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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ank 작성시간07.01.24 제가 아는한 말씀드립니다.어느 곳, 어느 장사를 해도 한인들 상대로는 힘듭니다. 일단 인터넷이 있어서 가격을 다 알고 옵니다. 한국은 어떤지 모르지만, 이곳은 셀펀 보조금이 있습니다. 즉 전화기만 사면 이삼백불 줘야 하는데, 이년계약을 할시에는 무료입니다. 이게 도가 지나쳐서 한인들이 많이 사는 플러싱쪽은 중국사람들이 많아서 심지어는 현금을 손님에게 줘 가면서 전화기를 판다고 하더군여. 요령은 정품 배터리를 빼고 싼거를 넣어서, 혹은 반납들어온 전화기를 파는 방법등등... 이렇게 라도 팔면 다행인데, 기껏 팔았더나 한두달 지난뒤에 이 손님이 돈을 제대로 내지 않거나 하면 Charge Back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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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ank 작성시간07.01.24 님에게 주었던 커미션을 도로 가져가는 것을 말합니다. 몇년전만해도 전화기 한대 팔면 약 $200 내외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 돈을 생각하고 전화기를 싸게 주거나 무료로 주는것이 가능했던겁니다. 요즘은 어케 바뀌었는지는 모르겠구여. 셀펀 가게를 하실려면 아무래도 흑인이나 스페니쉬 동네로 가셔야 할듯 합니다. 하지만 왠만한 곳은 이미 몇군데 씩 가게가 이미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Perth Amboy (zip code 08861) 란 동네도 70퍼센트가 스페니쉬고 나머지가 흑인동네인데...제 가게 옆, 두집건너 한곳, 앞에 한곳 이렇게 두 블럭 사이에 3곳의 셀펀 가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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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ank 작성시간07.01.24 동네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한인들이 많은곳은 아무래도 선불식보다는 정액제 요금을 내는 버라이전이 많이 팔리구여. 앞에 말씀드린 저희 동네 같은 경우에는 스프린트, 티모빌, 싱귤러 등이 많이 팔립니다. 물론 선불식 전화기도 많이 팔립니다. 아무래도 크레딧이 없는 불법 멕시칸 친구들이 많이 이용하니까여.... 영어와 약간으 스페니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짜피 스페니쉬를 잘하는 종업원이 한명 필요하실 겁니다. 손님과의 문제나 커스터머 서비스면에서는 아무래도 저희들 보다는 말이 통하는 그네들끼리 해결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셀펀을 수리하실수 있다면 유용하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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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memaker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1.24 prank님 상세한답변 정말 감사드려요.미국서 생업찾기 정말 만만치 않겠군요.한국서도 핸폰영업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기 쉬운 장사인 듯합니다. 통신업체에서 주는 보조금이나 가입자들이 쓰는 핸폰요금의 일정수수료를 고대하면서 출혈을 감수하고 팝니다. 단말기도 공장도가격보다 싸거나 공짜폰인 경우도 많지요.여기서도 만만치 않은 장사 타국서 하기엔 더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더구나 흑인이나 스패니쉬 상대라면 우량고객들이라고 할 수는 없겠고....딜레마 입니다. 경험있는 일을 택할것이냐, 새로운 일을 찾아낼 것이냐,아니면 이민을 다시 한 번 고려해보느냐, 언제나 그렇듯이 선택이 제일 어려운 관문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