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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부

명상: 현재 순간과의 접촉 / 페마쵸드론

작성자山木|작성시간22.11.11|조회수117 목록 댓글 1

 

Meditation:

Touching In with the Present Moment

명상: 현재 순간과의 접촉

 

 

What’s going on in your mind and body is worth

exploring, especially when sitting down to meditate.

Pema Chödrön offers some helpful questions

to ask yourself.

 

당신의 몸과 마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탐색할 가지가 있는데,

특히 명상하기 위해서 앉을 때 그렇다.

Pema Chödrön이 당신 자신에게 물어볼

몇가지 유익한 질문들을 제공한다.

 

At the beginning of a meditation session, it can be helpful

to check in with your mind before you begin.

See where you’re at right now.

To find yourself in the present moment,

it can help if you run through a series of questions to help you contact your mind, to help you become aware of

what’s happening in this very moment.

 

명상 회기의 시작 때에,

당신이 시작하기 전에 마음을 체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당신이 바로 지금 있는 곳을 보라.

현재 순간에 당신 자신을 찾기 위해서,

당신이 당신의 마음과 접촉하도록 돕고,

바로 이 순간에 일어나고 있는 자각하도록 돕는

일련의 질문들을 거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So the first question is:

What are you feeling?

Can you contact what you’re feeling?

It could be your mood or your physical body,

a quality of drowsiness or peacefulness,

agitation or physical pain—anything.

Can you contact that nonverbally and just get a sense of

what you’re feeling?

To refine this question a little bit: Are there any emotions? Can you be present to them? Can you contact them?

 

그 첫번째 질문은 다음과 같다.

당신은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당신은 당신이 느끼고 있는 것과 접촉할 수 있는가?

그것은 당신의 기분이거나 물리적인 몸일 수도 있고,

나른함이나 평화로움일 수도 있고,

불안이나 신체적인 통증 등 어떤 것이든 될 수 있다.

당신은 그것과 비언어적으로 접촉하고 당신이 느끼는 감각을 얻을 수 있는가? 이 질문을 조금 더 정제해보자.

어떠한 정서들이 있는가?

당신은 그것들에 현존하고 있는가?

당신은 그것들과 접촉할 수 있는가?

 

We’re not talking about having to name anything

or remembering the history of the emotion,

or anything like that.

Just be present to what you’re feeling right now.

 

우리는 어떤 것이든 이름붙여야만 하는 것

또는 그 정서의 역사 또는 그와 같은 어떤 것이든

기억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저 당신이 바로 지금 느끼고 있는 것에 현존하라.

 

Are you experiencing any physical sensations right now?

Pain, tightness, relaxation?

 

당신은 바로 지금 어떤 신체적 감각을 경험하고 있는가?

통증, 조임, 이완?

 

What about your thoughts?

What’s the quality of your thoughts right now?

Is your mind very busy?

Is it quite drowsy?

Is it surprisingly still?

Are your thoughts raging or peaceful or dull?

Obsessive or calm?

 

당신의 생각들은 어떤가?

바로 지금 당신의 생각의 특질은 어떤가?

당신의 마음은 매우 바쁜가?

아주 나른한가?

놀랍도록 고요한가?

당신의 생각들은 격렬한가,

아니면 평화로운가,

아니면 따분한가?

강박적인가,

아니면 고요한가?

 

If I were to ask you personally,

right now,

“What is the quality of your mind at this moment?”

Whether it’s still or wild or dull,

whatever it might be,

what would you say?

 

만약 내가 당신에게 바로 지금 개인적으로 물었다면,

"이 순간에 당신의 마음의 특질은 무엇인가?"

고요하든지, 아니면 거칠던지, 따분하던지,

그것이 어떻든지 간에,

당신은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Hopefully these questions will help you touch in and make deep contact with yourself.

I suggest that you begin your meditation practice with these questions.

With practice,

you’ll find that you don’t need to run through a list of

questions to bring yourself into the present moment on

your cushion.

It will become more automatic.

Your intention is to simply locate your mind and stabilize

the mind as you launch into your practice.

 

바라건대, 이 질문들은 당신이 당신 자신과

깊이 접촉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내가 제안하는 바는, 당신이 이러한 질문들을 가지고

명상 수련을 시작하라는 것이다.

수련과 함께, 당신은 당신이 자신을 당신의 쿠션 위에서

현재의 순간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질문의 목록을 통과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알게될 것이다.

그것은 더 자동적일 것이다.

당신의 의도는 단순히 당신의 마음의 위치를 발견하고

당신이 수련을 시작하면서 마음을 안정화하는 것이다.

 

From How to Meditate:

A Practical Guide to Making Friends with Your Mind,

by Pema Chödrö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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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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