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란
단지 투사된 생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개리 :
에너지는
파괴될 수가 없고,
오직 변화될 수
있을 뿐이라는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아턴 :
에너지는
형상의 차원에서는,
파괴되는 것처럼
보일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실은
에너지가 아니라,
생각이기 때문이지요.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것은 결국에는
영원으로 변해갈
그릇된 생각
(misthougt)입니다.
진짜인 것은
무엇이든 영원하여서
변할 수도
변화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영은
변화가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영은
이미 완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음은
무엇을 섬길지를
선택할 수 있다.
그 선택에 가해지는
유일한 제약은,
마음은
두 주인을 섬길 수가
없다는 것이다.
(T13)
그러니까
에너지가 변할 수
있다는 사실자체가
그것이 진짜가
아님을 뜻합니다.
......
에너지가
변화할 수 있다는 건
좋은 소식이 아니에요.
정말
좋은 소식은,
그 에너지를
만들어낸 마음이
변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
에너지란
단지 투사된 생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질은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라는 점도
분명히 말했습니다.
ㅡ《우주가 사라지다》개리 레너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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