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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부

The Direct Way 서문 / 아디아 산티

작성자山木|작성시간23.09.21|조회수15 목록 댓글 1

 

 

The Direct Way: Thirty Practices to Evoke Awakening

Introduction

머리말

 

Welcome to The Direct Way practices!

If you are familiar with my spiritual teachings, you know I call them “The Way of Liberation.”

In this book, I introduce a new set of teachings called The Direct Way—a dynamic method of contemplative spiritual practice.

These are the most fundamental, concise, one-pointed, and immediate form of The Way of Liberation teachings—the activity of self-realization or awakening itself.

 

‘직접적인 길’ 실습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나의 영적 가르침에 익숙한 사람들은 내가 이 실습을 ‘해탈의 길’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직접적인 길’이라는 일련의 새로운 가르침을 소개하는데, 이 길은 명상적 영성 실습을 하는 역동적 방법입니다.

이것은 가장 근본적이고 간결하고 집중적이고 즉각적인 형식의 ‘해탈의 길’ 가르침이며, 깨달음 혹은 깨어남 자체의 활동입니다.

 

These teachings are direct in the sense that they can be practiced only with an intuitive, experiential approach.

In them, I present self-realization or awakening—the enlightened view—by utilizing the view itself, not via the more familiar means of progressive development.

The ego must not try to engage these teachings by means of its own efforts.

They can only be practiced from within that condition of consciousness that is always and already prior to ego-mindedness.

This prior condition can only be relaxed into and never grasped at by egocentric effort or clever-mindedness.

 

이 가르침은 직관적, 체험적 접근으로만 실습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직접적’입니다. 이 가르침에서 나는 점진적 발전이라는 더 익숙한 방법을 통하지 않고, ‘관점’ 자체를 활용하는 깨달음 혹은 깨어남 (깨달은 관점)을 제시합니다.

에고는 자기의 노력으로 이 가르침을 실천하려 ‘애쓰지’ 않아야 합니다. 이 가르침은 에고적인 마음보다 늘 그리고 이미 먼저 있는 의식 상태에서만 실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먼저 있는 의식 상태로 이완하여 들어갈 수 있을 뿐이며, 에고중심적 노력이나 영리한 마음으로는 이 상태를 붙잡을 수 없습니다.

 

For example, there is an always and already peaceful, silent, and aware condition of consciousness that is present right now in your own experience, prior to any attempt to search for or attain this condition.

Instead of trying to attain it through some form of seeking or mental effort, notice and acknowledge that there is background quietness and wakefulness that is already present in your experience before you search for it.

This always and already present condition is the condition The Direct Way teachings are not only utilizing but also awakening to its full potential, or fully realized state.

예를 들어, 늘 그리고 이미 평화롭고 고요하고 아는 의식 상태가 있는데, 그것은 당신의 경험에서 바로 지금 현존하며, 이 상태를 찾거나 이루려는 시도보다 먼저 있습니다.

어떤 형태의 추구나 정신적 노력으로 그 상태를 이루려고 애쓰는 대신, 늘 배경에 있는 고요와 깨어 있음을 알아차리십시오.

그것은 당신이 찾으려 하기 전에 경험 속에 이미 현존합니다.

‘직접적인 길’ 가르침은 그런 의식 상태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그 온전한 잠재력으로, 완전히 실현된 상태로 깨어나게 합니다.

 

To be fruitful, The Direct Way teachings must be applied with sincerity, honesty, and self-reliance.

In this sense, one must be profoundly genuine and mature to use this direct form of teaching.

It is neither student- nor teacher-focused; it is experientially focused. Paradoxically, of all of The Way of Liberation teachings, it is the most vulnerable to misuse. Therefore, if you are to take up this teaching, I advise you do so with no idea of gain, no egocentric agenda, but instead exercise your deepest integrity and most heartfelt devotion in applying these practices for the revelation of truth and the benefit of all beings.

 

결실을 보려면 ‘직접적인 길’ 가르침을 성실하고 정직하게 스스로 실천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런 직접적인 형태의 가르침을 이용하려면 깊이 진실하고 성숙해야 합니다.

이 가르침은 학생 위주도 아니고 선생 위주도 아니며 경험에 집중합니다. 역설적이게도, 모든 ‘해탈의 길’ 가르침 중에서 이런 가르침이 가장 오용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이 가르침을 실습하려면, 무엇을 얻으려는 생각이나 에고중심적 동기 없이, 진실을 밝히고 모든 존재를 이롭게 하기 위해 가장 깊은 정직함과 진심으로 헌신하기를 권합니다.

 

These teachings are not meant to be read, studied, or conceptually understood; they are meant to be practiced—one each day.

They are to be experienced in the deepest silence of your being.

The Direct Way teachings have no methodology beyond what is stated in each pointing-out practice.

Every teaching is a means of directly awakening you to a specific state of being or consciousness within your experience.

That is why these practices can only be comprehended and engaged intuitively, prior to the mind looking for how to understand them.

 

이 가르침은 읽고 공부하거나 관념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날마다 하나씩 실천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 존재의 가장 깊은 침묵 속에서 체험되어야 합니다. ‘직접적인 길’ 가르침에는 각 실습에서 설명된 것 이상의 방법론이 없습니다.

각 가르침은 경험 속의 특정한 존재 상태 혹은 의식 상태로 당신을 직접 깨어나게 하는 수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실습을, 마음이 그것을 이해하는 법을 찾으려 하기 전에, 직관적으로만 파악하고 따를 수 있습니다.

 

As you engage The Direct Way, your focus of attention must not be on the conceptual mind, but rather on resting in a condition of intuitive open-mindedness.

Each of the teachings is meant to be individually meditated upon until it is awakened to and realized within one’s own experience.

Emphasize any practice that grabs your attention or inspires your longing.

Each of the practices can be worked with for any amount of time that you feel called to, and you should feel free to stay with one practice for as long as you feel a need to—a day, a week, a month, or even a year. Quality of insight is far more important than engaging in any quantity of practices.

 

‘직접적인 길’을 따를 때는 관념적 마음에 관심을 두지 말고, 직관적인 열린 마음 상태로 쉬는 데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각 가르침은 경험 속에서 깨우치고 실현될 때까지 하나씩 명상하기 위한 것입니다.

마음이 끌리거나 꼭 하고 싶은 실습이 있다면 그것에 비중을 더 두십시오. 각 실습은 필요하다고 느끼는 만큼 충분히 오래 할 수 있으며, 한 가지 실습만을 하루, 일주일, 한 달, 심지어 한 해까지도 마음껏 계속할 수 있습니다. 실습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보다 얼마나 깊은 통찰을 얻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Spiritual awakening refers to an experiential insight that feels and is experienced much like when you wake up from a dream in the middle of the night.

It is the experience of waking up from the dream of the separate “me” and the way it experiences life, to the reality of universal Being and non-separation.

This awakening is neither an escape from life nor a rejection of oneself or the world.

It’s an embrace of the truth of Being, both your own being and the Being of all beings.

 

영적 깨어남이란 한밤중에 꿈에서 깨는 것처럼 느껴지고 경험되는 체험적 통찰입니다.

그것은 분리된 ‘나’와 그런 ‘나’가 삶을 경험하는 방식이라는 꿈으로부터 모든 곳에 두루 있는 존재의 현실, 어떤 분리도 없는 현실로 깨어나는 경험입니다.

이 깨어남은 삶에서 도피하는 것이 아니며, 자기 자신이나 세상을 거부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존재 (자기의 존재와 모든 것의 존재)의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What is Being? I use this word to indicate the underlying nature of the reality of you and all that is as it is perceived from the awakened view.

You can think of Being as synonymous with the Tao, the Infinite, reality, the absolute, noumena, emptiness, the Godhead, pure consciousness, awareness (if not understood in its limited, conventional sense), and perhaps Spirit.

The important thing to remember is that the nature of Being cannot be fully described or understood conceptually.

It can only be understood experientially.

Therefore, in these practices we will not seek to conceptually understand what Being is, for Being isn’t a what or a thing, it is the fully awakened view and condition of enlightenment itself.

 

존재 (Being)란 무엇일까요? 나는 깨어난 관점에서 지각되는, 당신과 모든 있는 것의 실제 본성을 가리키기 위해 존재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존재와 같은 의미로 볼 수 있는 말들은 도 (道), 무한, 실재, 절대, 본체 (noumena), 공 (空), 신성, 순수 의식, (제한되고 관습적인 의미가 아닌) 앎, 그리고 아마도 영 (靈) 등입니다.

존재의 본성은 개념적으로 전부 설명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경험으로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가르침을 따를 때는 존재가 무엇인지를 개념적으로 이해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존재는 무엇 혹은 사물이 아니고, 깨달음 자체의 온전히 깨어난 관점과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Spiritual awakenings can be shallow or deep, abiding or non-abiding. Generally you get small momentary glimpses or a foretaste of the enlightened view (which can be life-transforming to various degrees and should not be ignored or underappreciated) before a more fundamental and lasting awakening occurs.

And contrary to the idea that awakening marks the end of one’s spiritual quest, it’s actually the end of the restless seeker but the beginning of exploring the infinite nature of the reality one has awoken to, as well as the inexhaustible journey of embodying that reality in the challenging terrain of your everyday life, through the priceless vehicle of your human incarnation.

 

영적 깨어남은 얕을 수도 있고 깊을 수도 있으며, 지속될 수도 있고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개는 더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깨어남이 일어나기 전에, 깨달은 관점을 잠시 조금 보거나 맛보게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다양한 정도로 삶이 변화될 수 있으므로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깨어남은 영적 탐구의 끝을 의미한다고 보는 견해가 있지만, 실제로는 끊임없이 추구하는 자의 끝이고, 깨어난 실재의 무한한 본성에 대한 탐구의 시작이며, (인간의 몸이라는 귀중한 탈것을 통해) 일상생활이라는 쉽지 않은 영역에서 깨어난 실재를 체현하는 끝없는 여정의 시작입니다.

 

The Direct Way practices are a commitment to doing the one thing that you can do today and each day to best serve your awakening to who and what you are.

Each practice can be silently contemplated during meditation or any quiet and undistracted moment of the day.

The challenge of these practices is to stay committed to applying each practice with great patience and dedication. Remember this whenever engaging in any of The Direct Way practices: Keep it simple, relaxed, and

 

‘직접적인 길’ 실습은 참된 자기로 깨어나도록 가장 잘 돕기 위해 그날그날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에 전념하는 것입니다.

명상할 때나 하루 중 조용하고 방해받지 않을 때 각 실습을 조용히 묵상할 수 있습니다. 이 실습에서 도전 과제는 각 실습을 할 때 매우 끈기 있게 계속 전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접적인 길’을 실습할 때는 늘 다음의 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단순하게, 편안히 이완하며, 꾸준히 하십시오.”

 

To make the full nature of spiritual awakening more accessible and practicable, in The Direct Way I break down the awakened view into three smaller leaps of insight, each of which is a profoundly life-transforming realization in its own right.

 

영적 깨어남의 온전한 본성을 더 잘 이해하고 실습하도록,

‘직접적인 길’에서는 깨어난 관점을 3가지 작은 통찰의 도약으로 나눕니다. 이 도약들 각각은 그 자체로 삶을 심오하게 변형시키는 깨달음입니다.

 

 

Awareness: Awakening as the formless Being of Awareness

 

Heart: Awakening into the Body and Unity of all Phenomena

 

Ground of Being: Awakening as the Divine Ground of Being

 

1. 깨어난 앎: 앎의 형상 없는 존재로 깨어남

2. 깨어난 가슴: 모든 현상의 하나임과 몸으로 깨어남

3. 깨어난 존재의 바탕: 신 (神)적 존재의 바탕으로 깨어남

 

Each one of these three fundamental aspects contains the whole of the awakened view if we penetrate it deeply enough.

Because all three aspects are simultaneously present in a deep and thorough awakening, the final section of this book integrates the facets of The Direct Way to bring the awakened view into your daily life.

 

우리가 충분히 깊이 꿰뚫어 본다면, 이 3가지 근본적 측면에는 깨어난 관점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깊고 철저한 깨어남에는 3가지 측면이 동시에 존재하므로,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직접적인 길’의 여러 측면을 통합하여 깨어난 관점을 일상생활로 가져옵니다.

 

In each section of this book, I present several simple and focused spiritual practices designed to evoke the awakened condition in your own direct experience.

Each practice can be performed during meditation as well as during any undistracted moment in your daily life.

I suggest you do each day’s practice both during a quiet moment of meditation or contemplation as well as during an undistracted moment during your day, such as while on a walk or engaging in another solitary moment.

Although each practice can also be used as a subject for longer periods of meditation, the emphasis here will be on brief moments of spiritual practice repeated several times each day.

My suggestion is that you do each practice immediately after reading it, then repeat the practice from memory at least three or four times a day, rereading the practice as needed. By repeating the practice this way you will come to an ever-deeper realization and understanding of what that practice is evoking in your direct experience.

 

이 책에서는 장마다 깨어난 상태를 직접 경험해 보도록 고안된 단순하고 집중된 영적 실습을 제시합니다. 이 실습은 명상할 때나 일상생활에서 방해받지 않을 때 언제든 할 수 있습니다. 조용히 명상하거나 묵상할 때, 혹은 산책하거나 혼자 있을 때처럼 하루 중 산만하지 않을 때마다 매일 실습하기를 권합니다.

이 실습은 긴 명상의 주제로도 이용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짧은 영적 실습을 하루에 여러 번 반복하는 방식을 강조할 것입니다. 각 실습에 관해 읽은 뒤 바로 그 실습을 해 보고, 다음에는 그 실습을 기억하여 적어도 하루에 서너 번 반복해서 실습해 보며, 필요하면 책에서 그 부분을 다시 읽어 보십시오. 이렇게 실습을 반복하면 그 실습이 자신의 직접 경험에 불러일으키는 것을 더 깊이 깨닫고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The beauty of these practices is that they require no special setting, belief system, or atmosphere. For them to be effective, they require only your sincere curiosity and willingness to consistently put them into practice in a simple and focused way.

I caution you, however, not to do any of these practices while driving a car or performing any potentially dangerous task; you want to do them when you have the time and space to engage them in an undistracted way.

이 실습의 좋은 점은 특별한 환경이나 믿음 체계, 분위기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실습은 진지한 호기심, 단순하고 집중적인 방식으로 꾸준히 실천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를 운전할 때나 위험성이 있는 일을 할 때는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방해받지 않는 시간과 공간의 여유가 있을 때만 하십시오.

 

These short spiritual practices, or pointers, are meant to evoke intuitive insight. Your focus should be on direct experience and natural awareness rather than on trying to make something happen or to philosophically ponder.

Do the practice while staying focused on your direct experience. If nothing happens, or you feel confused by a practice, don’t try to make anything happen.

The key here is to not struggle. If that practice doesn’t evoke anything in you, try it again later in the day or the following day, and don’t expect that each practice will work for you.

 

이 짧은 영적 실습들 혹은 조언들은 직관적 통찰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입니다. 여기서는 어떤 일을 일으키려 하거나 철학적으로 깊이 생각하지 말고, 직접 경험과 자연스러운 앎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직접 경험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면서 실습하십시오.

실습할 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실습으로 인해 혼란스러움을 느껴도 어떤 일이 일어나게 ‘하려 하지’ 마십시오.

여기서 핵심은 애쓰지 않는 것입니다. 그 실습이 당신 안에서 아무것도 불러일으키지 않으면, 그날 다른 때나 다음 날 다시 실습해 보십시오. 그리고 모든 실습이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지 마십시오.

 

The reason I shift the orientation of each practice is because while one practice may not resonate or work for you, a small change in the wording or approach may work better. Consider each practice an intuitive and experiential experiment, and keep your approach to each practice as open, simple, and straightforward as you can.

Don’t strive, or struggle, or hurry while doing these practices. Rather, enjoy them, and let them lead you into the mystery and wonder of your being—an exciting adventure of inner exploration!

 

내가 실습마다 방향을 바꾸는 이유는 어느 실습이 자신에게 효과가 없거나 반향을 일으키지 않을 때, 사용하는 말이나 접근법을 조금 바꾸면 더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 실습을 경험에 의한 직관적 실험으로 여기면서, 되도록 단순하고 정직하며 열린 태도로 실습하십시오.

이 실습을 할 때는 애쓰거나 너무 노력하거나 서두르지 마십시오. 그보다는 실습을 즐기고, 실습이 이끄는 대로 자기 존재의 신비와 경이로움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이것은 자기 내면을 탐험하는 흥미진진한 모험입니다!

 

Keep in mind that the descriptive language I use in The Direct Way teachings is to evoke unfiltered inner experience and perception.

These descriptions are not meant to be taken literally, nor as spiritual philosophy or metaphysical speculation, although at times the teaching may sound like that.

The language I use is to point out and transmit the experience and view of enlightenment completely beyond the scope of concepts and language as all experiences ultimately are.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at enlightenment is not an ephemeral occurrence, philosophy, or theology, although once experienced it does indeed influence one’s thoughts and ideas.

 

‘직접적인 길’ 가르침에서 내가 묘사하는 말들은 여과되지 않은 내면의 경험과 지각을 불러일으키려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그런 설명을 문자적 의미나 영적 철학 혹은 형이상학적 추론으로 (때로는 그런 말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받아들이지는 말기 바랍니다. 여기서 사용하는 언어는, 궁극적으로 모든 경험이 그렇듯이, 관념과 언어의 한계를 완전히 넘어서는 깨달음의 경험과 관점을 가리키고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깨달음은 일시적인 사건이나 철학, 신학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깨달음은 한번 경험되면 경험한 사람의 생각과 이해에 분명한 영향을 미칩니다.

Remember: Enlightenment is a way of viewing and experiencing life.

These practices are meant to be one part—although a powerful and important part—of a comprehensive devotion to truth, love, and wisdom grounded in a moral and ethical landscape of selfless commitment to the welfare of all beings and undertaken in a spirit of appreciation for the great mystery of Being.

깨달음은 삶을 보고 경험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 실습은 진실, 사랑, 지혜에 대한 포괄적 헌신의 일부(그렇지만 강력하고 중요한 일부)인데, 이 헌신은 모든 존재의 행복을 위해 사심 없이 전념하는 도덕적, 윤리적 태도에 바탕을 두고, 존재의 거대한 신비에 감사하는 정신으로 행합니다.

 

ADYASHANTI

Los Gatos, California

November 2020

 

- 아디아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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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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