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자아는 얼음덩어리인가?
평소에 우리는
비이원적인(둘이 아닌, 즉 단일성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는다.
비이원적인 관점은
우리가 갈망하지만,
잡히지는 않는 것이다.
우리는 진리, 실재, 신, 자연,
우리의 진정한 본성, 우리 자신,
그리고 타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열망한다.
그러나 우리는 마치
우리 자신을 딱딱한 얼음덩이로
얼려버린 것 같다.
우주의 자연스럽고 유연한
흐름을 붙잡아서 얼려놓고는,
그것에 '나의 자아'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 같다.
그런 다음
다른 얼음 덩어리와
관계를 맺기 시작하고
친밀해지기를 원하고 가까이
가고 싶어 하지만,
두 개의 얼음덩어리가
서로 사랑하려고 한들
제대로 될리가 없다.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
물론 어찌어찌 사랑을 하지만
우리 모두가
그토록 필사적으로 구하고 있는
진정한 친밀함,
그토록 열망하는 그것을
얻지는 못한다.
우리는
문제를 만드는 그것이
다름 아니라 자아임을
보지 않는다.
내가 문제인 것이다!
ㅡ 데니스 겐포 머젤의 '빅 마인드ᆞBig Mind'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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