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rect Way: Thirty Practices to Evoke Awakening
Adyashanti
Awakened Awareness: Awakening as the Formless Being of Awareness
Awakened awareness practices focus on dis-identifying with the conceptual mind, specifically the false self or ego that we imagine ourselves to be. To call the ego a “false self” is not to disparage it or even judge it. It is to name it as what it is: a psychological process with which we have become overly accustomed to identifying. The false self has no enduring quality—it is neither thing, noun, nor person. It is a process that we mistake for who we are.
깨어난 앎 실습은 관념적 마음,
특히 우리가 자기라고 상상하는 거짓 자아, 즉
에고와의 동일시를 끝내는데 중점을 둡니다.
에고를 거짓 자아라고 부르는 것은 에고를 폄하하거나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에고의 정체(우리가 지나치게 동일시하게 된 심리과정)에 알맞은 이름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거짓 자아는 지속하는 성질이 없습니다,
그것은 어떤 것이 아니고, 명사도 아니며 개인도 아닙니다.
우리가 자기 자신이라고 오해하는 심리적 과정일 뿐입니다.
I often call this false self the thought-created self or the psychological self. The false self grows and thrives in unconscious being. When we are asleep to Being, our attention becomes entranced by mind—the vast array of ideas, images, beliefs, habits, opinions, and judgments that we have been conditioned to identify as self. However, these are not self; they are conditioned psychological processes masquerading as who you are.
나는 종종 거짓 자아를 생각이 만들어낸 자아, 혹은 심리적 자아라고 부릅니다.
거짓 자아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살아갈 때 자라고 번성합니다.
우리는 존재에 대해 잠들어 있을 때 마음에 주의를 빼앗깁니다.
우리가 자기라고 믿도록 길들여진 다양한 관념, 이미지, 믿음, 습관, 견해, 판단에 주의를 빼앗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우리 자신이 아니며 우리 자신인 척 가장하는 조건 지어진 심리 과정입니다.
Remember, you existed long before you had any thoughts and ideas to identify with. You did not suddenly pop into existence when you acquired an ego. At best, the ego is a functional tool to help you navigate through the world for a while, and at worst it is a nightmare appearing to be all too real. Either way the ego becomes a false self the moment we take it to be who and what we are. The great news is that we can, quite literally, wake up from the illusion of the false self and reclaim our essential identity.
기억하세요. 당신은 어떤 생각이나 관념을 자기 자신으로 믿기 훨씬 전부터 존재했습니다.
에고는 기껏해야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도록 한동안 도와주는 기능 수단이고, 최악의 경우에는 너무나 실제처럼 보이는 악몽일 뿐입니다.
어느 쪽이든 우리가 에고를 참된 자기라고 여기는 순간 에고는 거짓자아가 됩니다.
우리는 거짓자아의 망상에서 실제로 깨어나 본래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데, 이것은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We begin by acknowledging the always and already present presence of awareness. This is the awareness that is cognizant of reading these words and wondering what they mean. That awareness, as ordinary and common as it may seem, is the doorway to awakening to your true nature of Being. It is the very awareness that is so easy to dismiss, because it is always present and more essentially you than you could ever conceive or imagine. Take one simple inward step away from your thoughts and recognize what you are prior to the whole array of mental activity and self-image making. It’s as easy as an exhale, as simple as a willingness to be amazed by your intangible presence.
우리는 앎이 늘 그리고 이미 현존함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다는 것을 아는 이것,
이 글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한다는 것을 아는 이것이 바로 앎입니다.
그런 앎은 평범하고 흔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우리 존재의 참된 본성으로 깨어나는 관문입니다.
이 앎은 늘 현존하고, 우리가 생각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본질적으로 자기 자신이므로 간과되기 쉽습니다.
생각에서 한 걸음만 내면으로 물러나, 온갖 정신 활동과 자아상을 만들기보다
먼저 있는 자기를 알아차리십시오.
그것은 숨을 내쉬는 것처럼 쉽고, 자기 무형의 현존에 놀라워하는 마음만큼이나 단순합니다.
Awakening to this aspect of Being happens when awareness spontaneously dis-identifies from the content within awareness and becomes conscious of itself as your self-nature. In other words, awareness is not something that you do, it is that which you essentially are. You can experience this for yourself if you begin by recognizing that everything you think and imagine you are is essentially mental content appearing to and within the intangible field of awareness.
앎이 자시 안의 내용은 자기 자신이 아님을 문득 깨닫고,
앎 자체가 당신의 본성임을 알아차릴 때,
존재의 이 측면(앎)으로 깨어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앎은 당신이 행하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당신 자신인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자기라고 생각하고 상상하는 모든 것이
본질적으로 무형의 앎의 장에 나타나는 마음의 내용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기 시작하면 그렇게 됩니다.
The content within awareness—including all the ideas, judgments, and images that make up the false self—comes and goes. Although much of this content persistently reoccurs, none of it is enduring, and none of it is who you are. The point is not to believe this, but to experience it as a living reality and the inherent freedom of the aware aspect of your essential Being.
앎 안의 내용(거짓 자아를 이루는 관념, 판단, 이미지)은 오고 갑니다.
비록 앎의 내용중 많은 것이 계속 다시 일어나지만,
어느 것도 지속되지 않으며 어느 것도 당신 자신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명백한 현실로서 경험하고 당신의 본질적 존재의 아는 측면에 본래 내재한 자유로서 경험하는 것입니다.
Let’s put this into practice.
이제 실습해 봅시다.
•Begin by resting in whatever experience you are having right now. Don’t try to change or figure out why you are having the experience you are having. Leave both your current experience as well as all your thoughts about it alone.
지금 무슨 경험을 겪든 그 경험 안에서 편히 쉬십시오.
지금 겪는 경험을 바꾸려 하거나, 이 경험을 하는 이유를 이해하려 하지 마십시오.
현재의 경험도, 이 경험에 관한 모든 생각도 그대로 놓아둡니다.
•Relax into awareness with the same feeling through which you relax your body into bed at night.
밤에 침대에 누워 몸을 이완하는 듯한 느낌으로 이완하며 앎으로 들어갑니다.
•Notice your thoughts as simply thoughts, your feelings as feelings, the sounds you hear as sounds, and the sights you see (if your eyes are open) as sights.
생각을 그저 생각으로, 느낌을 느낌으로, 들리는 소리를 소리로,
눈을 뜨고 있다면 보이는 것을 보이는 것으로 알아차립니다.
•Relax your awareness from focusing on the content of experience and ease into the open and silent space of awareness itself. Let’s call this the conscious
앎을 이완하여 경험의 내용에 집중하지 않게 하고,
앎 자체의 열린 침묵의 공간으로 서서히 들어갑니다.
이것을 의식하는 배경이라고 합시다.
•Notice that awareness is witnessing your thoughts and feelings and sights and sounds.
Don’t try to understand awareness; notice that your perceptions and experiences are already being witnessed by awareness, not by your idea of being someone who possesses awareness or who is trying to be the witness, but by awareness itself. You don’t need to try to be aware because awareness is always and already present as the conscious context within which all experience happens.
앎이 당신의 생각, 느낌, 보이는 모습, 소리를 보고 있음을 알아차리십시오.
앎을 이해하려 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지각과 경험이 이미 앎에게 보이고 있음을 알아차리십시오.
그것을 보는 것은 앎 자체이지, 앎을 소유한 사람, 보는 자가 되려고 시도하는 사람이라는 관념이 아닙니다. 알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앎은 그 안에서 모든 경험이 일어나는 의식하는 배경으로서 늘 이미 현존하기 때문입니다.
•Notice that awareness is not something you can see, touch, or taste. Awareness sees but cannot be seen. Awareness hears but cannot be heard. Awareness observes all the mind’s thoughts and images, but it is not a thought or image.
앎은 우리가 보거나 만지거나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아차리십시오.
앎은 보지만, 보이지 않습니다.
앎은 듣지만, 들리지 않습니다.
앎은 마음의 모든 생각과 이미지를 보지만,
앎은 생각과 이미지가 아닙니다.
•Notice that all your thoughts, ideas, judgments, and images about yourself are arising within and being witnessed by the conscious context called awareness.
자기에 관한 당신의 모든 생각, 관념, 판단, 이미지는
앎이라는 의식하는 배경 안에서 일어나고 알려짐을 알아차리십시오.
This practice helps us to realize that there is something (awareness) that is more fundamental about who and what you are than all your ideas about yourself. Your thoughts about yourself, experiences, and perceptions continually arise and change, come and go, but awareness remains. Don’t try to grasp or understand awareness; notice that it is fundamental to you.
이 실습을 하면 자신에 관한 모든 생각보다 자신에 관해 더 근본적인 것(앎)이 있음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신에 관한 생각, 경험, 지각은 끊임없이 생기고 변하고 오고 가지만,
앎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앎을 파악하거나 이해하려 애쓰지 말고, 앎이 자신에게 본질적임을 알아차리십시오.
Awareness is the conscious context within which the content of experience arises, changes, and passes away.
You can never see awareness, but you are always looking from and as awareness.
The key to awakening as the formless being of awareness is to let go of grasping at it with your mind and relax into the simple, quiet, and open intuitive sense of awareness itself.
앎은 그 안에서 경험의 내용이 생기고, 변하고, 사라지는 의식하는 배경입니다.
앎 자체는 볼 수 없지만 당신은 언제나 앎으로부터, 앎으로서 보고 있습니다.
앎의 형상 없는 존재로서 깨어나는 비결은, 마음으로 앎을 붙잡으려 하지 않고
앎 자체의 단순하고 고요하고 열린 직관적 감각으로 이완하여 들어가는 것입니다.
Let’s begin with seven pointers and practices to evoke awareness into becoming conscious of itself and awakening from the identification with the false self.
이제 앎이 자기를 의식하게 되고 거짓 자아와의 동일시로부터 깨어날 수 있게 해주는
7가지 지침과 실습을 시작해 봅시다.
ONE
Awareness Is the Conscious Context of Experience
앎은 경험의 의식하는 배경이다.
The Direct Way is an exploration of the three aspects of Being—Awareness, Heart, and the Ground of Being—your Being and the Being of all beings. We begin by practicing awakened awareness—awakening from mind, from all thought and created and maintained identities, to the formless aspect of Being by acknowledging the always and already presence of awareness.
Awakening to this aspect of Being happens when awareness spontaneously dis-identifies from the content within awareness and becomes conscious of itself, as our own self nature. In other words, awareness is not something that we do, it is that which we are.
직접적인 길은 존재의 세 측면인 앎, 가슴, 존재의 바탕을 탐구합니다.
여기서 존재란 당신의 존재와 모든 것의 존재입니다.
우리는 깨어난 앎을 실습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즉, 늘 그리고 이미 있는 앎의 현존을 인정함으로써 마음으로부터 곧 모든 생각과 만들어지고 유지되는 정체성으로부터 존재의 형상 없는 측면으로 깨어나는 것입니다.
앎이 자기 안의 내용은 자기가 아님을 문득 깨닫고 앎 자체를 알아차릴 때,
앎이 우리의 본성임을 알아차릴 때,
존재의 이 측면으로 깨어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앎은 우리가 하는 행위가 아니라, 우리 자신입니다.
As you rest in whatever experience you are having, don’t try to change or figure out why you are having an experience as you have it; leave both your current experience as well as your thoughts alone. As you do, pay attention to your thoughts as simply thoughts, your feelings as feelings, the sounds you hear as sounds, and the sights you see (if your eyes are open) as sights.
어떤 경험이든 지금 하는 경험 안에 편히 쉬면서, 그런 경험을 바꾸려 하거나, 그런 경험을 하는 이유를 이해하려 하지 마십시오.
일어나는 경험과 생각을 그냥 놓아두십시오. 그리고 생각을 그저 생각으로, 느낌을 느낌으로, 들리는 소리를 소리로, 보이는 것을 보이는 것으로 보면서 주의를 둡니다.
As you do so, all your thoughts and sensations are being witnessed by awareness. Again, don’t try to analyze or understand awareness; instead, notice that awareness is witnessing all of your perceptions and experiences. Awareness is not something you can see, touch, or taste. Awareness sees but cannot be seen. Awareness hears but cannot be heard. All your thoughts, ideas, judgments, and images about yourself are arising within and being witnessed by awareness.
그럴 때 앎이 당신의 모든 생각과 감각을 봅니다.
이때도 앎을 분석하거나 이해하려 하지 말고,
앎이 당신의 모든 지각과 경험을 본다는 것을 알아차리십시오.
앎은 보거나 만지거나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앎은 보지만, 보이지 않습니다. 앎은 듣지만, 들리지 않습니다.
자기에 관한 모든 생각, 관념, 판단, 이미지는 앎 안에서 일어나고 앎에게 보입니다.
As you practice within the conscious context of experience, you will learn that there is something (awareness) that is more fundamental about who and what you are than any ideas about yourself. Awareness is the only thing that does not come and go even as your thoughts, experiences, and perceptions continually change.
경험의 의식하는 배경 안에서 실습할 때, 자신에 관한 생각보다 자신에 관해 더 근본적인 것(앎)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생각, 경험, 지각은 끊임없이 변하지만, 앎은 오고 가지 않는 유일한 것입니다.
Practice One
실습 1
•First, let your body relax.
먼저 몸을 이완합니다.
•Allow your attention to transition from your thoughts and feelings to the sensation of your breath.
주의를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호흡의 감각으로 옮깁니다.
•Be with your breath for a moment.
잠시 호흡과 함께 머무릅니다.
•Notice you are already aware of this moment without any intention or effort.
의도하거나 노력하지 않아도 당신이 이미 이 순간을 안다는 것을 알아차리십시오.
•Notice that awareness is that which discerns each moment of experience.
앎이란 경험의 모든 순간을 알아보는 것임을 알아차리십시오.
•Bring attention to the fact that awareness is always and already functioning.
Awareness is the witnessing conscious context within which the content of experience comes and goes.
앎이 늘 그리고 이미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관심을 두십시오.
앎은 보는 의식하는 배경이며 그 안에서 경험의 내용이 오고 갑니다.
•Notice the context of awareness. Acknowledge it without trying to grasp at or understand it. You don’t need to make awareness more aware; it is always and already pristinely aware. It is the space within which thoughts and experiences appear.
아는 배경을 알아차리십시오. 그것을 붙잡거나 이해하려 하지 말고, 인정하십시오.
앎을 더 잘 알게 만들려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앎은 늘 그리고 이미 청정하게 압니다.
앎은 그 안에서 생각과 경험이 나타나는 공간입니다.
•Notice that thoughts come and go, but awareness remains. Feelings come and go, but awareness remains. Sensations come and go, but awareness remains. Awareness is the conscious context in which all phenomena come and go. Even your idea of yourself, your passing memories, your self-judgments come and go within the conscious context of awareness.
생각은 오고 가지만 앎은 그대로 남아 있음을 알아차리십시오.
감정은 오고 가지만, 앎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감각은 오고 가지만, 앎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앎은 그 안에서 모든 현상이 오고 가는 의식하는 배경입니다.
자기에 관한 생각, 지나가는 기억, 자기에 관한 판단도 앎의 의식하는 배경 안에서 오고 갑니다.
•While being aware in this relaxed way, notice that your whole mentally constructed identity, your idea of yourself, is an ephemeral arising within the space of awareness. It’s here one moment and then gone the next.
이렇게 이완해서 아는 동안, 정신적으로 구성된 모든 정체성과 자기에 관한 생각은
앎의 공간에서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것임을 알아차리십시오.
그것은 한 순간 여기에 있다가 다음 순간 사라집니다.
•Whatever you are beyond this ephemeral idea of yourself is always present.
자기에 관한 이런 일시적인 생각의 너머에 있는 당신 자신은 이미 현존합니다.
•You are always here, but as something far more fundamental than your idea of yourself.
당신은 늘 여기에 있지만 자기에 관한 생각보다 훨씬 근본적인 것으로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