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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공지사항

작성자미타쿠예오야신|작성시간08.07.08|조회수88 목록 댓글 3

*영화수업 다음주로 건너뜁니다.

 

 오늘, 영화 수업이 있는 화요일이네요. 그런데 진행하는 순희가 가은에 있지 못한 상황이라 한 주 건너뛰기로 했습니다.

대신 다음주에 농암 황토집 정옥수샘 댁 마당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저녁식사도 준비한다고 하니까 7시에 도착해서 밥먹으면서 회의하고 8시 부터 영화를 보도록 하지요.

 

 결석하는 것이 체질적으로 안되는 이몸은(범생이^^) 작은방에서 혼자 영화수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스'를 큰 화면으로 다시 보려고요.

음, 아무도 오지 마세요.

 

* 연극동아리 친구들 캠프

 

연극동아리가 엽기학교 공연을 마치고 잠수에 들어간 까닭은 기말고사 탓이었는데요, 시험이 끝나는대로 캠프를 하기로 했거든요. 아이들과 정확한 일정을 세우면 공지할테니 협조바랍니다.

장소를 제공해 주거나, 텐트를 칠 자리를 제공해 주거나, 감자나 옥수수를 쪄 주거나, 침낭을 빌려주거나. 밤에 와서 기타를 쳐 주거나.....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도 보여줄 겸 거창 연극제에도 나가려고요.

가서 공연도 보고, 공연도 하고....

참가비는 없고 오히려 차비를 지원해 준다는군요.(이 정보는 이번에 한국예술진흥원에 교육받으면서 얻은 수확입니다)

12월 초라니까 지금부터 준비하면되겠죠.  

 

아이들에게 아는체 해 주세요.

그대들의 말 한마디가 아이들을 힘내게 하는 에너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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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대지 | 작성시간 08.07.10 오야신님..그때는 귀경가리다..
  • 작성자물푸레 | 작성시간 08.07.10 와 연극제에도 나간다고요? 언니 화이팅
  • 작성자미타쿠예오야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7.10 아이들 핑게삼아 거창에 가려고 하는 거 절대로(!!!) 아니야!(목소리가 큼)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어서 수 쓰는거 절대로 아니야~ (목소리가 작아짐) 아이들이 날 때 같이 날아보려고 그러는거 진짜로 아니거덩.....(속으로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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