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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거사 수행시심

부처님오신날 봉축 예불- 오념문(五念門)으로 구성

작성자보강|작성시간24.05.15|조회수34 목록 댓글 12

●● 부처님오신날 봉축 예불 ●●
오념문(五念門)으로 구성

1) 신(身)- 예배문(禮拜門): 예불(사성례) &
12정례(十二頂禮) 또는 칠정례(七頂禮) ※
예배문(예불문)
2) 구(口)- 찬탄문(讚歎門): 찬탄(찬탄함) ※ 관불게 등
3) 의(意)- 작원문(作願門): 아미타경 또는 반야심경, 보리방편문 등(현재 기도정진 경전), 정근 및 참회게
※ 작원(발원)
4) 관찰문(觀察門): 축원문(각종 축원) ※ 관찰(축원)
5) 회향문(廻向門): (일일 날짜 변경) ※ 회향(발원 회향)

● 예배문(禮拜門)
삼신통청거불(三身通請擧佛)/
(부처님오신날 봉축 예불- 十二頂禮)
또는 사성례四聖禮] / 또는 칠정례(七頂禮)- 월운스님

보례진언(普禮眞言)- 관상(觀想) 진언(총 7편)
아금일신중 즉현무진신 변재삼보전 일일무수례
(我今一身中 卽現無盡身 遍在三寶前 一一無數禮):
옴 바아라 믹, 옴 바아라 믹, 옴 바아라 믹(각1배 총 3배)
3편 후 서서 관상(관념) 4편, 정법계진언(옴 람) 3편

아금청정수(我今淸淨水) 변위감로다(變爲甘露茶)
봉헌삼보전(奉獻三寶前) 원수애납수(願垂哀納受) 원수애납수(願垂哀納受) 원수자비애납수(願垂慈悲哀納受)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戒香 定香 慧香 解脫香 解脫知見香)

광명운대 주변법계 공양시방 무량불법승
(光明雲臺 周邊法界 供養十方 無量佛法僧)

헌향진언(獻香眞言)
옴 바아라 도비야 훔 (3번)

○ 삼신통청거불(三身通請擧佛)
- 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
(南無淸淨法身毘盧遮那佛)-타(陀)
- 나무원만보신노사나불
(南無圓滿報身盧舍那佛)- 미(彌)
- 나무천백억화신석가모니불
(南無千百億化身釋迦牟尼佛)- 아(阿)
- 나무삼신일불자성아미타불
(南無三身一佛自性阿彌陀佛)- 불(佛)

※ 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 타(陀)와, 나무원만보신노사나불- 미(彌)와, 나무천백억화신석가모니불- 아(阿) 삼신이 하나인
나무삼신일불자성아미타불- 불(佛). - 법신, 보신, 화신 삼신이 하나인 일불이 되어 내가 본래 지닌 자성 아미타불과 하나인 일불이어라. (관념)

至心歸命禮 三界導師 四生慈父 是我本師 釋迦牟尼佛
(지심귀명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至心歸命禮 兜率來儀相 是我本師 釋迦牟尼佛
(지심귀명례 도솔내의상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至心歸命禮 毘藍降生相 是我本師 釋迦牟尼佛
(지심귀명례 비람강생상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至心歸命禮 四門遊觀相 是我本師 釋迦牟尼佛
(지심귀명례 사문유관상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至心歸命禮 踰城出家相 是我本師 釋迦牟尼佛
(지심귀명례 유성출가상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至心歸命禮 雪山修道相 是我本師 釋迦牟尼佛
(지심귀명례 설산수도상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至心歸命禮 樹下降魔相 是我本師 釋迦牟尼佛
(지심귀명례 수하항마상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至心歸命禮 鹿苑轉法相 是我本師 釋迦牟尼佛
(지심귀명례 녹원전법상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至心歸命禮 雙林涅槃相 是我本師 釋迦牟尼佛
(지심귀명례 쌍림열반상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佛陀耶衆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불타야중)

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達磨耶衆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달마야중)

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僧伽耶衆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승가야중)

唯願 無盡三寶 大慈大悲 受我頂禮 冥熏加被力
(유원 무진삼보 대자대비 수아정례 명훈가피력)

願共法界 諸衆生 自他一時 成佛道
(원공법계 제중생 자타일시 성불도)

○ 많은 사찰에서 부처님오신날 일반 예불문(7정례)를
봉행하는 사찰도 있으나 위 예불문이 봉축 예불문입니다.
즉 12정례입니다.

○ 봉축 예불 구성(12정례)
1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8례): 석가모니 부처님 일대기(팔상도)/
+ 3례): 불, 법, 승(3보 각 각), 총 12정례 _()_

● 찬탄문(讚歎門)
석가모니부처님 탄생게
天上天下(천상천하)에서 唯我獨尊(유아독존)이다.
三界皆苦(상계개고)이니 我當安之(아당인지) 하리라.
(수행본기경 강신품)
하늘 위 하늘 아래에서 내(모두)가 홀로 가장 존귀하다. 온 세상의 모든 고통을 내가 마땅히 해결하여 편안케 하리라.

● 작원문(作願門)
보리방편문 또는 아미타경 등 현재 기도정진 경전(상단)
반야심경(중단), 법성계(하단) 후 석가모니불 정근 및 참회게

- 상단
○ 보리방편문(한글, 한문)
(한글)
심은허공과등할새편운척영이무한광대무변한허공적심
계를관하면서청정법신인달하야비로자나불을염하고차
허공적심계에초일월의금색광명을대한무구의정수가충
만한해상적성해를관하면서원만보신인달하야노사나불
을염하고내로염기염멸의무색중생과외로일월성수산하
대지삼라만상의무정중생과인축내지준동함령의유정중
생과의일체중생을성해무풍금파자용인해중구로관하면
서천백억화신인달하야석가모니불을염하고다시피무량
무변의청공심계와정만성해와구상중생을공성상일여의
일합상으로통관하면서삼신일불인달하야아화미보타법
불을상념하고내외생멸상인무수중생의무상제행을심수
만경전인달하야미타의일대행상으로사유관찰할지니라
(한문)
 보리방편문(菩提方便門)
心은虛空과等할새片雲隻影이無한廣大無邊한虛空的心界를觀하면서淸淨法身인달하야毘盧遮那佛을念하고此虛空的心界에超日月의金色光明을帶한無垢의淨水가充滿한海象的性海를觀하면서圓滿報身인달하야盧舍那佛
을念하고內로念起念滅의無色衆生과外로日月星宿山河大地森羅萬象의無情衆生과人畜乃至蠢動含靈의有情衆生과의一切衆生을性海無風金波自涌인海中漚로觀하면서千百億化身인달하야釋迦牟尼佛을念하고다시彼無量無邊의淸空心界와淨滿性海와漚相衆生을空性相一如의一合相으로通觀하면서三身一佛인달하야阿(化)彌(報)陀(法)
佛을常念하고內外生滅相인無數衆生의無常諸行을心隨萬境轉인달하야彌陀의一大行相으로思惟觀察할지니라
해석)- 청화선사
보리방편문(菩提方便門)
마음은 허공과 같을새 한조각 구름이나 한점 그림자도 없이 크고 넓고 끝없는 허공같은 마음세계를 관찰하면서 청정법신인 비로자나불을 생각하고, 이러한 허공같은 마음세계에 해와 달을 초월하는 금색광명을 띤 한없이 맑은 물이 충만한 바다와 같은 성품바다를 관찰하면서 원만보신인 로사나불을 생각하며, 안으로 생각이 일어나고 없어지는 형체없는 중생과, 밖으로 해와 달과 별과 산과 내와 대지 등 삼라만상의 뜻이 없는 중생과, 또는 사람과 축생과 꿈틀거리는 뜻이 있는 중생 등의 모든 중생들을, 금빛 성품바다에 바람없이 금빛파도가 스스로 뛰노는 거품으로 관찰하면서 천백억 화신인 석가모니불을 생각하고, 다시 저 한량없고 끝없이 맑은 마음세계와, 청정하고 충만한 성품바다와, 물거품같은 중생들을 공(空)과 성품(性)과 현상(相)이 본래 다르지 않는 한결같다고 관찰하면서 법신(法身), 보신(報身), 화신(化身)의 삼신(三身)이
원래 한 부처인 아미타불을 항시 생각하면서 안팎으로 일어나고 없어지는 모든 현상과 헤아릴 수 없는 중생의 덧없는 행동들을 마음이 만가지로 굴러가는 아미타불의 위대한 행동모습으로 생각하고 관찰할지니라.

- 중단
○ 한글 반야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 상 행 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 법은 공하여 나지도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 없고 수 상 행 식도 없으며,
안 이 비 설 신 의도 없고, 색 성 향 미 촉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 집 멸 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이제 반야바라밀다주를 말하리라.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3번)

○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한문)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무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타 依般若波羅密多)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故心無가碍 無가碍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삼세제불의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고지반야바라밀다
(三世諸佛依般若波羅密多 故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故知般若波羅密多)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故說般若波羅密多呪 卽說呪曰)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3번)

- 하단
의상조사 법성게/한글+한문+우리말) 또는
보리방편문(한글+ 한문+ 우리말)

법성원융무이상(法性圓融無二相)- 법의 성품 원융하여 두 모양이 본래 없고
제법부동본래적(諸法不動本來寂)- 모든 법이 부동하여 본래부터 고요하네.
무명무상절일체(無名無相絶一切)- 이름없고 모양 없어 일체가 다 끊였으니
증지소지비여경(證智所知非餘境)- 깨친 지혜로 알 일일뿐 다른 경계로알 수 없네.
진성심심극미묘(眞性心心極微妙)- 참성품은 깊고 깊어 지극히 미묘하여
불수자성수연성(不守自性隨然成)- 자기 성품 고집않고 인연따라 나투우네.
일중일체다즉일(一中一切多卽一)- 하나 안에 일체 있고 일체 안에 하나 있어
일즉일체다즉일(一卽一切多卽一)- 하나가 곧 일체요, 일체가 곧 하나라.
일미진중함시방(一味塵中含十方)- 한 티끌 그 가운데 온 우주를 머금었고
일체진중역여시(一切塵中亦如是)- 낱낱의 티끌마다 온 우주가 다 들었네.
무량원겁즉일념(無量遠劫卽一念)- 끝도 없는 무량겁이 한 생각의 찰나이고
일념즉시무량겁(一念卽是無量劫)- 찰나의 한 생각이 끝도 없는 겁이어라.
구세십세호상즉(九世十世互相卽)- 세간이나 출세간이 서로 함께 어울리되
잉불잡란격별성(仍不雜亂隔別成)- 혼란 없이 정연하게 따로따로 이루었네.
초발심시변정각(初發心時便正覺)- 처음 발심하온 때가 바른 깨침 이룬 때요
생사열반상공화(生死涅槃相共和)- 생과 사와 열반 경계 그 바탕이 한몸이니
이사명연무분별(理事冥然無分別)- 근본·현상 명연하여 분별 할 길 없는 것이
십불보현대인경(十佛普賢大人境)- 모든 부처님과 보살님 성인들의 경계러라.
능인해인삼매중(能仁海印三昧中)- 부처님의 거룩한 법 갈무리한 해인 삼매
번출여의부사의(繁出如意不思議)- 불가사의 무궁한 법 그 안에서 들어내어
우보익생만허공(雨寶益生滿虛空)- 모든 중생 유익토록 온 누리에 법비 내려
중생수기득이익(衆生隨器得利益)- 중생들의 그릇 따라 온갖 이익 얻게 한네.
시고행자환본제(是故行者還本除)- 이런 고로 수행자는 근본으로 돌아가되
파식망상필부득(叵息妄想必不得)- 망상심을 쉬지않곤 얻을 것이 하나 없네.
무연선교착여의(無緣善巧捉如意)- 무연자비 좋은 방편 마음대로 자재하면
귀가수분득자량(歸家隨分得資糧)- 보리 열반 성취하는 밑거름을 얻음일세.
이다라니무진보(以陀羅尼無盡寶)- 이 말씀 무진 법문 한량 없는 보배로써
장엄법계실보전(莊嚴法界實寶殿)- 온 법계를 장엄하여 불국토를 이루면서
궁좌실제중도상(窮坐實際中道床)- 마침내는 진여 법성 중도 자리 깨달으니
구래부동명위불(舊來不動名爲佛)- 본래부터 부동하여 이름하여 부처라네.
구래부동명위법(舊來不動名爲法)- 본래부터 부동하여 이름하여 진리라네.
구래부동명위승)3번(舊來不動名爲僧)- 본래부터 부동하여 이름하여 스승이네.

○ 부처님 오신날 관욕(灌浴)- 욕불(浴佛) 의식
석가모니불 정근(釋迦牟尼佛 精勤)

거불(擧佛)
南無佛陀部衆光臨法會
(나무불타부중광림법회) (큰절)
南無達摩部衆光臨法會
(나무달마부중광림법회) (큰절)
南無僧伽部衆光臨法會
(나무승가부중광림법회) (큰절)

위의 의식은 거불(擧佛)이다.
佛, 法, 僧(불, 법, 승)삼보님을 법회에 광림하시도록 청하는 의식이다. 대중이 함께 하는 정근이 아니면 거불은 생략하기도 하고 아래와 같이 정근으로 들어간다.

南無 靈山不滅 鶴樹雙存 是我本師 釋迦牟尼佛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또는
南無 三界導師 四生慈夫 是我本師 釋迦牟尼佛
(나무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계속)

天上天下無如佛  十方世界亦無比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世間所有我盡見  一切無有如佛者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故我一心  歸命頂禮 (반배)
(고아일심  귀명정례) 
※ 기도하는 사람의 사정에 맞춰 "석가모니불"을
계속 염송, 정근이 다 끝나고 나면 위 의식으로 마무리 한다.

- 참회게 -
*각 정근 후에는 참회게와 회향게로서 끝맞음*
(참회게)
원멸사생육도 법계유정 다겁생래죄업장 아금참회계수례 (願滅四生六道 法界有情 多劫生來罪業障 我今懺悔稽首禮
원제죄장실소제 세세상행보살도 (3번)
(願諸罪障悉消除 世世常行菩薩道)
간절히 원하옵나니 태란습화 네 가지로 태어나는 생명들과 여섯 갈래의 법계 중생들이 많은 겁동안 살아오며 지은 업장 제가 지금 참회하고자 머리숙여 절하오니, 죄로 인한 많은 업장 모두 함께 소멸되어 날적마다 빠짐없이 보살도를 행하여지이다.

■ ("회향 발원" 은 작원문의 참회게와 회향 발원을
현재 일반적으로 함께 이어서 의식을 하고 있으며
또는 회향문(廻向門)으로 따로 의식 가능)

[회향발원廻向發願]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我等與衆生 當生極樂國)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同見無量壽 皆共成佛道) (1번)

원하오니 이공덕이 모두에게 두루미쳐
저희들과 중생들이 극락세계 태어나서
무량수불 함께뵙고 모두성불 하여지다.

● 관찰문(觀察門): 축원문(각종 축원) ※ 관찰(축원)
불기 2568(2024)년 05월 봉축 상단 기도 정진 발원 축원문(예시)

불기 2568(2024)년 05월 봉축을 맞아 숙업의 업장을 참회하옵고 기도 정진 가운데 발원 축원하옵니다.

금일 봉축을 맞아 사이버 "나무아미타불" 도량 이차 인연심은 모든 아미타불 대중 ○○○ 가족 재자와
봉축 연등 기도, 인등, 영가등 기도 재자와 10념 이상 염염상속 관념(금륜관, 사경- 사불- 독송 관념 재자, 보리방편문 면벽 염송, 미관 아미타불 상호,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등과 각종 개인 수행 병행 정진 재자, 생전 조념 염불- 임종 염불 재자, 연등 발원 재자, 인등발원 재자, 생일 발원 재자, 각종 6바라밀 참회, 정진 발원 회향 재자 등 05월 금일를 맞아 사대강건, 육근청정, 안과태평, 자손 창성하여지며 관재구설, 삼재팔난등 여의업고, 병고자 병고액난, 학업자 학업 성취, 단명자 수명장수, 빈궁자 부귀영화, 사업자 사업성취하여 참회 기도 발원 축원합니다.

우러러서 고하오며 예불찬탄 수행정진 숙업참회 축원회향 이차인연 심구축원 삼명육통 구경성불 국익번창 병마소멸 가피지력 지혜원만 삼매현전 해안통투 마장소멸 사바세계 정토구현 자유평등 사회구현 심구소원 성취발원 유주무주 인연영가 왕생극락 발원합장 사대강건 육근청정 안과태평 자손창성 관재구설 삼재팔난 영구소멸 여의없고 병고액난 병고쾌차 학업심자 학업성취 단명한자 수명장수 빈궁한자 부귀영화 사업행자 사업성취 참회기도 수행정진 축원가행 일심발원.
 
재고축(再告祝)
수행득자 지혜원만 참선득자 의단분명 염불득자 삼매현전 간경득자 해안명료 마장장애 영구소멸 상세선망 일가친척 유주무주 대소인연 영가들은 왕생극락 아미타불 친견하여 마정수기 받아지녀 무상정각 해탈발원 동서사방 출입왕래 항상길상 나쁜것은 사라지고 악운소멸 사바세계 행복충만 복락가득 정토구현 연화세상 모두함께 최상의법 구경성불 해탈열반 국익번창 모든인연 병고액난 영위소멸 건강발원 운전행자 안전운전 무사운행 심구발원 소원성취 간절합장 진심발원.

삼고축(三告祝)
일심발원 도량청정 법신현전 고두정례 항사법계 무량불자 모두함께 부처님의 화장장엄 대해에서 서로만나 보리본향 대도량에 들어가서
시시각각 화엄회상 불보살님 만나뵙고 일체제불 대광명을 받아지녀 무량광대 중죄장은 영위소멸 되어지고 숙업참회 일심무상 대지혜를 획득하며 일심무상 최정각을 깨달아서 모든중생 제도하여 제불보살 큰은혜에 감사하고 세세토록 언제든지 보살도를 향하여서 긍극에는 일체종지 이루워지이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무아미타불 _()()()_

보공양진언(공양을 올리는 진언)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3번)

보회향진언(공덕을 회향하는 진언)
옴 사마라 사마라 미마나 사라마하 자가라바 훔(3번)

원성취진언(원을 이루고자하는 진언)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3번)

보궐진언(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진언)
옴 호로 호로 사야 모케 사바하(3번)

찰진신념가수지 대해중수가음진 허공가량풍가계 무능진설불공덕
(刹盡心念可數知 大海中水可飮盡 虛空可量風可繫 無能盡說佛功德)

세상의 모든 먼지같이 많은 생각들을 헤아려 알고
큰 바다의 물들을 다 마실 수 있으며 허공을 헤아리고 바람 묶어 두어도 부처님 공덕은 다 말할 수 업사옵니다.

2024년 갑진년 05월 금일생 불보살님의 가피와
호법 신중님의 가호 가득하시길 합장 드립니다. _()_

● 회향문(廻向門): (일일 날짜 변경) ※ 회향(발원 회향)
○ 회향게(석가모니불 정근 시)
천상천하무여불(天上天下無如佛)
하늘과 하늘아래 부처님같이 높으신 분이 없고
시방세계역무비(十方世界亦無比)
시방세계 많은 분이 있어도 비교할 수 없고
세간소유아진견(世間所有我盡見)
세상천지를 내가 다 보아도 부처님 같은 분 없네
일체무유여불자(一切無有如佛子)
일체가 부처님 같이 훌륭한 분이 없네
고아일심귀명정례(故我一心歸命頂禮)- (생략 가능)
그러므로 저희는 일심으로 귀의 예배하나이다.

○ 나무아미타불 정근[회향발원廻向發願]- 1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我等與衆生 當生極樂國)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同見無量壽 皆共成佛道)
- 화엄경 화성유품 -
원하오니 이공덕이 모두에게 두루미쳐
저희들과 중생들이 극락세계 태어나서
무량수불 함께뵙고 모두성불 하여지다.

[회향게廻向偈]- 2
원공법계제중생 동입미타대원해
(願共法界諸衆生 同入彌陀大願海)
진미래제도중생 자타일시성불도
(盡未來際度衆生 自他一時成佛道) (끝)

원하오니 시방법계 한량없는 모든중생
아미타불 원력바다 모두함께 들어가서
미래세가 다하도록 모든중생 제도하고
너도나도 모두함께 무상불도 이뤄지다.

주:
○ 오념문(五念門): 아미타불의 정토에 왕생하는 다섯 가지의 수행. 곧, 예배문(禮拜門), 찬탄문(讚歎門), 작원문(作願門), 관찰문(觀察門), 회향문(廻向門)이다.

- 예배문(禮拜門): 아미타불의 정토에 왕생하는 다섯 가지의 수행인 오념문(五念門)의 하나. 아미타불을 향하여 예배하는 일이다.
- 찬탄문(讚歎門): 입으로 아미타불을 부름으로써 정토에 왕생하는 수행 방법이다. 게송(偈頌)으로 덕을 찬탄하고, 강설(講說)로 덕을 선양(宣揚)하는 것을 광찬(廣讚)이라 하고, 육자 명호(六字名號)를 외는 것을 약찬(略讚)이라고 한다.
- 작원문(作願門): 자신의 성불과 중생 제도의 원을 세워서 부처의 가르침대로 수행하여 정토에 나기를 원하는 일이다.
- 관찰문(觀察門): 마음을 가라앉히고 부처, 보살, 정토의 모습을 떠올려 생각하는 일이다.
- 회향문(廻向門): 자기가 얻은 공덕을 다른 중생에게 돌리어 함께 불도(佛道)로 향하게 하는 일이다.
(불교, 다음, 네이버 사전 참조)

정리: 정토수좌(淨土首座) 보강정례(甫剛頂禮) _()_
불기 2568년(2024.05.15) 봉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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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보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6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자연인(定命) | 작성시간 24.05.16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답댓글 작성자보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6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수형 | 작성시간 24.05.16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_()_
  • 답댓글 작성자보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6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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