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강 아리수여! ] - 최숙영 작시, 정유하 작곡 / 혼성합창(지휘 윤희철 교수) / 2016. 대한건축학회 제3회 정기연주회
작성자최숙영작성시간22.12.08조회수147 목록 댓글 3
우리의 강 아리수여!- 최숙영 작시, 정유하 작곡
1.
유구한 우리 겨레의 생명수
그대 그대 아리수여!
찬란한 역사 위에 말없이 흘러
오늘의 대한민국 세워주었네
그 많은 고난 시련 이겨내고
우리의 희망이 되어주었네
때로는 흔들리는 물결이 되고
때로는 출렁이는 세월 되었지만
그대는 우리의 자랑이요 혼불이었네
우리의 강 우리의 강
아리수여 아리수여 아리수여!
강인한 그 모습으로 우리 곁을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지켜주소서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2.
수려한 우리 강산의 젖줄
그대 그대 아리수여!
빛나는 이 땅 위에 말없이 흘러
오늘의 대한민국 지켜주었네
그 험한 모진 풍파 이겨내고
우리의 용기가 되어 주었네
때로는 아픔과 슬픔이었고
때로는 파도치는 세월 되었지만
그대는 우리의 의지요 믿음이었네
우리의 강 우리의 강
아리수여 아리수여 아리수여!
늘 푸른 그 모습으로 우리 곁을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지켜주소서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최숙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2.08 2016년 12월 3일, 대한건축학회 제3회 정기 연주회에서혼성합창 (지휘 윤희철 교수님)
무대에 저의 작시, 전남대학교 정유하 교수 님 작곡 <우리의 강, 아리수여!> 가
<그런 거야 사랑은> 과 함께 무대에 올랐었습니다.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본체를 교체하느라 저장되어있던 동영상을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워서 올렸습니다. 그때는 여러 카페에 올렸었지만 ...
윤희철 교수 님은 그때부터 인연이었나 봅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청원 이명희 작성시간 22.12.09 선생님 잘 ㄱㅖ시지요
이곳에서 안부 드립니다.
긴 겨울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구요.
저는 맨날 하는 일 없이 바쁘다 바빠 하며 올 한해도
보내는 듯 합니다.
그립고 보고싶은 선생님 언제 뵈올 날이 있을련지.
암튼 건강만 하십시요.~ -
작성자최숙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2.12 아이쿠, 청원 선생님이 바쁜 중에도 귀한 댓글 남겨주었네요.
내 방에 음악과 동시조 올리고 바로 나가기 바쁘니 그대 詩 방에 들리지도 못하고 있는데 ...
미안해서 어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