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분별도 남아 있지 않을 때,
그 어떤 생각도 일으키지 않을 때,
그 어떤 것도 버리거나 취하려 하지 않을 때,
바로 그때도 있는
‘이것’은 무엇인가?
분별이 일어나는 자리,
분별이 사라지는 자리,
분별 그 자체는 무엇에 의지해서 일어나고 사라지는가?
그렇다면 분별이 사라지고 없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무엇이 있는가?
그것이 바로 우리의 본래면목이다.
출처 : "선어록과 마음공부", 법상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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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분별도 남아 있지 않을 때,
그 어떤 생각도 일으키지 않을 때,
그 어떤 것도 버리거나 취하려 하지 않을 때,
바로 그때도 있는
‘이것’은 무엇인가?
분별이 일어나는 자리,
분별이 사라지는 자리,
분별 그 자체는 무엇에 의지해서 일어나고 사라지는가?
그렇다면 분별이 사라지고 없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무엇이 있는가?
그것이 바로 우리의 본래면목이다.
출처 : "선어록과 마음공부", 법상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