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서울에 와있습니다. 원래는 오늘 내려가야 하지만 이번 주 서울에 볼일이 많아 부득불 서울에 있어야 하네요.
지난주에도 쉬었는데,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모내기다 모두 농사일에 바쁠텐데, 정말 미안한 마음입니다.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서울일을 팽개치지 못하고 내려가지도 못하는 내 신세가 한심합니다.
그나저나 도서관에서 빌린책 반납한답시고 집에서는 가지고 왔는데,
깜빡하고 도서관에 들르지도 않고 기냥 서울로 가지고 왔지뭡니까?
이리 정신이 없으니, 나, 참, 다음부터 챙피해서 책도 못빌리겠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