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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부

바바 하리다스-마음을 다스리는 아름다운 이야기(2편)

작성자山木|작성시간23.09.14|조회수17 목록 댓글 1

                                                                            

 

                                                                                            .................1편에 이어

 

제14장 존재

... 당신의 존재가 삶과 죽음을 겪어야 하는 육체 그 너머에 있음을 깨달아라. 그러면 모든 문제가 풀린다.
우리의 참다운 존재는 순수의식 그 자체이며 그것은 스스로 빛나는 촛불과 같다.
지고의 실체는 진리요 존재 자체이며 지복이다.

... 당신의 존재가 삶과 죽음을 겪어야 하는 육체 그너머에 있음을 깨달으라. 그러면 모든 문제가 풀린다.
욕망과 두려움을 쫓아가지 말라. 욕망과 두려움이 왔다가 스스로 떠나가게 내버려두라. 감정에 대해 반응하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당신은 자유롭고 편안한 상태가 된다.

... 세상은 경험의 연속체이다. 당신은 그것을 의식하기도하지만 초월할 수도 있는 존재다.

... 우리에게 붙어 있는 이름과 모습들은 우리가 아니다. 형체 없는 무한, 아무 이름도 붙일 수 없는 영우너한 존재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이름이다.



제15장 환상

... 자아가 자신의 근원을 잊어버릴 때 무지가 생긴다. 미망의 첫 단계는 에고다.

... 당신의 개인적인 우주는 스스로 존재하지 않는다. 달라져야 할 것은 우주가 아니라 우주를 보는 당신의 태도이다. 우리는 대개 마음의 눈을 통해 실잴르 보기 때문에 왜곡된다. 사물의 세게, 이름과 형상의 세계는 창조되는데 이를 "마야"라한다.
마야는 환영이다. 하지만 마야의 뒤에 실재, 곧 무한한 가능성의 세게가 마음을 초월한 상태로 존재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제16장  스승은 어디에 있는가?

... 믿음은 은총을 가져다 준다. 믿음이 없다면 깨달은 사람에게서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배울 능력이 없으면 다른 이에게서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모든 해답은 우리 내부에 있다. 당신의 스승은 바로 다인 안에 있다. 그 스승이 참다운 당신이다. 세상 전체가 우리의 스승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서 배워야한다.



제17장 신

... 신은 다른 곳에 있지 않다. 그대는 신 속에 있다. 그대 자신을 받아들이고 남을 받아들이고 세상을 받아들여라. 그대는 모든 것이 사랑으로 가득찬 것을 깨달으리라. 그 사랑이 곧 신이다.

... 신을 만나기를 열망하는 이는 그가 ㅏ음속에 형성시키는 바대로 신을 본다. 그가 신을 빛이라 생각하면 신은 빛으로 나타난다.
신의 외적인 형상은 마음이 만들어낸 환영일 뿐이고 신은 명칭과 형태를 초월한다. 신은 만유이자 무다.

... 지식과 무지를 넘어가라. 오직 그때만이 신을 깨달을 수 있다.
너무 많은 것을 아는 것은 무지다. 학식을 뽑내는 역시 무지다.
지식과 무지를 다 버려야 신이 그대를 차지한다.

... 신에게는 종교도 비 종교도 없다.
원숭이 새끼는 엄마에게 달라붙지만 고양이 새끼는 달라 붙지 않는다. 고양이는 새끼를 입으로 물어 운반한다. 그대가 모든 것을 신에 맡기면 신은 그대를 운반한다.

... 신은 마음, 말, 관념을 초월한다.

... 신에게 다가갈 때는 논리가 아니라 사랑이어야한다. 논리를 통해서는 신을 놓친다. 신은 논리의 거물에 걸리지 않는다. 신은 부드러운 불이다.

...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신이 있음을 안다. 감사가 곧 기도다.
진정한 구도자는 늘 감사하는 사람이다.

... 언젠가 그대가 깨치게 되는 날 모든 존재가 그대를 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리라. 자연 또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

... 신은 외계에 살고 있는 어떤 존재가 아니다.



명상메세지- 헌신적인 삶을 영위하십시오.


... 신은 그의 피조물에 호기심이 없습니다. 이를 노자는 천지불인이라했습니다. 과일 나무는 과일을 아무에게나 줍니다. 그를 사랑하는 이에게도 주고 돌을 던지는 사람에게도 줍니다. 어떤 때는 돌을 던지는 이에게 더 많이 줍니다.

... 만일 그대가 헌신적인 삶을 산다면 자신 안에 내재된 신성을 경험할 것입니다.

... 사심 없는 사람은 평화롭습니다.




제18장 마음을 넘어서

... 그대의 마음을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 육체의 주인은 마음이다. 육체를 통해 마음은 정서와 감정, 욕망 사고를 표현한다. 사랑과 미움, 쾌락과 고통은 마음에 의해 생겨나며 다시 마음에 물들게 된다.

... 우리는 자신의 둘레에 관념이라는 것을 에워싼채 살아간다.
그대는 관념이 실재하고 잇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관념은 실재의 왜곡이다.

... 나누고 따지는 것이 마음의 본성이다. 나누는 것이 잘못은 아니다. 그러나 분리는 사실과 어긋난다. 사물들, 사람들은 각기 다르지만 분리되어 있지 않다. 모든 것은 하나다.




명상 메세지 -4 - 자비로 넘치면 명상이 태어난 것입니다.

... 명상은 바닥이 없는 샘입니다. 명상을 모르는 사람은 사랑이 무엇인지 축복이 무엇인지 알 지 못합니다.명상은 내면으로 들어가는 예술입니다.

... 어떤 상황에서든 불행해야하는 이유를 찾아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대는 어떤 환경에서건 긍정적인 면을 찾아내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면 그대는 환경에 의존하며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가꾸어 나날이 새로운 힘을 발견하는 기쁨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제19장 명상의 향기

... 순수한 마음 만이 상상과 직관을 구별할 수 있다. 직관은 마음의 순화에 의해 생긴다.  마음이 세속의 일에 빠지면 직관을 얻지 못한다. 직관적 지식은 명상을 통해서 얻어진다.
직관에는 욕망의 티끌이 따르지 않는다.

... 명상에는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목표는 하나니 그것은 마음을 생각의 파동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 그대의 목적이 확실하다면 모든 것이 확실하다. 춤추거나 명상하거나 일하거나 신이 함께한다.

... 명상은 각자의 영혼을 신과 일치시키는 예술이다.
명상이란 생각의 혼란을 떨쳐 버리는 것이다. 세상에는 평화가 없다. 평화는 오직 명상안에 있다.



명상 메세지 5 - 그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으면 배움과 풍요의 여신을 만납니다.

... 명상의 주된 목적의 하나는 마음을 고요히 유지하는 것입니다.

... 누군가엔가 뭔가 받은 게 있으면 반드시 답례를 하십시오.
친구를 만나든 신전에 들어가든 빈 손으로 가지 마십시오.

... 우리는 신의 통로입니다. 이곳에 무엇이든 머물게 해선 안됩니다. 무엇이든 흘려 보내십시오. 들어오는 사물을 묶어 두지 마십시오. 만일 모든 것을 흘려보내면 계속 그대는 어떤 것이 새로 흘러 들어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제20장 인간관계

... 성적인 욕구를 따르면 신기루를 쫓던 사슴처럼 갈망으로 인해 죽는다.
행복하려면 욕망의 하녜를 지키라.


제21장 생활의 지혜

... 애정은 양쪽 바퀴를 이어주는 축과같다. 애정이 깊을 수록 잘 달린다. 영혼의 짝을 구했으면 결코 그를 떠나지 말라.


명상메세지 6- 해치지는 말되 자신을 지키라.




제22장 진아의 노래

... 이름과 형태는 끊임없이 변한다. 그대 자신이 변화무쌍한 마음을 관조하는 불변의 주시자가 되라.  이름과 경험은 내용물 없는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

... 전체만이 실재이며 개체는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 분별하는 마음이 모든 악과 슬픔의 근원이다.

... 바깥의 사물이 아무리 크고 넓고 많더러도 영혼은 그 모든 것을 담을 수 있
다. 그대가 우주 속에 잇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 그대속에 있는 까닭이다.

... 진아가 그대의 목적지다.
진아는 진리다. 언제나 자유로우며 변함없는 그대의 진아는 슬픔과 좌절, 행복과 불행, 생과 사에 같혀잇있지 않다.


명상메세지 7 - 생각은 마음 속의 물거품, 마음이 고요할 때 실상의 빛이 나타납니다.

... 실재를 보는 사람을 우리는 깨달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여기가 우리가 우너하는 곳이며 지금 이 순간이 영원입니다.
나는 육체다라는 관념을 초월하십시오.그러면 그대는 시간과 공간이 그대속에 잇으며 그대가 시간과 공간 속에 잇는 것이 아님을 발견할 것입니다. 생각은 마음속의 물거품입니다.

 

                                                                      

 

 

 바바하리다스지음/ 최홍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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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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