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떤 나라에 가도 의료 보험이라는 것은 가장 중요한 보험중 하나이죠. 특히 이민 초기에는 타지에서 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몸이 아프면 정말 서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오늘은 미사모 여러분들께 미국의 의료 보험과 그 종류 그리고 다양한 혜택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의료 보험제도는 국가에서 관리를 하는 국가 보험입니다. 국가에서 관리를 하게 되면 누구나 다 가입을 해야 하고 큰 병의 치료를 해야 한다 하더라도 국민 전체가 내는 보험금으로 커버를 하는 시스템이 한국의 의료 보험 제도 입니다.
미국의 의료 보험 제도도 현재 한국과 비슷한 점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나 오바마가 보험 제도가 들어서면서 미국의 보험도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미국의 보험은 아주 HMO와 PPO 두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지요.
HMO는 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의 약자 입니다.
이 보험은 주치의를 중심으로 응급 상황 이외에는 주치의와 상의를 하여 치료를 받습니다. 한마디로 주치의사가 어떤 질병이 생겼을때 질병에 맞는 의사를 권유하는 형식입니다. 실로, 만약에 당뇨병을 가진 환자들은 PPO 보다는 HMO가 훨씬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당뇨병은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그 합병증에 대한 의사를 만나야 하며, 또한 Deductible이 아닌 Co-pay만 내면 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은 HMO가 유리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PPO 보다는 가격이 비싸다는 점 이지요.
PPO는 Preferred Provider Organization의 약자 입니다.
이 보험은 보통 사람들이 씁니다. 가장 흔한 보험 입니다. PPO보험은 특별한 지병이 없는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는 안성 맞춤 입니다. PPO보험은 Network안에 있는 의사들 중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의사를 골라 가는 것 입니다. PPO는 HMO보다는 싸지만 Deductible을 내야 한다는 단졈이 있지요. 예를 들어 저는 $35 Deductible인 PPO보험이 있는데 해가 바뀔때 마다 35불을 내야지만 의사를 볼 수 있습니다.
Out-Of-Pocket Cost Maximum
항상 보험을 구입을 하실땐 이 부분을 잘 봐두십시오. Out-Of-Pocket Cost Maximum이 적을수록 본인 부담금이 적어집니다. 이런 경우 교통사고가 나거나 아니면 암이 걸렸을때,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돈은 Out-Of-Pocket Cost입니다. 그 후에 얼마가 나오던지 그것은 보험사의 몫입니다.
오바마의 Affordable Care Act
예전과 다르게 오바마의 Affordable Care Act는 지병이 있다는 이유로 가입을 거부할 수 없게 됩니다. 모든 국민들은 건강 보험을 가져야될 의무가 있고 그 의무를 다 하지 않은 사람은 세금을 통하여 Penalty를 거는 방법으로 의료보험의 혜택을 전 국민에게 누리게 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문제는 오바마 케어가 더 이상은 혜택이 아닌 대 재앙으로 돌아섰는데,물론 공화당의 반발로 정부가 Shut down된 사태를 제외하고, 순수한 의료적 목적인 오바마 케어가 재앙으로 돌아선 이유는 많지만 그중 가장 큰 이유를 제시해 보겠습니다.
2년전 제가 병원에서 근무를 할 때, 오바마 케어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실제로 1,000 페이지가 넘는 시행 내용과 헷갈리는 시행 방법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문제는 빈곤층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빈곤층의 80% 이상이 건강 보험이 없는 것으로 나왔고, 이 빈곤층에 있는 사람들의 건강 보험을 구제 하기 위하여 메디 케이드와 메디 케어의 예산을 확대하는 방안까지 내 걸었습니다. 하지만 예산을 확대를 하려면 결국에는 메디케어 세금을 중산층들에게 부여하여 빈곤층을 수제해야 했는데, 많은 중산층들이 반발하고 나섰지요.
하지만 이제 막 시작한 Affordable Care Act를 더 두고 보자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연히 새로 시작하는 정책이 술술 풀려 나갈 리는 없으니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여기 아래 유학생들을 위한 건강 보험 웨사이트 적어놓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참고로 여기 유학생들을 위한 건강보험 웨사이트 입니다.
https://my.travelinsure.com/studyusa/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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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woori k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10 네.. 타지에서 아프면 서러운데 거기다가 보험꺼지 없으면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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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인지로버 작성시간 15.08.11 자세한 내용 설명 감사합니다. 그럼 텍사스에서 E2 비자로 자영업하는 4인 가족의 경우, 연소득이 세전 약 8만불 이상일 경우 월 보험료는 얼마나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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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k홀릭 작성시간 15.08.11 보험마다 다를수는 있겠지만 제가 알기로도 PPO가 더 비싼거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저도 ppo를 가지고 있는데
코페이 20불만 내면 끝이예요..
제 주변분들도 모두 (개인적인 얘기지만)
좋은 회사에 다니니까 보험이 ppo구나?
라고들 합니다..상대적으로 HMO가 싸다고들 얘기하시는거 많이 들었어요.
보통은 ppo는 모든병원에서 받아주니까
의사를 골라서 갈수있지만
Hmo는 그 보험을 받아주는 곳만 갈수 있다고 들은것 같아요
우리님 말씀데로 단정지어 말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캘리 산호세지역이예요. -
작성자알밤 작성시간 15.08.13 좋은정보 너무나 감사하네요^^ 건강보험에 대해 너무 궁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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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발트 블루 작성시간 15.08.15 저는 ppo 보험인데 코페이 35불에 디덕터블 500불 연간 그리고 20% 본인 부담금 이 있어요
한국에 비해 약값과 수술에 드는 비용이 10배 이상 비싸기 때문에 20프로 본인 부담으로 수술할바에는
차라리 한국에서 의료보험 없이 수술이나 치료받는게 더 싸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