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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쳤던 것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제6장

작성자Maonsan|작성시간25.12.08|조회수18 목록 댓글 0

제6장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이름과 또 다른 하나님의(mono-genes) 이름인 “예수” 와의

연관성

 

인간들의 언어 중 하나인 셈족어의 방언으로

하나님을

El, Eloha

 

복수형으로는

Elim, Elohim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 이름을

따로 구분하여

El Elyon(지극히 높으신) 으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은 

시내산 떨기나무 가운데서

모세의 요청에 의해

 

하나님이   자신의  속성을 나타 내는 것과 신분을 나타 내는 이름 두개를 친히 알려  주셨는데

 

속성을 나타내는 것 하나는

 

“애햐” (나이다, 나는 존재한다)이고

 I am that who “I Am" 

 

또 다른 이름은 

신분을 나타 내는 이름으로

하나님을 지칭하거나 부를 때 주로

쓰라고 주신 것으로

“ 야훼”(그이다 He is)

I am that who “He Is”이다

 

YHWH로 기억하여 지칭하거나 

불러 달라고 하셨다

그리고

 

요한복음 8장58절에서

이 떨기 나무 불 가운데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 자신이라고

예수께서 친히 밝히신  바 있는데

현대 교회는 전혀 인정해 주지 않고 있다

 

 성경에서는 두 분 하나님만이 

창조주 하나님으로 나온다

 

성경의 문맥 흐름에 이해가 잘 안 되시는 분들은

“두 분 하나님”이라고 한 표현에 좀 불편해 하시는 분이  있음을 알고 있다

 

이 점에 태해서는  성경적 근거를 들어 

다른 장에서  별도 자세한 설명을 할 생각이다

 

모든 교리는 성경 흐름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성경 흐름에 맞지 않게

이론을 만들어 2차원적으로 추측해서 

이해를 하려는 것은

몹시  위험하다

성경에서

구약에서 신약으로의 흐름은 

입체적인 것이다

 

그리고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직접 El Elyon 하나님의 새 이름을 알려 주셨는데

그 이름이 이 장에서 논설하고 있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다

 

 하나님으로 부터

물과 성령으로 태어 난 “우리”라는 집단의

사람들은

하나님 이름에 등장하는 자들로

이름에 있는 그 하늘에 들어가 앉아 있어야 한다

(과거형 동사이어야 한다)

 

우리도 본래 하나님의 통치 영역인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있었는데

사람은 스스로 이 하나님의 영역으로 부터  나가 버린 것이다

성경은 이것을 avon(배교) 이라 한다

이후 

사람들은 사망이라는 악한 권력자 아래(흑암의 이방에) 있게 된 것이다

 

 

그  흑암 가운데 나가 있는

 “우리”를 

아버지가 계신 (하나님의 이름 중)

“하늘”로 

옮겨 주시는 분 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

“예수” 이다

이것이 두  이름의 연관성이다

 

 

에베소서( 엡 ) 2장

6.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수를 시켜서)

우리를 그분과 함께 살리시고, 

(영적 산 자가 되게 하시고/그의 자녀로 태어 난다 라는 다른 표현이다)

그는

(이름 속에 있는)“우리”를

(아버지가 계시는)하늘에 함께 앉게 하셨습니다.

(과거형 동사이다 “우리”는 이미 하늘에 들어와 앉아 있는 것이다)

 

이렇게 두 분  하나님의 이름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

골로새서( 골 ) 1장

13. 아버지께서 (예수를 시켜서) 

그 “우리”를 암흑의 권세에서 건져내셔서,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

(하늘)로 (이미)옮기셨습니다.

(이 절도 과거 동사로 끝난다)

 

그리고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도 

이 사역을 해 내신 예수께  다스리는 권한을 주셔서

아들의  나라가 되게  하셨다

 

 

또 하나님께서 주신 “예수” 란 이름은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이 사역을 위해

세상에 오신 또 다른 유일한 하나님(mono-genes)의

이름을 “예수” 라 하라고 하셨다

 

이 “예수”란 이름을 풀어 쓰면

야훼 + 야사 이다

YHWH + yasha   로

뜻은

“야훼가 (우리를)건져 내다 (옲기다)” 이다

 

“예수” 라는 이름에

아버지로 부터 “우리로” 태어 나게 하시고

그 “우리” 를

이방으로 부터 아버지가 계시는 하늘로 옮기시는 분이라는

뜻이 있는 것이다

 

 

 

복음서 전부를 축약 시켜 보면

로마서 6장 3절에서 11절의 내용이 된다

 

이 로마서 6장 초반부 내용을 다시 

재 축약 시켜 보면

물에 잠기게  하는 침례의 동작이 말하는 내용이 된다

물침례가 된다

 

당시는 대부분이 글자를  모르기 때문에 

복음서  책자가 있었다 해도 읽을 수도 없었다

그래서 그대신 

 

복음의 

내용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동작언어를  예수께서 창안하신 것이다

 

이 침례라는  동작에다가

복음의 내용을 압축 시켜 넣어 놓으신 것이다

 

이 동작언어가  물침례이다

 

물은 침례로

노아때 홍수로 그전 세상을

멸망 시킨 것의 의미와

홍해를 건널 때는 애굽과 단절 시키는  것의 의미로

그 전 살던 세상과 단절 한다는

의미이다

 

예수님은 

복음의 내용을 이 물침례 동작에다

압축 시켜 

저장 해 놓으신 것이다

 

글을 모르고 복음서 책도 없는 그 당시의 백성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기발한 방법이 침례라는 동작 언어인 것이다

 

성경책이 없는 많은 곳에서는

이 침례 동작으로 글 대신 복음의 내용을

잘 설명해 주고 있었다

 

그다음

이  침례 동작을  짧게 또 다시 재 압축 시켜 놓은 것이

“야훼 야사/ 예수” 라는  이름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 것을

예수의 이름을  전한다고 하기도 한다

복음의  내용대로 세상에 대하여

 예수와 함께 죽는 죽음을 

물에  잠기며 하나님께 고백하는 것을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다고 하고

 

복음의 내용을 믿는 것을

“예수의 이름”을 믿는다 고도 표현한다

 

복음을 전하는 것을 

예수의 이름을 전한다고도 표현한다

 

예를들면

히브리서( 히 ) 2장

12. 그리하여 그분은 "내가 주님의 이름(예수를)을 내 형제자매들에게 선포(전)하며, 

이다

마태복음( 마 ) 1장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이 이름이 갖는 속성은)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죄의 나라)에서 구원할

(옯겨 주실)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다

 

상기 절이

“예수” 이름이 갖는 의미이다

 

이로 “예수” 라는 이름은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의 이름과 이렇게 연관을 갖는다

 

“예수” 란 이름이 갖는 내용을  복원해 주면

결국

로마서6장  초반부가 된다

 

새번역으로 다시 한번 더 소개 해 본다

 

로마서( 롬 ) 6장

 

3.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된 우리는 

모두 세례를 받을 때에 (세례로 죽음을 고백할 때)

그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4. 그러므로 우리는 

세례를 통하여 그의 죽으심과 연합함으로써 그와 함께 묻혔던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안에서 (산 자로)살아가기 위함입니다.

 

5.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을 죽어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우리는 부활에 있어서도 또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6. 우리의 옛(겉)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7. (침례로)죽은 사람은 이미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었습니다.

8.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산 자로)살아날 것임을 믿습니다.

 

9. 우리가 알기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다시는 죽지 않으시며, 

다시는 죽음(사망)이 그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죽음은 

죄에 대해서 단번에 죽으신 것이요, 

그분이 사시는 삶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나신 것으로)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11. 이와 같이 여러분도, 

죄(세상)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하나님 나라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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