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하는 습하고 더운 날
가은요의 장작가마에 필요한 망댕이를 만들어 주신
자전거 농활단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날 어수선해서 통성명도 못드리고
할 일이 있어 먼저 나왔던 안사람입니다.
맛있는 것 많이 못 드려서 미안하구요~
다음에 오시면 맛있는 차 우려드릴께요.
여러분의 활기차고 아름다운 열정에
감동했고 젊은 에너지를 듬뿍 받았었습니다.
그 에너지가 도자기의 혼으로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구요.
사진을 늦게 올려서 미안해요~!!^^
그리고 덕배오라버니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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