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이
존재의 연속성의
환상을 창조한다.
<몸과 마음>
둘 모두가
순간순간 번쩍이다
사라지는 상태들이다.
그 번쩍임들의 총합이
<존재existence라는 환상>을
지어낸다.
<기억>이
<그 존재의 연속성의 환상>을
지어낸다.
ㅡ 니사르가다타 마하라지 ㅡ
* 움직이는
이미지(동영상)란 없다.
움직이는
이미지(동영상)란 없다.
오직 1초에 24장의
정지된(스틸) 이미지만
있을 뿐.
흐름이란 없다.
오직 순간만 있을뿐.
선(線)이란 없다.
오직 점(點)만 있을뿐.
시간이란 없다.
오직 지금만 있을뿐.
'시간'은 '지금'의
비순차적인 모임일뿐이다.
ㅡ Kinsman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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