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텐~~!!!
설 잘 보내고 계시나요?
글이 늦어서 미안합니다ᅮᅲ
제가 어렸을 때는 차 타는 것도 좋아하고 버스 기차 비행기 모든 이동 수단을 다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장거리 이동만 하면 몸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하루 종일 몸살로 비몽사몽 중... ㅠ
4주년 프롬 쓴 지가 엊그제 같은데 업텐션이 벌써 1600일 맞이하게 됐네요!
허니텐이 축하한다고 말해주시지만 1600일 동안 업텐션이라는 이름이 존재할 수 있게 해준 허니텐에게 감사해야 하는 날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제가 몸이 좀 괜찮았으면 브이앱도 좀 하고 그랬을 텐데 미안합니닷... ㅠ (그래도 우리 샤랑둥이가 브이앱 해서 다행쓰... ㅠ 이샤오 고마웡💛)
1600일 동안 업텐션이 있을 수 있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앞으로도 업텐션과 허니텐이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 사진은 제가 애정하는 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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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anggie잉 작성시간 20.01.27 우와 예잉오빠 정말 보고싶어유ㅠㅠ 1600일 너무 축하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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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물어뜯어보세요 작성시간 20.01.27 완도 정말 머네요. 말로만 들었고 한번도 가본적 없는 곳. 몸살이 안 날수가 없겠어요. 기차표 예매하고 차 시간, 배 시간 알아보고 짐 챙기고 가는데 하루, 돌아오는데 또 하루. 기차표 예매 하는거 부터가 쉽지 않잖아요. 예인님 몸이 잘 버텨주고 있었나봐요. 돌아오는 컴백준비, 소통, 하루하루 일상생활. 적당한 긴장감에 여러가지 신경쓰는것도 많을텐데 명절이라 간만에 기분 좋게 가족 분 들과 쉴 수 있는 시간에 몸살 이라니 가족 분들도 예인님도 얼마나 속상할까요? 이미 서울 올라왔을려나요? 수고했고 계속 수고해 줄 고마운 예인님 몸 잘 보살펴주세요! 실질적인 도움이 못되어 드리고 항상 말로만 이래라 저래라 해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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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물어뜯어보세요 작성시간 20.01.28 아무생각 하지 마시고 회복, 몸 추스리는것만 우선적으로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예인님 몸살 걸려서 아픈 와중에 노래 추전 까지 해줬던데, 들어볼게요! 몸이 가장 큰 재산 이라는거 알지요? 1600일 축하드리고요! 오래오래 봅시다! 아픈거 얘기 해줘서 고마워요. 말 않하면 몰라요! 허니텐의 걱정과 예인님 생각하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힘을 얻고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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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쑤업 작성시간 20.01.28 아프지 말아요 사랑해요 응원해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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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리꽃 작성시간 20.07.24 1600일 추카추카~!!
사진 투척 감사~ 꾸벅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