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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불교란』

작성자원왕생|작성시간25.08.27|조회수4 목록 댓글 0

나에게 불교란

 

강승환 지음, 134×195, 국판변형, 무선, 160쪽

출간일 2025년 6월 25일 | 값 12,000원

 

 

원효와 우리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오랜 시간 공부하고 연구해 오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 불교를 공부하면서 내적으로, 그리고 생활 속으로 체화한 것들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단순한 지식의 나열이나 개념 정리를 넘어, 저자가 생각하는 불교의 핵심 가르침과 그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 깨달음, 감성을 게송 형식으로 덧붙였다.

따라서 어렵고 미로 같은 이론적 혹은 관념적인 책이 아니라, 우리 보통 사람의 시선과 수준으로 이해한 일상적인, 그러면서도 진리를 통찰한 날카로운 깨달음의 언어가 담겨 있다.

독자들로서는 편안하게 읽으면서 ‘불교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불교에 대한 대체적인 윤곽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평생을 찾았어도 부처님을 못 찾았고.

평생을 찾았어도 보살님을 못 찾았네.

부처가 있습니까? 원효대사 이르시길

그대가 부처인데 어디 가서 부처 찾소?

 

평생을 구했어도 깨침을 못 구했고

평생을 구했어도 해탈을 못 구했네.

깨침이 있습니까? 원효대사 이르시길

그대가 깨침인데 어디 가서 깨침 찾소?

◈ ◈ ◈

 

이렇게 생각하면 내가 제일 행복하고

저렇게 생각하면 내가 제일 불행하네.

이제 보니 행불행이 마음속에 있는데도

괜스레 분별하여 속앓이를 하는구나.

 

희로애락 떠났는데 성낼 것이 어디 있고

생로병사 떠났는데 두려움이 어디 있나.

오면 오고 가면 가고 즐기기만 하면 되지.

괜스레 분별하여 속앓이할 필요 없지.

◈ ◈ ◈

 

중생을 멀리 말라 부처를 찾지 말라.

중생이 부처이고 부처가 중생이니

중생은 단 한 번도 변하지 아니했고

부처도 단 한 번도 변하지 아니했네.

깨치면 하나요 못 깨치면 둘이라.

 

 

지은이 강승환

1950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다 부동산 중개업을 하였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 『땅따먹기』를 펴내기도 하였다.

이후 원효의 저서와 대승기신론 관련 경전 번역에 매진하는 등 우리 문화 연구에 전념하고 있으며, 『원효의 눈으로 바라본 반야심경』, 『한 권으로 만나는 원효전서』, 『이야기 원효사상』, 『우리도 잊어버린 우리 문화 이야기』, 『불교에서 본 우주』, 『죽음이란 무엇인가』 등을 펴냈다.

 

차례

 

머리말·5

 

1. 부처 13

천상천하유아독존(평생을 찾았어도)·13

유일대사(중생을 제도코자)·15

부처 현신(온 누리에 부처 몸)·18

아라한과 부처(조용한 숲 산속 절)·21

연각(영통하고 광대하며)·23

극락(이렇게 생각하면)·27

도솔천(돌아갈 곳이 있어)·30

 

2. 중생 35

중생(오늘 아침 눈뜬 것을)·35

마음 부처(둥근 깨침 산속에)·37

내 탓(인생살이 글로 쓰면)·40

공업(이제까지 살아온 게)·43

시기심(사람 몸을 받았으니)·46

성냄(말 한마디 참았으니)·49

화병(마음 하나를 못 다스려서)·51

병(눈이 다소 침침하니)·54

흉몽(일체가 헛것)·57

자살(한세상 살다보면)·60

임종(이 몸은 사대화합)·63

 

3. 이치 67

삼계화택(성주괴공 도는 우주)·67

개유불성(한 생각도 일찍이)·70

번뇌(생로병사 도는 고통)·73

죄업(십악죄는 무서운 죄)·76

오온(사람이 무지하여)·79

팔식(일체 모든 세상은)·84

사각(어둠 속 길을 잃고)·88

일체종지(중생을 멀리 말라)·91

공의 뜻(무명의 화려함이여)·94

공에 들기(오고 감이 한결 같아)·98

공의 구분(내 고요히 앉아서)·101

무애행(나와 우주 있고 없음)·103

 

4. 수행 107

지관(탐욕세계 머물지만)·107

귀명(천길 단애 미끌 절벽)·109

참회(죄업을 참회해서)·112

보살행(위엄 있고 신력 있는)·116

천하명당(하늘은 지붕이요)·119

홀로 수행(시비가 없는데도)·122

여시아문(신선이 자리를)·126

불교 한자(잘 됐으면 좋으련만)·128

두께(온 곳이 어디기에)·130

두께의 설명(부처님이 둘러보신)·133

종교의 다양성(너른 들판)·136

화쟁(어떤 때는 좋아 했소)·138

이두(뿔 탄 수레경을 펼쳐)·142

 

5. 가사 147

인간(人間)·147

일생(一生)·148

전생(前生)·149

내 업(業)·150

세주(世主)·151

수심(修心)·152

숙업(宿業)·153

유심(唯心)·155

일심(一心)·156

불교아리랑·157

 

 

책구입처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search?bookTabType=ALL&pageIndex=1&pageSize=40&prevQuery=%EC%8B%9C%EA%B3%A8%20%EB%86%8D%EB%B6%80%EC%9D%98%20%EB%A7%88%EC%9D%8C%EA%B3%B5%EB%B6%80&query=%EB%82%98%EC%97%90%EA%B2%8C%20%EB%B6%88%EA%B5%90%EB%9E%80&sort=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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