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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회의의 길이 비민주-진보대통합이어야 할지 민주-진보대통합이어야 할지 잎으로 3일간 토론해 봅시다.

작성자사랑이랑| 작성시간10.09.13| 조회수191|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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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백련강 작성시간10.09.14 진보정치대통합 추진위원입니다. 시민회의의 공식적인 의견입니다.
    사랑이랑님, 시민회의는 비민주진보대통합을 위한 조직입니다. 여기에 동의하지 않으시면 탈퇴하시면 됩니다. 님의 이러한 문제제기(?)는 정말 불필요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4 백년강님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미쳐 몰랐군요.
    그런데 비민주-진보대통합의 목적 다시 말해서 시민회의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대답을 안하셨네요. 조교수의 말처럼 진보의 확장이 목적인지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지 시민회의의 공식적 목적이 궁금합니다.
    단순히 비민주- 진보대통합이 목적이나 목표는 아닐 것입니다. 비민주- 진보대통합을 통해서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지 그것이 정말로 궁금합니다. 그점에 대하여서도 진솔한 답변을 부탁합니다.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3 백련강님 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 논쟁이 분명 불필요합니다. 하지만 님이 저에게 "삼가해 달라" 고 말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민회의가 추구하는 방향에 부합하지 않으면 이곳에서는 말도 못합니까?
    이곳이 언제부터 그런 곳이 됐습니까?
    광장 팻말에는 "진보대통합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의 광장" 이라 써 붙여 놓고, 기실 내용은 입 닥쳐라 입니까?
    국민참여당에서도 앞뒤가 다른 이런 이율배반적인 꼴 보기 싫어 수없이 논쟁했는데, 여기도 국민참여당의 돌팔이정치약장수들과 똑 같군요.

  • 답댓글 작성자 백련강 작성시간10.09.14 현시기 연합정치의 흐름은 여러 가지가 있는걸 님도 잘알고 있을거라고 봅니다. 시민회의는 분명 비민주진보대통합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님이 동의하시는 주장이 무엇입니까? 빅텐트론, 제3지대백지신당론(야권단일정당론), 진보대통합론? 사랑이랑님 생각과 가장 일치하는 조직에 가서 뜻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방가르드 작성시간10.09.15 백련강님. 다양한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닥치라고 한다면 누가 참여합니까? 비판이 있어야 발전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사랑이랑님의 의견이 발전적일 수도 있고요. 비민주 뿐만이 아니고 이제 국참까지 백만프로젝트로 갔으니 비민주 비국참 이렇게가 맞습니다. 백련강님의 의견이 맞다면 그 의견이 적어도 현장 촛불 전체에 뿌리내려야 됩니다. 현장 촛불들 한테 얼마나 그 의견이 제대로 먹혔다고 생각하십니까? 갈길을 따로 지정해서 갈길 가라. 이것자체가 분열 아닌가요? 대통합을 얘기하면서 마음에 맞는 사람끼리만 할 건가요? 진보대통합을 위한 논의였지 비민주라고 정해진 것은 없는 걸로 아는데요.
  • 답댓글 작성자 백련강 작성시간10.09.21 아방님, 진보대통합에 대한 여러 글을 더 꼼꼼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발 주제 파악 좀 제대로 하시길...
  • 답댓글 작성자 백련강 작성시간10.09.21 비민주비국참 이렇게가 맞으면 대통합인가요? 이 의견이면 현장 촛불들한테 제대로 먹힙니까?
  • 답댓글 작성자 백련강 작성시간10.09.21 무조건 닥치라고 하지 않았는데-.- 표현이 거시기 하네요~~ 비판이 아니고 발전적일 수 없을 거라서 그럽니다. 님의 의견도 마찬가지고요.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3 제가 이 토론을 하자고 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쥐사냥꾼님의 말씀처럼 시민회의가 앞으로 돌팔이정치약장수들의 100만 민란프로젝트를 압도하고 넘어설 수 있는 운동방법은 어떻게 되어야 할까를 모색하면서 그 방법에 대하여 글을 준비했습니다.

    저도 귀가 있어 들은 말이 있고, 이 시민회의의 방향이 정말 비민주-진보대통합인지, 왜 비민주-진보대통합인지, 분명한 목적은 무엇인지,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시민회의의 공식입장은 무엇인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시민회의를 이끄시는 분들이 꼭 참여해 달라고 부탁한 이유도 그렇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작성한 글을 올리지 않고 토론을 하자고 제의한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서정 작성시간10.09.13 돌팔이정치약장수들의 100만 민란 프로젝트라....말씀이 좀 지나치신 듯합니다...ㅋㅋ 제가 바로 그 운동에 자봉으로 참여하고 있는 터라 저도 그 돌팔이정치 약장수로 폄하당한 듯해서요...제 생각은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비민주 야권 통합에 대한 논의와 행동이 진행되는 것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거든요..통합을 논의하는 조직들이 서로 약간의 차이를 극복하고 하나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작은 차이에 연연하여 대의를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4 한서정님 님이 그곳에서 자봉하시면 뭐라고 부르는지 아십니까?
    욕 안하신다면 말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4 한서정님 정말 정신차려야합니다. 그러니까 촛불들이 바보 소리듣는 것입니다.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3 많이 실망스럽네요.
    그리고 제가 토의를 제안했으니 질문하신 점에 대하여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성실히 답변 하겠습니다.

    우선은 백련강님의 의견이 공식적인지 사견인지 알 수 업어 답답하네요.

    이학영님 시민회의를 이끄시지요?
    지난번에 싸울아비님께 답변 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저의 두 가지 질문에 답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첫째 시민회의의 공식입장은 무엇인가?
    둘째 시민회의의 공식적 목적은 무엇인가?

    무뢰한 질문인 줄 알고 있지만 너그러이 보아주시고,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3 사랑이랑님 시민회의는 주체가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왜 이학영님만 잡고 그렇게 이야기합니까? 그리고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차라리 그런말은 문성근 쪽에게 해야할 말입니다. 비민주-진보대통합을 우리는 밝혔지만 저쪽은 아무런 말도 없이 사람만 모으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자신이 작성한 글이 있다면 비민주-진보대통합 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것이 현실적이다라고 내놓고 말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토론을 하자고 하는 것은 정상적인 토론이 아니며 사랑이랑님만 무시당할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백련강 작성시간10.09.14 시민회의는 이학영님이 이끄는 조직이 아니라 수십명의 위원들이 함께 이끌고 있습니다.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4 시민회의가 주체가 안정해졌나요? 제가 몰랐습니다. 듣기로는 그게 아닌데....
    이학영님이 지난번에 싸울아비님께 답변 하셔서 이번에도 부탁드립는 것입니다. 직책이 공동대표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돌팔이약장수들하고 무슨 말이 됩니까? 허풍과 사기로 바람잡는게 그 사람들 주특기 인데....
    그리고 제 글은 시민회의쪽의 입장과 목적을 듣지 않고 발표했다가는 웃음거리가 되기 십상입니다.
    시민회의쪽에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사람은 저 밖에 없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그곳 웹회원이거든요.
    시민회의가 입장과 목적을 분명히 밝히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4 아직도 시민정치포럼과 시민회의가 통합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저 밖에 없는 것 같군요.
    왜 모두들 시간이 흐르면 처음 마음과 달리 자신들이 유리한 쪽으로만 갈려는지 모르겠네요.

    비민주-진보대통합 문제로 일이 이렇게 될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논쟁에 뛰어들었어야 했다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조희연교수 체면과 시민회의의 입장을 생각해서 31일까지 기다린게 모두 제 잘못인것 같네요.
    23일 토론회 한번과 주관하는 몇 사람들이 결정하면 그대로 가는군요.
    쥐니라당이나 민주당이나 국민참여당이나 민주노동당이나 진보신당이나 시민회의나 모두 똑같내요. 촛불로 집회에 나가봐도 맨 그모양이구요.
  •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4 이미 다 정해놓고 너희들은 떠들어라 하는 식인데 장황하게 사설을 푼다고 듣기나 한답니까? 짜고치는 고스톱은 국민참여당 시절에 돌팔이정치약장수들이 하는거 신물나게 봐왔습니다. 이제 여기서는 그러고 싶지 않네요.
    제가 이곳에 오기전에 시민단체 운동가들이 어떻다는거 듣고 왔습니다. 들을 때는 웃었는데 와서 진행되는 것을 보니 그 이상이네요. 친노들만 돌팔이정치약장수들이 아니라 정치판 전체가 돌팔이정치약장수들로 가득차 있네요.
    노통이 왜 정치하지 마라 했는지 벌써 이해가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쥐사냥꾼 작성시간10.09.14 짜고 치는 고스톱???? 이 문제 때문에 저 역시 엄청 당했지요. 민생민주 국민회의 때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여기는 짜고 치는 고스톱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그런지는 언제 운영위에 참여해서 현장을 보고 말씀해주세요. 민주당배제에 대해서 비판하시고 싶다면 제대로 비판하시기 바랍니다. 왜 민주당을 포함해야하는지....... 또 국참당처럼 누구 한 사람 찍어놓고 밀어주는 식도 사실 어떤 주체가 막강파워를 발휘해야합니다. 그런데 여긴 사실상 그것도 불가능하죠.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14 쥐사냥꾼님 국민참여당은 유시민의 파워가 막강해서 유시민을 밀어주는게 아닙니다.
    국민참여당은 유시민 사당입니다. 유시민껀데 누구를 밀고 안밀고가 어디 있습니까?

    시민회의가 그 정도는 아니겠지요. 하지만 제가 지금 분명하게 말하지 못하는 뭔가가 분명히 있습니다.
    창당 전부터 11개월 동안 국민참여당의 돌팔이약장수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 뒷통수 치기, 말 바꾸기, 허풍떨기, 허황된 거짓말하기, 잡아떼기, 귀먹어라행세 등등 하는거 하두 많이 보아와서 저도 이제는 그 정도는 알아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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