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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워낙 따뜻해서 두릅이 엄청 빨리 자라지요.
저희 동네도 이삼일이면 따기 시작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월요일 부터 작업 시작할까 합니다.
박스, 스티커는 혜경언니가 미리 준비해 올것이고,
택배 주소와 안내문, 가격은 제가 (재희) 준비해 올 것입니다.
앗 중요한 두릅도 제가... ㅋㅋ
아 그리고, 전자 저울은 덕배형네서 빌려서 혜경언니가? 가져오길 바람.
첨 해 보는 것이니까 점심먹고 1시 30분 쯤 작은방에서 만나서 포장작업 하지요.
시간되시는 분들 참여해 주세요.
오실 수 있으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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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미타쿠예오야신 작성시간 08.04.18 우리반 할머니들 월요일 아침 7시에 영덕으로 게 드시러 가는데 손흔들어 드리려고 일찍 나갈거야. 그리고 이번에 부임하신 가은중 미술선생님의 싸모님도 포장작업에 동참하시겠다네. 앞으로 새로운 요원이 한 분 탄생할 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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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타쿠예오야신 작성시간 08.04.18 참, 문양초등 두수님 작업장에서 그의 아내가, 자동차 부품인 가늘은 플라스틱 선 같은걸 비닐에 넣는 작업을 하는데 시골엔 일손 구하기도 쉽지 않더라며 혼자 고생하더만. 언제 날 잡아서 우리가 한 두어시간 함께 해 드렸음 싶네. 아님, 나 혼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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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아노의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4.20 1시 30분 시간 엄수, 아마도 물량이 제법 될 듯. 첨 하는 것이기도 하고, 내 생각에 박스가 좀 작은 듯하여, 일이 2배 많이 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