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법피해자들을 만나면서 많은 안타까움을 느낀다.
사법피해자들은 검사가 수사를 엉터리로 하느니, 판사가 재판을 엉터리로 하느니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자기 사건에 대한 억울함을 하소연하고 욕하기도 하면서
사건과 관련된 검사, 판사들의 부당함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사법피해라는 동질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찬동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면서
입에 침이 튀도록 사법개혁의 절대적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사법피해자들은 주장만하지 사법개혁을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는다.
그저 누가 자신 대신 나서주기를 바라는 마음인가보다.
나는 사법피해자에게 그렇게 억울하면 직접 투쟁에 동참하라고 권유한다.
그러나 시간이 없다니, 무슨 사정이 있다니 하면서 발뺌을 한다.
어떤사람은 시간이 남아 돌아 자기 돈 투자해 가면서 사법개혁을 주창하고 있나!
힘든것은 타인이 해주기를 바라고 자신은 욕구불만 해소만 하려한다.
얌체같은 행동이다. 비겁한 행동을 하면서 사법개혁을 주장하는 것이다.
사법피해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사법피해에 대해 알지 못한다.
그리고 부패한 판, 검사한테 당한 사건은 절대 스스로 해결되지 않는다.
현재까지 단 한건도 부패한 판, 검사들 상대의 재판 수사는 바로 잡히지 않았다.
일인 시위를 하던, 국가기관에 진정을 하던, 청화대에 하소연하던 아무도 해결한 사람이 없다
그저 배우지 않아도 될 법률 공부만 하고 10년, 20년 고소, 소송으로 시간과 재산만 허비한다.
사법피해자들은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
사법개혁은 국가를 개조, 개혁하는 운동이다. 국민이 사법개혁에 동참하고 국가가 움직여서
부패한 판, 검사들을 몰아내고 사법정의를 바로세워야 사법개혁을 완수할 수 있다.
몇몇 사법피해자들의 친목 모임과 푸념,하소연 등으로 사법개혁은 이루어 지지 않는다.
사법피해를 직접 경험한 당사자들끼리도 서로 합쳐지지 않는데 사법개혁은 될수 없다.
이제라도 말로만 주장하지 말고 타인이 대산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직접 실천을 하자.
돈이 있으면 전단지 제작및 투쟁이라도 확실하게 할 수있게 몇푼의 후원금을 내던가
돈이 없으면 전단지 배포 및 집회활동에 참여하여 몸이라도 투자해라.
두가지중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입으로 주장하는 것은 오히려 사법개혁운동에 방해만 된다
입으로 주장만 하는 자들 때문에 분열만 온다
전국민에게 사법부정실태를 바로 알수있게 홍보해야 사법개혁은 성공할 수 있다.
사법피해자들의 사건은 사법부, 검찰, 국가기관 어디에서도 해결할 수 없다.
사법피해자들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행여라도 내 사건만은 해결될것 이다 라고 믿는 사람이 착각에 빠졌다는 것을 알때는
많은 것을 잃은 후라는 것이다.
사법개혁운동은 제2의 독립운동이다. 사명감을 가지고 서로 합세하여 강력하게 투쟁하자!
부패, 판, 검사들을 사법부, 검찰에서 몰아내고 엉터리 수사 재판을 바로잡자.
법복을 입은 가짜 판, 검사 도적놈, 강도를 몰아내는 의기로운 사법피해자가 되자.
정의사법구현단 대표 연 도 흠 010-5262-6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