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지게 생존과 싸우는 국민들만 불쌍하구나
찢어진 국민들의 살 틈사이에 빨대를 꽂고 피를 빨아대는 기생충들이
사회 곳곳을 장악하고 있으니...
낮과 밤도 없이 열심히 일해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 주겠다던 그 많은 공약들 아직도 허공을 떠다니는데
국민 가슴속에 따스한 온기로 스며들지 않는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거짓말쟁이들이 정치판을 휘어감고..
수천억원의 국민재산 부당하게 갈취하는 자들이 경제성장. 경기부양을 떠들며
법치주의의 실현을 책임진 판사. 검사들이 돈에 법의 집행을 팔아먹고 있는 세상에서
국민들은 이들의 삶을 위해 열심히 세금을 내고 있으니 얼마나 불쌍한가..
하나님. 예수님. 부처님만 믿으면 행복이 올것이라는 성직자들은
세상이 온통 악행으로 덮고 있어도 현실에는 아무런 책임이 없는듯
고통에 찌들은 손에 들려 오는 잿밥으로 호강을 하고 있으니
열심히 믿고 따르면 행복이 올것이라 기대하며 살고 있는 중생들 또한 얼마나 불쌍한가
이렇게 많은자들에게 피를 빨려도 묵묵히 살고있는
국민들이 진정한 성인인가 하는 생각에 빠져본다
남의 불행을 나의 행복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이 세상에 너무 많다...
지금은 모두 악마를 퇴치해야 할때이댜
정의사법구현단 대표 연도흠 http://cafe.daum.net/_c21_/home?grpid=1Qk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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