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내리려는지 하늘은 잔뜩 흐려있습니다.
살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자주 생깁니다.
마음이 언짢을 때에는 어떻게 기분 전환을 하나요? 크게 심호흡을 하고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음악을 듣는 것도 좋습니다. 너무 힘들면 잠을 자는 사람도 많지요. 음식을 먹는 것은 위에 부담을 주고 몸이 불어나니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술을 마시는 것도 마찬가지로 간, 위에 부담을 주지요.
제일 좋은 것은 운동을 하는 것이지요. 수영, 달리기 등산 에어로빅 모두 좋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에는 시를 읽거나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지요. 평소 시를 읽어두어 친숙해지면 마음이 아플 때
나를 위로해 줄 수 있답니다. 음악이 그렇듯이....
나를 위로하는 날
이 해 인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큰일 아닌 데도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볼 때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 들게 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고 싶을 때
괜찮아 괜찮아, 힘을 내라구
이제부터 잘 하면 되잖아
조금은 계면쩍지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조용히 거울 앞에 설 때가 있네
내가 나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
동그란 마음, 활짝 웃어주는 마음
남에게 주기 전에 내가 나에게
먼저 주는 위로의 선물이라네
이해인 수녀님은 시를 많이 발표하여 주신 분으로 따뜻한 마음을 시에 담으려 하는 분입니다.
수녀님도 어려운 일을 겪고 낙담한 적이 많았던 것 같군요.
우리도 한번 따라서 해볼까요?
나에게 따뜻한 말을 하여 주세요. '그래, 일을 하다보면 이런 저런 일이 생길 수 있어.
나는 나름대로 노력을 하였는데 결과가 조금 안 좋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잖아?
기운을 내. 한번 웃어보아 . 싱긋 '
그리고 나면 마음이 편하여 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