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가볼만한 곳 | 웅장한 수바위 뷰가 아름다운 사찰 '금강산화암사'
그란이2026. 6. 13. 23:20
고성 켄싱턴 소노델피노 근처 가볼 만한 곳, 금강산 화암사(소원등/주차정보)
안녕하세요. 그란이입니다.
이번 고성 여행 숙소였던 소노캄 체크인 전, 금강산 화암사에 들렀었어요. 소노 델피노에서 차량으로 1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고성 소노델피노 근처 가볼 만한 곳 찾으실 때 들러도 좋을 것 같아요.
화암사는 신라 혜공왕 때 창건된 사찰로 무려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절이라고 하는데요, 왜 '금강산 화암사'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화암사가 금강산의 남쪽 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금강산-화암사
고성-화암사
고성 화암사는 별도 입장료는 없었고 주차비 3,000원이 선불이었어요.
화암사-주차장
화암사 주차장은 1 주차장, 2 주차장이 있었는데요, 1 주차장은 화암사까지 오르막길 도보 1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고 2 주차장은 화암사 입구에 가까이에 있어요.
주말은 1 주차장만 운영된다고 팻말에 쓰여있길래 1 주차장에 주차 후 올라갔는데, 2 주차장까지 차로 올라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별도 제지도 없길래 주말도 2 주차장 가능한가 싶었어요.
화암사-올라가는길
1 주차장에서 화암사 올라가는 길이 꽤 힘들어요. 운동화 필수!! 5월 말인데도 해가 뜨거워서인지 너무 더웠습니다. 산행하는 기분이었어요.
다들 우산, 양산을 챙겨 올라가시길래 장우산 하나 가지고 올라갔는데 요긴하게 잘 쓰고 다녔습니다. ㅎㅎ
고성-금강산화암사
중간중간 쉬어가며 화암사에 도착했어요.
수바위
화암사 입구에서 뒤를 돌아보니 수바위가 웅장하게 보였어요. 수바위는 화암사의 여러 스님들의 수도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해요.
화암사-수바위
거대한 수바위의 모습이 사진에는 잘 안 담기는 것 같아요. 실제로 보면 정말 웅장합니다.
일반인-타종
대웅전에 가기 전에 있는 종각 범종루에서는 일반인 타종시간이 안내되어 있었어요. 순서를 기다려 저도 한번 쳐봤습니다. 강하게 치지는 말라고 쓰여있네요.
연등
부처님 오신 날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인지 대웅전 앞에는 형형색색의 연등이 달려있었어요. 화창한 날씨 아래 연등 풍경이 참 예뻤습니다.
소원등
팔각구층석탑을 둘러싸고 있는 작은 연등은 소원등이었어요.
소원등-접수
소원등 접수도 가능하길래 저희도 간절한 마음을 담아 하나 달고 왔습니다. 가격은 5,000원이었습니다.
미륵전-가는길
고성 화암사는 미륵전, 미륵대불로 유명하다고 해서 미륵전으로 올라가 봤어요. 올라가는 길에 경사가 좀 있습니다.
미륵대불
화암사의 미륵부처 입상의 오른손은 시무외인, 왼손은 여원인의 수인을 하고 계시는데, 시무외인은 "불안해하지 말고 두려워 마라", 여원인은 "내가 도와줄 것이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해요.
고성-가볼만한곳
미륵전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에요. 이렇게 보니 꽤 가파른 길을 올라왔구나 싶었어요. ㅎㅎ
고성-화암사-수바위
고성 금강산 화암사는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풍경도 좋고, 수바위를 배경으로 고즈넉한 분위기가 참 좋았던 곳이었어요.
고성 가볼 만한 곳 찾으신다면 금강산 화암사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웅장한 수바위를 바라보며 마음 편해지는 시간 가질 수 있으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