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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수래공수거 작성시간07.05.31 LA에서 꽤 유명하다는(자기말로) 바닥하시는 분과 저번에 한번 같이 있어봤습니다..주종목은 타일이고 다른것도 바닥에 관한것은 다 하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20년 경력자인데 월20000불 정도 번다고(이부분에 대해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자기자랑을 좀 하시는것 같았으니 100%믿기는 좀...그래도 웬만한 고소득자 같더군요..) 처음에는 한국사람을 주로했었는데 나중에는 좀 알려지면서 미국사람들도 손님들도 많이 있다고..미국에서는 일단은 기술을 가지시면 수입은 걱정안하셔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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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yjin 작성시간07.06.01 미국은 사람을 불러 작업을 시키면 우리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용이 많이 듭니다. 또 단독주택이 많은데 의외로 손 볼때가 많아 집수리 일도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에는 없는 홈 센터라는 데가 많은 데 LOWES라던가 홈디포라는 홈 센터에 가면 아무리 초보라도 거실에 마루바닥을 갈아 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하기 싫거나 못하겠다고 하면 비싼 비용을 치루면서 사람을 불러야지요. 그래서 이런 일의 수입은 괜찮은 데 문제는 영어가 안 되면 한국인만 상대하게 되는 데 그러면 그만큼 수입은 줄어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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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의 호연맘 작성시간07.06.16 저희 남편이 미국서 마루기술자거든요. 그래서 조금 쓸까 합니다. 저희 남편은 외숙부님께 배웠꼬. 외술부님은 이거 하신지 20년정도 되셨는데 잘 벌때는 15000불에서 20000불까지 한달에 버셨다고 해요. 캘포에서는 여름엔 바쁘고 겨울엔 좀 슬로우하죠. 경력이 오래 되니까 단가가를 높게 불러도 믿고 맡기시는 분들이 게시대요. 일 없을때 카펫,마루스토어에서 하청받아서 하시고요. 글고 라이센스 꼭 필요하죠. 지금 저희 남편도 라이센스 준비하는데 그게 좀 걸리네요. 저흰 이걸로 이투비자받아서 있거든요. 저흰 카펫집 일도 좀 하고 광고내서 미국사람들집도 하고요. 저흰 아직까지 그렇게 많이 벌진 않고요 10000불 정도 까진 벌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