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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보고 ..1월 25일

작성자바람나무|작성시간08.01.27|조회수58 목록 댓글 3

2008년 1월 25일 금요일
계해언니,향빈언니,순희,해솔,혜경,재희,애진


1.'영화읽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영화를 사랑하는 중학생이면 누구나..
월회비는 5,000원

 

2.지금 수업중인 모임
-손바느질 : 누비목도리를 만드는중..
-영어수업 : 지후와 송옥이의 불타는 의지로 담주 목요일까지 매일매일 수업중..
-책읽는 애벌레 : 이번주 부터 다시 모임합니다..
-판소리 : 그동안 가는 길이 험난하여 수업을 못하다가 다시 노랫가락이 울립니다..
-클래식기타 : 설 지나고 2월 12일부터 모임합니다..

 

3.총무보고
현재 거치는 월 회비가 20만원이하입니다..
말하자면 운영비로 쓰기에도 돈이 모자라다는 이야기이지요..
꾸준히 월회비를 낼 수 있는 회원을 조금 더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4.당분간 작은방에 있는 책은 대여없이 작은방에서만 읽기로 했습니다..
누가 놓고 갔는지도 모를 고마운 책들이 쌓이고 있네요^^

 

 

3월 1일이면 작은방이 한살되는 날입니다..
총회날짜를 잠정적으로 잡았습니다..앞으로의 회의는 작은방 총회에 필요한 굵직한
이야기들을 나누어 심도있게 논의하기로 했구요..

"총회는 2월 22일 금요일 오후 3시"

 

 

 

다음 회의는 1월 31일 목요일 10시에 작은방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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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바람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1.27 희양산우렁쌀작목반 곡식창고 준공식이 2월 1일에 있답니다..작은방에서도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는데..작목반에 물어봐서 필요한 것을 사주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득부득 자신을 선물로 주면안되겠냐고 우기는 여인이 있었지요..실은 작은방에서도 그렇게 해서라도 이 여인을 작은방에서 잘라내고 싶지만...선물이 너무 거대하고 민망시럽고 송구스럽고 작목반에도 짐이될까봐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ㅋㅋ..뭐 분리수거두 안되고..하하~~
  • 작성자바람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1.27 작은방회의 끝나고 이어서 '폐비닐처리장'설립반대싸움에 대한 이야기로 모임이 있었구요..자세한 얘기는 낼 집회 참여후에 간단히 글 올려주세요..
  • 작성자미타쿠예오야신 | 작성시간 08.01.28 어머... 대단한 여인이구나. 작목반에'도' 짐이될까봐.... (=3=3=3콧김..) 아무래도 큰방으로 들어앉아서 작은방 아그들 손 좀 봐야쓰겄다. 오늘 집회갔다왔는데 언제나 꼬리말만 외쳤던 내가 얼떨결에 이상한 짓을 하고 말았다. 얼마나 네 생각이 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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