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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반]어린이 날

작성자짱구|작성시간14.05.01|조회수122 목록 댓글 6

5월 5일은 어린이 날이라면서 아빠가 무엇을 해줄수 있는가에 대하여 슬슬 압박감을 주네요. 희산이가...

 

저는 어린이날 그런거 잘 모르고 컸는데..

딱히 떠오르는게  놀이시설에 가서 솜사탕빨고...놀이기구를 함께 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꼭 평생한번은 해봐야될꺼 같은 생각은 누가 주입시킨걸까요.?..)

사람이 무지 많을 것 같지만.....

 

가까운 상주의 풍광좋은 경천대 주변에...경천랜드라고 있습니다.  한번 가보겠습니다.

 

희망하는 어린이는 5월5일 09:00 작목반으로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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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춤추는해바라기 | 작성시간 14.05.02 농민회서 하는 어린이날 잔치가 취소되니 딱히 갈 곳이 없네요.
    재민이는 짱구 삼촌이 젤 좋다네요.
    어쩔까? 걱정도 되고^^ 수영장은 어때요?^^
  • 작성자물푸레 | 작성시간 14.05.02 그냥 동네에서 다같이 모여서 아이들 맛있는 거 해주고 비석치기나 땅따먹기나 뭐 이런 행사들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연휴이여서 사람들이 많으면 엄청 고생할 것같아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그날만큼은 부모들도 모여서 아이들과 같이 놀아야지요. 형이 아이들을 다 델꼬 나가면 다른 부모들은 어린이날 생색을 못내잖아요. 그날 아이들과 체육대회 합시다. 중고생들도 다 노는 날인데,
  • 작성자짱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5.02 뭐야 지금 반대파들이 왜이렇게 많은겨...ㅋ....
    담날 봉암사개방행사준비도 해야하고 어른들이 바쁠꺼 같아서리...
    나도 충분히 놀이시설 안가고도 애들이 재미나게 놀았으면 좋겠으ㅡㅡ
    일단 모여!!!! 애들은 모여야 되!!!
  • 작성자새비나무 | 작성시간 14.05.02 물푸레님 의견이 아주 좋습니다.
    아이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은데 사람많은 인파속이라니.
    그리고 경천랜드 놀이기구 재미 없어요. 딱 보기에도 타다가 떨어 질 것 같은 낡은 기분.
    작목반 마당에서 퐁선 왕창 띄워서 선물 왕창 풀고... 생각만 해도 기분 업!
  • 작성자피아노의숲 | 작성시간 14.05.03 어찌 결론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그날, 아이들에 한하여 봉구스 쏘겠습니다! 4시에 준비땜시 모이니 저녁으로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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