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은 백화점이라 보시면되고 다른 종은 전문상가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조계종 : 조계종이라는 이름은 중국에서 참선으로 깨우침을 얻은 유명한 혜능스님이 살고 계셨던 절의 뒷산 이름이 조계산이라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화엄종, 법화종, 천태종 이런 종단들은 중국에서 만들어진 종단이
수입된 것이지만 조계종은 산이름은 중국에서 따 왔지만 종단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만
들어진 것이라 우리나라만의 종단입니다.
부처님이 가르침을 교학이라는 방법(공부해서 알게되어 깨우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
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교종"이라고 하고 참선이라는 방법(마음을 고요하게 하여 느낌
으로 깨우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선종"이라고 합니다.
고려 때 우리나라에는 많은 선종과 교종이 있었고 이중 유명한 9개의 선종을 하나로
묶어서 조계종이라고 부르게 된 겁니다.
일제때 일본사람들이 스님들을 강제로 결혼시켜버리는 바람에 결혼하신 스님
과 독신으로 사시는 스님들 사이에 갈등이 생겨 두개의 종단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그중 결혼하신스님들이 주축이 되어 종단을 새로 만들게 되고 이것이 태고종이 되었습
니다.
그후에 참선을 여전히 중요시여기는 풍습에 생각을 달리하는 분들이 천태종, 진각종등
의 새로운 종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천태종 : 동아시아 불교의 대표적인 종파.
'천태종'이라는 명칭은 6세기의 승려로서 이 종파의 실질적 개조이며 위대한 설법자였던 지의(智)가 거주하며 가르침을 폈던 중국 동남부의 산에서 유래한다.
이 종파의 기본경전은 〈법화경 法華經〉이며, 이때문에 '법화종'으로 불리기도 한다.
천태종의 기본적인 교의는 '삼제원융'(三諸圓融)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는데,
첫째, 모든 현상은 존재론적 실체성을 결여하고 있다는 공(空)의 진리,
둘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은 임시적으로는 존재하고 있다는 가(假)의 진리,
셋째, 모든 현상은 비실체적이며 동시에 임시적으로 존재하고 있어서 첫째와 둘째의 진리는 포용하면서도 초월한다는 절대적인 중(中)의 진리이다.
이 3가지 진리는 각각 다른 두 진리를 서로 포용하며 각각은 나머지에 이미 속해 있다고 한다. 존재한다는 것은 계속해서 변화한다는 점에서 현상적 세계를 실제로 존재하는 세계와 동일시한다. 삼제원융의 가르침은 북제(北齊) 혜문(慧文)의 가르침이지만 천태종의 창립에 크게 공헌하여 개조로 간주되는 인물은 제3대 조사 지의이다.
지의는 석가모니가 깨달음에 이르렀을 당시에 이미 불교의 온갖 교의를 마음속에 품고 있었으며 다만 듣는 이들의 정신적 자질에 따라 점차적으로 펼쳐내었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전제에 의거하여 불교 경전 전체를 체계화했다. 그 가운데 〈법화경〉을 석가모니의 모든 가르침을 담고 있는 최고의 교리서로 간주했다.
화엄종 : 화엄경 華嚴經〉을 주요경전으로 삼아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당초 인도에서는 화엄종의 시조는 용수(龍樹)·세친(世親)이었다.
중국에서는 창시자 법장(法藏)이 측천무후(則天武后)에게서 '현수'(賢首 : 보살의 이름)라는 법호를 하사받았으므로 현수종이라고도 하고, '법계연기론'(法界緣起論)을 주장했으므로 법계종이라고도 불린다.
화엄종의 특색은 법계연기론에서 이사무애법계(理事無碍法界)와 사사무애법계(事事無碍法界)를 주장하는 것이다. 이(理:본체)와 사(事:현상)는 서로 장애가 되지 않으며, 사와 사 또한 서로 원융하다고 본다. '하나가 일체요, 일체가 곧 하나'여서 우주 만물이 서로 융통하고 화해하며 무한하고 끝없는 조화를 이룬다
현재 우리나라에 OO종이라고 불리우는 불교의 종파는 수십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종단을 꼽으라면 질문에 나오는
조계종, 태고종, 천태종입니다.
조게종과 천태종은 고려시대의 역사에 등장하는 종파이며
태고종은 1970년에 공식적으로 등장한 종단의 명칭입니다.
1.조계종 : 원래의 조계종은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스님이
결성한 종단의 이름으로 참선을 근본수행으로 하는 종파입니다.
조계는 중국의 대선사 혜능스님의 주석처인 조계산을 일컬어
혜능스님 내지 혜능의 가풍, 즉 참선하여 견성함을 상징하는
단어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 종파를 없애고 그냥 교종과 선종으로
양분하였는데 일제시대에 조선불교조계종이라는 명칭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불교를 통합하였습니다.
해방이후 대한불교조계종으로 그 명칭이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옛부터 내려오는 거의 모든 전통사찰과
불교의 주류를 답습하여 한국을 대표하고 있으며
독신출가자인 비구와 비구니를 기본으로 구성됩니다.
2.태고종 : 일제 치하에서 한국의 불교는 정책적으로 일본불교화되었고
그 결과 일본의 전통을 따라 승려도 결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결혼하여 가족을 거느리는 승려를 대처승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제시대 이후에는 조선불교조계종은 비구승과 대처승이
혼합되어 종단의 구성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해방이 되어 일본문화의 잔재를 뿌리뽑는 과정에서
왜색불교를 추방하자는 운동이 전개되었고, 급기야 이승만대통령이
대처승을 몰아내야 한다는 유시를 내렸습니다.
그결과 불교는 쫓아내려는 비구승과 지킬려는 대처승간의
투쟁의 악순환이 계속되었는데 서로 정통성을 주장하다가
법원의 판결로 대한불교조계종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된
대처승 측이 1970년도에 고려말 태고 보우국사의 법호를 따서
태고종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태고종은 제반 의식에서 조계종과 공통점이 많으나 승려의 결혼을
허용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3.천태종 :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스님의 천태종을 창종하였습니다.
천태종은 조선시대에 와서 그 명맥이 끊어진 종단입니다.
1966년 상월스님이 단양의 구인사에서 천태종이라 이름하여
새롭게 종단을 조직하였습니다. 천태종은 새로운 교리와 종단체계로
급속하게 성장하여 짧은 기간에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현재의 천태종은 고려의 천태종을 계승했다고 표방하고 있으나
상월조사를 불보살의 위치로 격상시키고 비구니가 머리를 깍지 않으며
기타 수행의 방법들이 고려시대의 천태종과는 많이 상응하여
전통불교보다는 신흥종교의 성격을 많이 내포하고 있다.
대처란 말은 허리에 처를 꿰고다닌다는 말로 폄하하는 말이겠죠 그것도 비구를 자처하는 상대쪽에서 - 우리나라의 불교역사는 굴곡이많은데 역사적으로 혼인한 승려는 다 왜색승처럼보는데 그건아니죠, 만해스님 ,원효,등 그분들이다 왜색승이고 나쁨니까?근원적으로 불제자는 다같으며 무차별입니다
나누고 자를게아니고요
옛날에는 형태가 지금과는 다르죠 예를들면 수행스님이 어느곳에 가서 구법하고 또 인정받으면 그종을 받들게되고요 그문하에 많은 수행자들이 모이고 --그런것입니다.그렇다고 다른 종 (파) 를 폄하하지 않습니다 자기의수행의지 또는 자신의 근기에따라 선과교를 연구하고 수행하죠 ---전래의 종단관과 현대의 종단관이 다르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올바른 차이점도 알수 있습니다. 즉 불교역사의 이해가 우선되어야 할겁니다.대개 위에글이 맞는데 덧글입니다.
시방삼세에 하나로 계시는 법신 비로자나(毘盧遮那) 부처님을 교주로 하고, 부처와 제보살과 중생들의 본심심인(本心心印)인 옴마니반메훔(六字眞言)을 신행(信行)의 보존으로 받들어 법신불(法身佛)의 진리를 체득하고 현세정화(現世淨化)와 즉신성불(卽身成佛)함을 종지로 한다.
'옴마니반메훔'의 육자진언(六字眞言)을 염송(念誦)하는 밀교종파로서 그것을 한글로 새겨 본존으로 모신다. 재가불교를 지향하여 승려는 삭발을 하지 않고 평복을 입고 생활하며, 한글역경을 사용한다.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시시불공(時時佛供)·처처불공(處處佛供)과 남녀차별 않는 교역자 임명, 관혼상제의 간소화 등으로 불교의 현대화 및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다.
호칭으로 부르며, 굳이 비교를 하자면, 비구(정사). 비구니(전수)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