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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미술 원고

작성자바람나무|작성시간08.12.07|조회수142 목록 댓글 5

 

'얘들아~도화지 밖에서 놀자!!'

-작은방 초등미술 자세히그리기 수업중에서

 

 

 

 

 

 

2008/12/1

제목 :미술시간

오늘은 월요일.

오늘은 특별한(?) 수업으로 도경이네서

미술을 했다. 거기서 움직이는 것 그리기를

했다.역시 움직이는 것 그리기는 어려웠다.

방법은 형태를 먼저 그린 후 자세히 그리는

것이였는데 그냥 처음부터 얼굴먼저 그린 사람.

털부터 그린 사람 등 제각각이였다.

도경이는 강아지 몽이,교림이 언니는 몽실이,

한별이,솔비는 닭, 그리고 나랑 솔휘언니는

고양이를 그렸다. 난 꽁치,참치 둘 다 그리는데

꽁치는 가만~히 있는데 참치는 너무 장난을

쳐서 엉망이 됐다. 어렵기도 하고 재밋기도

한 미술시간. 앞으로도 계속 즐겁게 다닐것이다.

-유리-

 

 

 

 

오늘은 12월 1일 첫째주 월요일이다.

미술장소는 모두다~! 우리집에서 그림을 그렸다.

그런데 우리집에서 미술을 해서 그런지..

어째.. 그림을 대충? 이라고 할까나?

이번 그림은 정말 못 그린거 같았다.

우리집 강아지는.. 50대인 몽실이, 10대인 아지,몽이..

그 중에서도 몽이를 잘 그렸다.

솔휘가 “몽이가 니 눈썹 닮았다”라고 했다.

그림을 다 그리고나서 생 고구마와

군고구마와 사과를 먹었다.

우리집 연탄불에 구어서 먹었는데 더 맛있었다.

작은방에서 그린것보다, 우리집에서 그린것이

더욱더 재미있었다. 몽실이를 그리는데..갓파랑

똑같이 그렸다. 몽이는 그나마 낳았다.

아지는.. 몽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토끼를 닮았다.

정말 재미있는 혜경이모의 그림방?

이였다. 정말정말 재미있었다.♡ -교림-

 

 

 

날짜 : 12월 1일 ♡♡

제목 : (동물그리기)

 

월요일은 미술을 한다.

오늘은 미술로 교림이네 동물 그리기를 하였다^^

난는 교림이네 고양이 꽁치로 정했다.

짜증나는 일은 고양이가 좀 그리기가 힘든 것이었다.ㅠㅠ

뭐 하여간 힘들긴 해도

짱 짱 재미있었다. 킹왕짱 ♡♡

고양이를 다 그리고 내그림을 보니 왕왕짱

뿌듯하고 기분이 짱이였다.

기분좋은 하루입니당 ㅋㅋㅋ ^-^

-솔휘_

 

 

 

제목 : 오늘은 동물을 그렸다.

오늘은 도경이네서 모여서 동물들을 그려보았다.

누구누구 왔냐며 나,지우,대헌이형,솔비,솔휘누나

그렇게 도경이네 모여서 동물을 그렸다.

나는 맨처음에 닭을 그려보았다. 그런데

닭을 그리는 데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다른에들은 열심히 그리고 있었다.

나도 다른형누나들처럼 열심히해야

겠다고 느겼다. 그래서 나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수탁을 그려보는데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열심히 보면서 그려보았다.

나는 너무 열심히 그리는데 너무 잘 그리는것

갔았다.

나도 이제 열심히 그려야 한다고 한다.

파이팅!

-한별-

 

 

 

일기 끝 -솔비

 

 

 

일기 끝-지우

 

 

 

우리집에서 동물을 그렸다.

나는 몽이,아지,닭을 그렸다.

다른사람도 멋지게 잘그렸다.

처음에는 몽실이를 그릴려고 하려고

하는데 몽실이가 움직여서

못그렸다. 작은방에서

사람을 그릴때 재미있고 잘

그리는 사람도 있었다.

오늘은 다른날보다 재미있고

신났다. 닭도 그릴때고 많이

지우고 했다. 해솔누나랑 혜경

이 이모가 사진을 찍었다.

그림을 다 그리고 간식을 먹었다.

오늘은 즐거운 날이었다.

2008년 12/1  -도경-

 

 

 

일기 2008.12.01

오늘은 미술수업이 있는 날이었다.

그래서 학교를 마치고 도경이네 갔다. 동물을 그리기로 했다.

처음에는 몽실이를 그리려고 했는데 마구 짖고, 움직여서

얌전한 몽이를 그리려고 해봤지만 혼자선 못그릴꺼 같아서

도경이하고 같이 협동하여 그릴려고 내가 몽이를

쓰다듬어 줄때 도경이가 그리고 나도 도경이가 쓰다듬을

때 그렸다.그리고 닭을 그리러 갔다.

그나마 닭은 제일 얌전 했던것 같았다.

그래서 더 쉽게 그리긴 했는데 내 생각엔

몽이보단... 못그린것 같았다.

다른동물도 그리려 했지만 어려워 2마리만 그리고

마쳤다. 사진도 찍는다는데 조금 부끄러웠다.

그래도 재미있게 그린 날 같다

-대헌-

 

 

 

 

‘작은방에서 미술수업을 하는데...’

 

작은방에서 미술수업을 하는데,

나는 조금 대충 그린다.

그래서 해경이모는 그릴것을

자세히 보라고 한다

사실 혜경이 이모에게는 조금 미안하다.

그리고 미술 수업은 나에게 해방이다.

이유는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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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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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람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2.07 이날 교림이네서 수업을 하는 바람에 도협이가 못왔습니다...사진도 없고 글은 내일 주기로 했지요^^ 낼 수업끝나고 나머지 글도 올릴게요^^
  • 작성자미타쿠예오야신 | 작성시간 08.12.08 아, 예쁘다. 모두 어린 화가들. 인간 몽실과 멍멍 몽실이 헷갈리네.. ㅎㅎ
  • 작성자ddoboda | 작성시간 08.12.09 좋다------ 그래 미술은 이렇게 하는거야 혜경샘이 나보다 낫다
  • 답댓글 작성자미타쿠예오야신 | 작성시간 08.12.09 어머, 고등 미술은 입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혜경이랑 나랑 어젯밤 우리가게에서 열심히 그대 얘기 했는데 귀 안 간지러웠슈?
  • 작성자새비나무 | 작성시간 08.12.12 역시 아이들의 모습은 아름다운거 같아요 이런 사진이 많이 올라오면 좋겠어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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