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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야(小野) 작성시간19.10.22 보통 경계가 명확하고 분류가 되어야 불안을 느끼지 않지요.
분류와 명확함이 사회적 필요성이 있음은 분명합니다.
허나 그 <경계짓기>에 갇히면
세상은 경직되고, 불확실성을 회피하려는 불안은 가중되지요.
불확실성을 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삶엔 더 생동감이 더해지겠지요.
슈타이어가 불확실성에 천착하는 것도 그 생명과 신비를 접하고자 함이겠지요.
문인들이나 철학자들 보다
예술가들의 장점은
그 사실을 자신의 의식과 삶에 구현하고자 한다는 것이겠지요.
이 점이
예술가들과 구도자들의 공통점이라 여겨깁니다.
책상에 앉아 고민만 하는 <게으른 유희>는
영원히 신비에 닿지 못합니다.
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