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at am I? (나는 무엇인가?)
1 I am God's Son, complete and healed and whole, shining in the reflection of His Love. In me is His creation sanctified and guaranteed eternal life. In me is love perfected, fear impossible, and joy established without opposite. I am the holy home of God Himself. I am the Heaven where His Love resides. I am His holy sinlessness itself, for in my purity abides His own.
1. 나는 하느님의 아들로서, 완전하고 치유되었고 온전하며, 하느님의 사랑을 반사하면서 밝게 빛나고 있다. 내 안에서 그분의 피조물이 신성하게 되며, 영원한 생명을 보장받는다. 내 안에서 사랑은 완성되고, 두려움은 불가능하며, 기쁨은 반대되는 것 없이 확립된다. 나는 하느님 자신의 거룩한 집이다. 나는 그분의 사랑이 깃들어 사는 천국이다. 나는 그분의 거룩한 죄 없음 자체이다. 왜냐하면 나의 순결 안에 하느님의 순결이 머물러 살기 때문이다.
2 Our use for words is almost over now. Yet in the final days of this one year we gave to God together, you and I, we found a single purpose that we shared. And thus you joined with me. So what I am are you as well. The truth of what we are is not for words to speak of nor describe. Yet we can realize our function here, and words can speak of this and teach it, too, if we exemplify the words in us.
2. 우리가 말을 사용할 일은 이제 거의 끝나간다. 그렇지만 우리가 함께 하느님께 바친 이 한 해의 마지막 날에, 너와 나, 곧 우리는 우리가 공유하는 단 하나의 목적을 발견하였다. 그럼으로써 너는 나와 결합했다. 따라서 나의 정체는 곧 너의 정체이기도 하다. 우리의 정체의 진리는 말로 이야기하거나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여기에서의 우리의 기능은 깨달을 수 있다. 그리고 말은 이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가르칠 수 있다. 만약 우리 자신이 그 말의 본보기가 된다면 말이다.
3 We are the bringers of salvation. We accept our part as saviors of the world, which through our joint forgiveness is redeemed. And this, our gift, is therefore given us. We look on everyone as brothers and perceive all things as kindly and as good. We do not seek a function that is past the gates of Heaven. Knowledge will return when we have done our part. We are concerned only with giving welcome to the truth.
3. 우리는 구원을 가져다주는 자들이다. 우리는 세상의 구원자라는 우리의 역할을 받아들이며, 세상은 우리의 공동의 용서를 통해 구원된다. 그리고 우리의 선물인 구원이 우리에게 주어진다. 우리는 모든 이를 형제로 바라보며, 모든 것을 친절하고 선한 것으로 지각한다. 우리는 천국의 문 너머에 있는 기능을 구하지 않는다. 우리가 우리의 역할을 다 하고 나면, 앎이 돌아올 것이다. 우리는 다만 진리를 환영하는 일에만 관심을 갖는다.
4 Ours are the eyes through which Christ's vision sees a world redeemed from every thought of sin. Ours are the ears that hear the Voice of God proclaim the world as sinless. Ours the minds which join together as we bless the world. And from the oneness that we have attained we call to all our brothers, asking them to share our peace and consummate our joy.
4. 우리의 눈을 통해 그리스도의 비전은 죄에 대한 모든 생각들로부터 해방된 세상을 본다. 우리의 귀는 세상을 죄 없다고 선포하시는 하느님의 음성을 듣는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가 세상을 축복할 때 하나로 결합한다. 그리고 우리가 이룬 일체성으로부터 우리는 모든 형제들을 큰 소리로 부르면서, 우리의 평화를 공유하고 우리의 기쁨을 완성시키자고 요청한다.
5 We are the holy messengers of God who speak for Him, and carrying His Word to everyone whom He has sent to us, we learn that it is written on our hearts. And thus our minds are changed about the aim for which we came and which we seek to serve. We bring glad tidings to the Son of God, who thought he suffered. Now is he redeemed. And as he sees the gate of Heaven stand open before him, he will enter in and disappear into the Heart of God.
5. 우리는 하느님의 거룩한 메신저들로서, 그분을 대변해 말한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의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는 그 말씀이 우리 가슴에 쓰여 있음을 배운다. 이와 같이 우리가 온 목적, 그리고 우리가 섬기려는 목적에 대한 우리의 마음이 바뀐다. 우리는 자신이 고통 받는다고 생각했던 하느님의 아들에게 기쁜 소식을 가져다준다. 이제 그는 구원되었다. 그리고 자기 앞에 천국의 문이 활짝 열려 있음을 볼 때, 그는 안으로 들어가 하느님의 가슴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