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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 모임

팜데일이나 빅토르빌(산버나디노 산맥 넘어)의 생활환경,학군은 어떤가요?

작성자링링|작성시간07.12.07|조회수505 목록 댓글 3

내년 여름에 취업이민으로 입국하고자 합니다.

거주지는 물가 저렴하고 한적한 시골로 하려고 하지만 대도시에서 아주 멀지는 않은 곳으로요.

집값싸고 학군은 그런대로 중간 만해도 무관합니다.

 

산버나디노 산맥 넘어 빅토르빌이나 헤스페리아 애플밸리 또는 랜카스터,팜데일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민전문 스시학원을 다니고 있는 데 일자리도 괜찮은지 아시면 아시는 대로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고수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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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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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붉은철옹성 | 작성시간 07.12.07 동원, 한솔 ?? 좋은거 배워 오시네요! 원글님이 알아본 지역은 스시맨 수급이 안되서 숙식제공 및 스폰서쉽 내세우는 곳입니다!(참고로 초기정착자나 초기 입문 스시맨들 대상으로 좋은뜻으로 스폰서쉽이나 숙식제공 호조건같이 내세워 호미걸이 당한다는 곳이지요! 물론 다 그렇치 않치만.. 똑같은시간 같은일을 하고 돈 안되는곳으로 스시맨들이 기피하는 지역입니다!) 다르게 보면 엘에이 및 근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스시맨들이 대우가 좋타해도 처다도 안보는 지역이 그곳이지요! 또한 물가 저렴한 기준은 결국 집값(렌트비) 이겠죠!? 가능하면 빅토빌 랭카스터 팜데일에서의 생활하는것을 초기이민자한테는 저는 권하고 싶지 않네요!
  • 작성자서보천 | 작성시간 07.12.08 저희 교회에 헤스페리아에 1년 정도 사시다가 지금은 토랜스에 사시는 분이 계시는데, 조용하고 시골 같아서 좋은 점도 있지만, 먹고 살기가 쉽지 않고, 일거리 별로 없고, 아이들 학교는 지금 토랜스와 비교하면 아이들에게 너무 해주는 것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붉은철옹성님의 조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도 초기에는 한국분들이 많은 곳에서 정착을 해서 사시다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조금 외곽으로 나가셔서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사과밭 | 작성시간 07.12.30 빅터빌 ,랭궈스터와 팜데일은 시장조사로 몇차례 가봤는데요 제 느낌은 아직은 아니다 는 결론을 내렸읍니다 일단 님이 할려는 스시집은 정말 드물구요..도시가 막 넓혀지고 있는중인거 같고요 . 집값은 LA 보다1/3정도 밖에 안되지만 여름엔 밖에 나가면 숨이 막힐듯이 덥구요 ... 우리나라로 말하면 지방소도시지요 아무래도 미국서 직업가지고 시작할려면 대도시가 더 좋지 않나 생각드네요 애들교욱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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