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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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사감 작성시간08.06.03 여러번 눈물이 마려운걸 참느라 (애들이 또운다고 놀릴까봐) 무진 애를 쓰다가 진이 빠져버렸어요 한 사람의 의식이 자라는 아이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미치는 현장을 다시 한번 목격하고 감동받은 자리였습니다. 선생님과 우리의 아그들 참으로 애쓰셨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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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미타쿠예오야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6.06 칭찬에 걸려 넘어지면 곤란한디..... 난 너무 티나는 일만 하는것 같네요. 아니고, 실은....내가 막 티를 내는거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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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린왕자 작성시간08.06.06 시골로 농사지으러 간 줄 알았더니 공연이라.. 제 버릇 남 못준다더니 아직도 여전하시구먼. 해뜰날 샘. 언제 한 번 간다 해놓고 아직도 생소한 발길 못 떼는 못난 소상을 용서하십시오. 남한테 언제 가겠다고 구체적으로 약속해놓고 한 번도 지킨 적이 없으니 이제 약속은 안 하고 바람결에 묻어갈 날 한 번은 있을 것이다고만 밝히겠습니다. 김해에서 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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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타쿠예오야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6.07 해떴다가 왜 해뜰날이 됐어? 큭큭.... 해는 실컷 떴어. 바람결에 묻어오는 그날까지 용서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리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