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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세째주 주말의 영화는~~

작성자무위|작성시간07.08.17|조회수36 목록 댓글 0

'스팽글리쉬'입니다.

 

혼자된 멕시코 여인이 어린 딸을 데리고 미국으로 건너와 가정부 생활을 하면서,

문화 충격과 이런 저런 사건들을 겪으면서 모녀가 성장하는,

그리고 그가 일하는 미국 가정의 식구들도 성장하는 그런 영화인데,

재미있으면서도 찡한 뭔가가 남는 영화올시다~~~

 

이거 이 주에 한 번도 제대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역쉬 시골에 사는 건 좋은 것이여~~ ^^(먼 소린지 --;;)

 

암튼 낼 작은방 영화관인 노인대학에서 반가운 얼굴 뵙겠습니다.

 

아래는 네이버의 영화정보입니다.

<애정의 조건>, <제리 맥과이어>, <브로드캐스트 뉴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등 수많은 걸작을 배출한 감독/각본가 겸 제작자 제임스 브룩스가 <이보다...> 이후 7년만에 연출/각본/제작을 담당한 코미디 드라마.....

아름다운 멕시칸 여인, 플로르는 더 나은 삶을 꿈꾸며 12살된 딸 크리스티나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온다. 플로르는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안으로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은 존 클래스키-데보라 클래스키 부부의 LA저택에 가정부로 고용되는데, 그녀는 언어장벽 뿐 만 아니라 이상하게만 보이는 클래스키 가족의 삶의 방식 때문에 문화충격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클래스키 가족과 플로르 가족은 서로에 의해 변화해 가는 자신들을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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