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 단톡방 등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작년 이맘때쯤 공부를 시작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몰라 갑갑했던 상황이 떠올라 올해 저처럼 갑갑하실분들이 많을거같아
합격수기를 남겨보려고합니다!
먼저 저는 24년 경위이고 이번에 초시합하였습니다
객 29.8, 근평 수, 객 -10, 행정법 56점 지방 한자리수 합격하였습니다
공부기간은 2025. 1월 ~ 2026. 1월말까지 딱 1년정도입니다
근데 사실 1월말부터 3월말까지 교재탐색 후 실탄 단문 몇번 읽어본것 뿐 제대로 공부를 시작한것은 3월 19일 상반기 발령부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부방법부터 말씀드리면
1.행정법
교재 : 실탄2
처음부터 단문 70개만 외울려고 마음먹었고 첨엔 일단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읽었던거같습니다
5월까지 하루에 10개씩 잡고 계속 읽다가
6월부터 본격적으로 하루에 5개 암기, 전날 외운거 5개 복습 이런식으로 타이핑으로 외웠습니다
방법은 목차별로 1개 안보고 타이핑될때까지 다하고 다음걸로 넘어가고 이런식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첨엔 정말 막막하고 이게 과연 외워질까 이 생각이 지배적이었고 이걸 9월말까지 다른거 하나도 하지않고 오로지 단문만 외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전날 외운거 5개 쭉 한번 읽어보고 타이핑 치고 타이핑치다가 생각 안나면 다시 한번 읽고 또 타이핑치고 이걸 하루종일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9월말까지 반복하다보니 안봐도 전날 외운거 전체 타이핑 쳐지더라구요
9월쯤 사례를 시작했습니다
첨에 사례를 보면 암것도 모르고 이게 왜 이런식으로 목차가 만들어지지? 이런생각도 들거고 그냥 문제보고 내용보고 이런식으로 1회독 했는데 머릿속엔 아무것도 남는게 없더라구요
주변에 합격생들 물어보니 단문 더 외우고 10월부터나 사례를 보는게 낫다길래
다시 단문 암기 똑같이 했습니다 5+5세트로 하다가
10월쯤부턴 하루에 10개씩 7일 주기로 1회독 가능해졌고
그런식으로 1월말까지 반복하였고,
시험보기 하루전날 70개 전체 암송하였습니다.
사례는 실탄2 챕터가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는데 한 33개정도 되는데 10월말부터 하루에 3개 챕터씩 계속 읽고 왜 이런식으로 목차가 구성되지? 연상하면서 공부했는데 결국은 사례도 단문과 같이 암기해야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실제 문제는 실탄책과 똑같이 나오진 않지만 비슷하게 변형되서 나오기 때문에 사안의 쟁점 중간중간에 있는 사안의 포섭
소결을 단문 암기하듯이 타이핑하면서 똑같이 외웠습니다
2.실무 형법
객관식도 10월쯤 시작하였는데 교재는 실무 : 오함마, 응용문제집, 형법 : 박지용 응용문제집, 신호진 경찰승진총정리
아무래도 행정법에 집중하다보니 객관식 공부시간이 진짜 부족합니다.
형법은 박지용 응용 6회독, 신호진 경찰승진총정리 5회독
실무는 오함마 1회독, 응용문제집 10회독정도 한거같습니다
객관식은 이미 고수들이 많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ㅎㅎ
3.시행착오
일단 단문이 80~90프로는 암기가 되어야 다른것도 병행할 수 있는거같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계획을 세운게 단문 외우기 전엔 사례나 객관식 공부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단문에만 올인했던거같습니다
단문이 80프로 이상 암기가 된다면 그때부턴 하루에 딱 2시간에 단문 10개 목표로 세우고 나머지 시간에 사례 객관식에 투자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같습니다!
그리고 동강 많이 문의하시는데 저는 동강은 마지막에 신광은 최판 강의만 들었고 다른 강의는 듣지 않았습니다.
행정법도 강의 많이 물어보시는데 주변에 성OO 강의듣고 도움 받았다는 분들도 많아 선택사항이라 생각하지만
저는 1년 잡고 공부를 했기때문에 강의들을 시간이 없어서 바로 실탄 단문 암기로 시작했던거같습니다
결국 이해가 안되도 암기하면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직도 사실 행정법을 완벽히 이해가 되진 않구요
단문이든 사례든 다 암기해서 셤 봤지만 우리 시험이 이해가 필요한게 아니라 결국 외운거를 쓰는 시험이기때문에 이해는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작년에 볼빨간덕배님 합격수기보고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공부 시작하는 분들은 그분 합격수기 읽어보시면 방향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제 합격수기는 여기까지고 혹시 궁금한 사항 남겨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최대한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