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을 보시려면 -> http://cafe.daum.net/van-rv/56hO/169
RV 여행 8일 째, 요세미티 관광을 마치고 LA로 가는길은 99번
도로를 타고 내려가다가 Exit 221 에서 자연적으로 Highway
No. 5 (I-5) 와 합쳐 집니다.
99번 도로는 소도시를 잇는 산업도로의 기능을 가진 도로라 생각 보다 트럭같은 화물 차량도 많고 운행중 중소도시를 지날때마다 병목 현상이 있는곳이 많았습니다. 차라리 좀 돌더라도 I-5가 낫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I-5로 들어서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가기와 서기를 반복하는 L.A.특유의 지독한 정체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저희가 이번 L.A. 방문때 묵었던 RV PARK는 Valencia Travel Village 인데 LA 외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LA근처 RV Park를 상당히 많이 연구해서 그나마 Review평점도 그런데로 괞찬고 지내기 편한 곳으로 잡았는데, 지난번 RV Park이 너무 훌륭했던 관계로 이 PARK는별로 눈에 차지 않더라구요.
사람이 환경이 나아지거나 좋아지는건 흔쾌히 받아드려도 전의 환경으로 다시 돌아가는건 (또는 나빠지는건) 싫은 모양입니다.
평사원일 땐 해외 출장 가면 일반석을 타도 신이 나지만....간부사원이 되면서 비지니스 클래스를 타게 되는데 거기 적응이 되서 어쩌다 다시 일반석을 타는 일 이 생가면 여간 불편한게 아닌게 사람의 마음이지요.
LA는 전에 몇번 왔었던 곳 이므로 여기서는 하루만 묵고 갈 예정이지만 저녁때 L.A. Korea Town 에 나가기위해 지정된 싸이트에 세우고 RV를 바삐 해체 합니다.
일체형 RV는 싸이트에 도착하면 지정된 곳에 RV를 세우고 필요에 따라 물, 전기, 수도, 오수 등을 연결 하는것으로 끝나지만, 제가 가자고 있는RV용 Trailer는 Hitch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물론 RV 싸이트 길이가 충분하거나, 하루밤 만 지내고 바로 떠날거 라면 Trailer를 붙인채로 있어도 되지만, 혹시 차를 써야 한다면 Trailer를 RV PARK에 떼어놓고 SUV만 몰고 다니는게 훨씬 편하니까요.
관광지 중 복잡한 시내나 좁은 산길에는 버스같은RV가 못들어가는 곳 도 있습니다. 그래서 RV는 TYPE에 따라 장단점이 있습니다.
RV의 종류에 따른 장단점을 아시고 싶으시면 -> http://cafe.daum.net/van-rv/56ba/27
Trailer 의 히치는1)Main Hitch. 2)Stabilizer, 3)Break & power cable등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 지며 그외에도 Anti Sway, Safety Chain, Breakaway Cable등이 추가로 연결됩니다.
그중 하나인 연결 케이블 (Break & Power Cable) 이 빠진것을 발견 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플러그 가 빠진채 바닥에 질질 끌려 오느라고 한쪽이 닳아서 내피가 드러나고 구리 심선까지도 조금씩 보이는 상황입니다.
아까 I-5 구간 LA 다와서 정체 현상이 잠시 풀리며 앞차 들을 따라 마구 달리던 중에 도로사정이 갑자기 나빠지면서 요철이 심했는데 그때 충격에 코드가 빠진 모양입니다.
원래는 "브레이크 & 파워 케이블" 이 꼽히는 "소켙"에 붙어있는 스프링으로 꽉 물리게 되어 있습니다. 여행출발전 케이블을 연결할때 평소보다 스프링이 상당히 느슨하다 고 느꼈지만 이렇게 주행중 빠져서 플러그가 망가지는 일 이 생겼군요. (뭔가 이상하면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그 냥 넘어가는 바람에 이렇게 됬습니다.)
트레일러의 브레이크 가 끊어져도 견인차량의 브레이크가 작동한다면 브레이킹시 정지 거리는 평소보다 좀 더 나가겠지만 서기는 합니다. 그러나 위험할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규정속도를 꼭 지키고, 수시로 운전석 바로 옆에 있는 브레이크 콘크롤러 계기판을 확인해야 하며 출발 전이나 주행 중 휴계소에 들릴때 등 틈날때 마다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의 상태, 히치. 그리고 체인이나 케이블의 연결상태를 점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 컨트롤러는 견인차량(SUV나 트럭)에 설치하여 브레이크를 감지하여 트레일러에 장착된 일렉트릭 브레이크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장치입니다.
이렇게 Dash Board에 장착 됩니다.
다행히 플러그 부분은 상당히 양호하여 소켙에 다시 연결하니 작동에 문제가 없어서 에폭시 글루, 글래스 파이버, 절연 테이프, 케이블 타이 등으로 망실됩 부분을 보완해 주니 여행 을 마칠때까지 잘 버텨 주었습니다. (여행중 RV수리에 필요한 기본 부속은 Wal-Mart 나 Kmart에 가도 대부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날 이후부턴 유격 부분엔 타이트하게 "번지 코드" 를 추가로(2중으로) 묶어주고 있고 안전에 대해 더욱 더 유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내려다본 LA 시내입니다. 약간 스모그가 있군요.
LA 코리아 타운입니다. 마치 서울 변두리 모습같습니다.
하룻밤을 지내고 다시 라스베가스를 향해 달려갑니다.
REST AREA (고속도로 휴게소) 의 모습 입니다. 화장실과 RV를 위한 Dump Station 이 있습니다.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피크닉 케이블이 있고, 한국 처럼 식당이나 기념품 상점은 없습니다. 그래서 출발전에 미리 도시락이나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싸가지고 다니는것이 좋습니다.
드디어 멀리 라스베가스가 보이는군요....
라스베가스에서 북서쪽으로 1시간정도 가면 Valley of Fire State Park이 있습니다. 구굴 지도에서 Valley of Fire State Park 을 입력하시면 정확한 위치를 아실 수 있습니다.
근처 사막 과는 달리 온통 붉은색의 돌산입니다. 마치 온통 볼이 난것 같습니다.
Valley of Fire State Park 안에는 멋진 캠핑장이 있습니다. Dry Camping 싸이트지만 캠프장 입구 쪽에 Dump station은 있습니다.
인디언 암각화 - 수천년전에 이땅이 미국 원주민 (인디안)의 땅이 었을때의 그들의 문화 유적입니다.
유명한 코끼리 바위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이 없어서 구글에서 찾은 사진으로 대치 합니다.
다음 사진은 Red Rock Canyon 이라는 곳인데 라스베가스 시내에서 약 30분정도 서쪽에 있습니다. (159번 도로) Valley of Fire State Park보다는 바위의 규모가 더 웅장 하지만 감흥은 더 크지 않았습니다.
Red Rock Canyon관광을 마치고 Tecopa라는 작은 인디언 마을에 있는 온천장을 향합니다.
이곳은 Death Valley에 인접하고 있고 RV Park도 있어서 다음에는 여기서 한번 머물까 합니다.
처음 간판을 보고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곳인가 했는데 그렇지는 않고, 한국 관광객 들이 많이 오나봅니다. 마침 한국인 직원이 계셔서 반가웠숩니다.
라스 베가스 여행을 계획하는데 많은 조언을 해 주신 한근익 사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4편을 보시려면 -> http://cafe.daum.net/van-rv/56hO/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