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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영 시인 작시 곡

[그런 거야 사랑은 ] - 최숙영 작시, 이안삼 작곡 / 혼성합창(지휘 윤희철 교수) / 2016. 대한건축학회 제3회 정기연주회

작성자최숙영|작성시간22.12.08|조회수93 목록 댓글 1

그런 거야 사랑은 - 최숙영 작시, 이안삼 작곡
1.
마음의 호수 위에 청산이 내려와서
고요한 물결 같은 내 혼불 흔들어도
한없이 머물고 싶은 그런 거야 사랑은
영원히 물들고 싶은 그런 거야 사랑은
너 있어 행복해지는 그런 거야 사랑은
영원히 아름다운 것 그런 거야 사랑은.
 2.
마음의 호수 위에 물안개 내려와서 잔잔한 내 그리움 파도처럼 밀려와도
가없는 바다와 같은 그런 거야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고픈 그런 거야 사랑은
너 있어 행복해지는 그런 거야 사랑은
영원히 아름다운 것 그런 거야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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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최숙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08 2016년 12월 3일, 대한건축학회 제3회 정기 연주회에서 혼성합창 (지휘 윤희철 교수님)
    무대에 저의 작시, 이안삼 작곡 <그런 거야 사랑은> 이 <우리의 강, 아리수여!> 와 함께
    무대에 올랐었습니다.
    우리 집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본체를 교체하느라 저장되어있던 동영상을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워서 올렸습니다. 그때는 여러 카페에 올렸었지만 ...
    윤희철 교수 님은 그때부터 인연이었나 봅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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