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여행 중, 잠깐 일본
동경(東京)에 들렀던 인도의 詩聖 라빈드라나드 타고르는 1929년 3월 28일 동아일보(東亞日報) 기자에게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를 써주었다. 당시 조선을 방문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서 일정이 허락하지 않으므로 동아일보를 통하여 조선민족에게 전달해 달라고 지어준 시이다.
동방의 등불 The Lamp of the East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Rabindranath Tagore, 1929)
「 일즉이 아세아의 황금시기에
In the golden age of Asia
빛나든 등촉의 하나인 조선
Korea was one of its lamp-bearers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And that lamp is waiting to be lighted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once again For the illumination in the e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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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난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정심화. 작성시간 14.05.29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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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병선 작성시간 14.05.29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부처님감사합니다.
성취하시여 이루어지이다.
관세음보살<<<♡>>> -
작성자明觀(김영호) 작성시간 14.05.29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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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山谷산골 작성시간 14.05.29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감사하고감사드립니다..香象 부처님..나무삼신일불 아미타불_()()()_ -
작성자소국(법흥심) 작성시간 14.05.31 감사합니다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 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