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된 것도 번뇌이고 바른 것도 번뇌이다. 일체 경계가 모두 번뇌다. 삿됨과 바름, 두 가지 상대적 분별에서 벗어나면 무엇 하나 잡을 것 없이 텅 비어 아무 것도 없다. 본래 텅 비어 아무 걸림이 없는데 허망한 분별을 일으켜 스스로 구속될 뿐이다. 그러므로 허망한 분별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닌 줄 알면 텅 비어 아무 걸림 없는 청정한 성품 하나뿐이다.
(Being : but 분별도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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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된 것도 번뇌이고 바른 것도 번뇌이다. 일체 경계가 모두 번뇌다. 삿됨과 바름, 두 가지 상대적 분별에서 벗어나면 무엇 하나 잡을 것 없이 텅 비어 아무 것도 없다. 본래 텅 비어 아무 걸림이 없는데 허망한 분별을 일으켜 스스로 구속될 뿐이다. 그러므로 허망한 분별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닌 줄 알면 텅 비어 아무 걸림 없는 청정한 성품 하나뿐이다.
(Being : but 분별도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