했는지 FTA 때 유시민, 송영길은 찬성했습니다. 국가보안법 파동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말 우리의견을 정치인에게 먹히게 문성근이 할까요? 전 립서비스에 속기보다는 힘들지만 원로들과 직접 토론하고 싶습니다. 그게 차라리 좋은 것이 아닙니까? 물론 원로들이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4 저보고 건방지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게 진짜입니다. 무조건 모여라 우리들 끼리 하자고 해놓고는 백지신당은 또 뭔가요? 금뱃지 달아본 사람과 우리들이 정치인 만들어 주고 싶어하는 사람과 계급장 빼고 붙어보라고 하면, 우리가 밀어주고 싶은 사람이 후보로 추대되겠습니까? 계급장이 띈다고 떨어질까요? 뭔가 먹힐 만한 소리를 해야 저도 믿겠습니다. 민노당과 진보신당, 사회당 수십년간 운동판 돌아다니고 빨갱이정치인 소리들어가면서 만든 사람들의 기반을 한번에 빨아먹겠다고 하는 것이 백지신당론입니다. 이건 말이 안되죠. 그런다고 촛불들의 의견이 반영될 거라구요? 누가 비폭력을 뒤에서 외쳤을지 잘 생각해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4 정말 세상을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들인지 촛불정국 민심 이용해 먹을 정치인인지....... 촛불정국 이용해 먹을 라고 작정한 놈이 비폭력 외쳤고요. 그런 놈들이 정권퇴진이 아닌 심판론 외쳤습니다. 이건 뻔한 것이죠. 이런 놈들이 지금 누구와 붙어먹는지 잘보세요. 자신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버리고 쑈와 연기에 또 속아서는 안됩니다. 가서 제대로 까발려보세요. 그래야 저들을 알지요. 유시민, 문성근, 천정배 2008~9년까지 뭐했는지 잘보시고요. 유시민이 정권퇴진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는지 기사 잘 찾아보시고요. 비폭력에 대해서 저들이 뭐라고 했는지 잘 찾아보세요. 저들의 실체를 알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백련강 작성시간10.09.14 쥐사냥꾼님, 국민개혁당이 아니라 "개혁적국민정당(개국당)"이었습니다.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3 죄송합니다. 건물에 있는 L2장비가 전압에 계속 뻥나는 바람에 KT직원들이 몇시간이나 작업하다가 방금 전에 돌아갔습니다. 이제 인터넷이 되는군요. 아뭏튼 늦어서 죄송합니다.

    백련강님과 단비소리님과 한소정님까지 들어오셨군요.
    쥐사냥꾼님과 단비소리님과 한소정님 우선 백련강님이 하신 말씀이 공식적인지 부터 확인하고 토론을 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여러분들의 질문을 모두 성의껏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백련강님, 시민회의가 출발 때부터 비민주-진보대통합이었나요? 만일 그것이 사실이고 앞으로도 이 원칙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니, 이 논쟁이 불필요한 것이 틀림없군요.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3 그런데 백련강님은 시민회의에서 어떻게 되시나요? 님의 말씀이 시민회의의 공식적인 의견인가요? 사견으로 말씀하신 건가요? 그 부분을 명확히 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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