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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감셤

그간 경감 계급에 대하여 느낀점

작성자폼생폼사|작성시간25.12.31|조회수6,205 목록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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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정보를 얻고 수많은 합격수기를 보며 고무되었던 때론 힘들고 그 힘듬이 합격으로 다시 회복되고 계속 반복 그래서 8년만에 경위를 달았지만 변한건 없었습니다 자기만족과 월급상승은 기본값이라 그효과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계속 시험 합격했기에제가 공부를 하지 않을때부터 수많은 젊은 시험경감을 보았습니다 그때는 근속경감이 없었기에 대부분 계장 시골은 소장 팀장을 하더군요 지금은 그들 대부분은 팀원이고 경찰서 실무자 입니다

그리고 저도 이번에 근속 경감이 됐구요

그 수많은 경감들중에 제가 본 경정시험 합격자는 2명입니다 지금 팀원 경감은 공부할려고 팀원으로 대부분 있습니다. 남들이 그들을 딱하게 본다? 무시한다? 전부 본인들 생각이 본인을 힘들게 합니다

저는 아무생각이 없던데요 대부분의 직원은 자기일하느라 바쁩니다 바늘 구멍보다 어려운 경정시험에 계속공부하고 거의 평생을 공부만 하는 모습이 저는 그것이 더 안따깝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인정하고 공부가 힘이 들면 내려놓고 이제는 조금 즐기세요 운동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고~~저는 경위 11년 넘어 됐지만 지구대 팀원으로 근무하고 나머지는 운동과 가족과 함께하는 삶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경감이 되니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물론 늘 그랬듯이 달라진건 없습니다 그러나 시험합격보다도 엄청난 기쁨이 있고 엄청나게 많은 축하전화 메시지 등 기분이 좋더군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기 카페글은 정답은 없고 항상 도돌이표 질문만 있어요 그만큼 난제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뭐든지 영원한건 없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생각도 바뀌는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는 끝없이 이대로 공부하면 올라갈거란 믿음으로 미친듯이 공부만 했는데 다시 하라고 하면 적당히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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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근육맨 | 작성시간 26.01.01 시험승진에 단 맛을 본 사람은 책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혹자는 이제 공부안한다고 하면서 책을 버려도 다시 책을 잡는 사람 여럿 보았고(이유 후배 빠른 승진,조직에 뒤쳐진다는 자기불만,편한 보직 찾기위한 발판마련 등)각자의 삶이 있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38광땡3838 | 작성시간 26.01.01 좋은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최고가되자 | 작성시간 26.01.01 승진은 누구나 원합니다.
    승진시켜준다면 싫어할 사람 있을까요 ?
    다만, 그 승진을 위해 잃어야만 하는 가치(건강, 가족, 취미 등)와 비교할때,
    승진에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도전하고, 그외의것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면 굳이 안하게 되는것같아요.
    결국 자기만족이고 가치관의 차이일뿐 답은 없는것같아요.
    각자 추구하는 인생관이 다를뿐.
  • 작성자마라토너 | 작성시간 26.01.04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높은계급보다 제테크. 돈이 우선인건 확실히 깨달음.ㅜ
  • 작성자무쏘로 | 작성시간 26.05.15 이제읽었는데 공감이 많이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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