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시끄러운 것 같아서요 주제넘게 몇자 적습니다
누가 맞고 틀리고가 아니고요 예전에 관련글을 한번 올렸던 것 같은데...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이 돈만받고 날르는 겁니다
주로 남자들이 많은 피해를 봅니다
미국에서 캐쉬로 2~3만불 어디다가 쓸데가 없습니다
비지니스에 보탤수도 없고요 아무리 몰라도 미국생활 10년정도 하시면 다 알지요(전 그만큼 못했습니다)
천상 개인적으로 유용하거나 하는 것이 제일 많지요
여자들이 도박을 하던지 해서 빚을 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경우 결혼요구를 많이 합니다
첫째로 돈 받고 날라버리고 나중에 찾아가면 신고한다고 협박하는 거고요
둘째 돈도 받고 살면서 완전 머슴취급하는 겁니다 밤으로 낮으로
(개중에는 2년반 뒤 마지막 인터뷰대 신고하는 개같은 년들도 많습니다)
그 다음이 여자들 피해를 입는 경우인데요
남자들 시민권자라고 해서 여자랑 결혼을 합니다
혼인신고 전부 제대로 다하죠 그러나 시간이 가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여자들의 경우 세번째에 속하는 건데 개인파산이나 인컴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99% 이상이 거의 100%가 돈받고 했다는 의심을 받습니다
법으로 등록된 개인 재산이 몇십만불 정도만 있어도 그러지는 않겠지만
거의 파산한 인간들이나 인컴보고 하지 않는 그런인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종종 눈에 띄입니다
제가 조금 아는 꼬마(?)는 4년간 돈주고 몸주고 결국에는 몸만 빠져나왔어요
그 양아치 개새는 끝까지 양아치의 본성에 충실하더군요 쓰레기였어요
그리고 주로 여자들이 피해자이고 남자들도 피해자가 가끔 나오는데요
시민권은 커녕 영주권도 없으면서 지도 불체면서 시민권자라고 사기 쳐먹고 사는 정말 쓰레기
만도 못한 재활용도 않되는 그런 천하에 개잡종놈의 년놈들입니다
영주권처럼 카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증명서류라고는 표창장만한 시민권 증서 아니면 독수리 여권
밖에 없으니까요
그 큰 것 누가 가지고 다니냐고 하고 여권은 필요가 없어서 만들지 않았다던지 잊어먹었다던지
그러죠
급한 마음에 미국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그냥 속아넘어갑니다
돈만 날리죠
여자들의 경우에는 돈도 날리고 몸도 날리고(?) 어느날 갑자기 날아갑니다
제가 있는 이곳에서도 제임스라는 이름을 가진놈이 무지하게 많은 여자들을 농락하고 돈과 몸을 뺐었어요
여자 꼬시는 법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 참 부럽지만(선배 마누라도 꼬시더군요)
자칭 시민권자라고 하지만 정말 시민권자인지는 아무도 모르고
컴 스캔도 하고 조작도 합니다(나이 50에 대단하지요)
그래서 돈도 땡가먹고 참 대단한 놈이지요
남자고 여자고 시민권자라고 혹해서 선뜻 모든 것을 내밀지 마세요
돈이라는 것이 있다가도 없는 것이라도 없으면 속쓰리고 아프고요
한강에 죽 떠먹은 자리라고는 하지만 그것도 상대에 따라서 다른 거 아니겠어요?
(표현이 저속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저 무지 광분한 상태거든요...)
좋아서 하는 결혼이 아니고 계약에 의한 결혼을 할적에는 계약이니까
요목조목 따져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