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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찌 지국장 인터뷰 질문지.

작성자나라임자|작성시간26.06.19|조회수13 목록 댓글 0

회장님, 안녕하세요 

제가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왜 한글문화운동을 계속하고 계시는지.

▼이승만 정부가 1948년에 한글 전용법을 제정했습니다. 왜 이승만은 이 법을 제정했는지. 이승만은 한글을 중시하는 생각을 가진 인물이었나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나요?

▼한글전용법은 한자를 사용해도 된다는 조항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한자와 한글의 혼용은 그 이후에도 계속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인식은 바른 것인지.

▼박정희 정권이 1968년부터 한글 전용 정책을 추진하면서 한자와 한글의 혼용은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정희는 왜 한글 전용을 추진했나요?

▼교과서가 한글 전용이 된 것은 1970년부터인지요.

▼한글전용법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5년에 폐지되었습니다. 노무현 정권은 국어기본법에서 '공공기관의 공문서는 한글로 적는다'고 정했습니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괄호 안에 한자를 병기할 수 있다고도 정했습니다. 왜 한자를 병기할 수 있다는 예외를 만들었나요?

▼일제시대에는 조선어학회가 해산되는 사건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도 현대의 한글문화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까?

▼대표님은 페이스북에서 이렇게 쓰셨습니다.

‘한글세상이 다 되었는데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고 한자교육을 강화해야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정책이 나온 것은 일본 식민지 지식인들이 이 나라 지배세력인 정치인, 학자, 언론인으로서 일본 식민지 때부터 쓰던 교육, 행정용어를 고집하기 때문이다’

마타우리말갈글 독립 라고도 쓰였습니다. 대표가 생각하는 우리 말 글 독립'의 이상은 어떤 상황일까요?

▼'철학'처럼 일제 강점기 때 한국에 도입돼 그것이 그대로 사용되는 단어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단어는 그대로 한자어를 사용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보시는지요.

▼경복궁이나 지하철역 등에서는 '출구'를 '나오는 곳'이라고 한자어가 아닌 한글로 표기한 곳이 보입니다. 이러한 표현도 한글 전용 운동의 결과로 채택된 것일까요.

▼학교에서의 한자·한글 교육에 대해 가르쳐 주세요. 박정희가 1968년 한자교육을 폐지한 후 반발이 일어나 1972년 고등학교 교육용 한자 1800자를 선정했고 1973년에는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한자가 다시 등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맞는지요? 그 후 대부분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한자 교육이 이루어졌는지? 2016년 헌법재판소의 판결 후에는 한자 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학교가 늘어난 것인가요? 2025년부터 '언어생활과 한자'라는 과목이 필수가 되면서 다시 한자 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현재 대부분의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교과서는 한국어로만 쓰여져 있지만 국어 교과서는 필요에 따라 괄호 안에 한자를 넣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맞나요? 

▼한자론자의 주장으로서는 ①한자라면 동음이의어를 구별하기 쉽다 ②한자 쪽이 한글보다 그 문자가 나타내는 개념을 파악하기 쉽다 ③과거의 문헌 등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한자의 지식은 빠뜨릴 수 없다 -라는 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어떻게 반론하실게 있으신지요.

▼'연패했다'인지 '연이어서 졌다'인지 구분이 안 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면 될까요?

▼북한에서도 한글만 사용하나요? 만약 북한에서의 한글문화 운동의 역사나 한자 사용 상황에 대해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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