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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부

티베트 명상

작성자山木|작성시간23.12.27|조회수32 목록 댓글 1

마음이란 무엇인가?
 


평범한 행복이든 

최상의 행복이든모든 행복은 

우리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데서 온다고 한다.

 

비물질적인 종류의 에너지인

마음의 기능은 아는 것,
즉 경험하는 것이다.
마음은 자각 자체이다.


잔잔한 호수가

주위의 산들과 숲들을 비추듯이,
마음은 본래 투명하며

자기가 경험하는 모든 것을 반사한다. 
그래서 마음은 매순간 변한다.


마음은 끊임없이 흐르는 냇물처럼

시작이 없는 연속체이다.
바로 직전 순간의 마음이

지금 이 순간의 마음을 일으켰고,
지금 이 순간의 마음은

다음 순간의 마음을 일으킬 것이다.


마음은 우리의 의식적 경험과

무의식적 경험들을

총괄한 것에 붙여진 일반적 이름이다.

 

우리들 각자는 생각과 지각과 감정과

기억과 꿈의 세계의 중심이다.

그것들 모두가 마음이다. 
 
지금 이 순간의 마음은

다음 순간의 마음을 일으킬 것이다. 
마음은 우리의 의식적 경험과

무의식적 경험들을 
총괄한 것에게 붙여진 일반적 이름이다.
 
마음은 생각과 감정을 지닌

어떤 물리적 객체가 아니다.
마음은 생각하고 느끼는 경험들, 그 자체이다.


마음은 육체는 서로 연관되어 있어서

상호의존적이긴 하지만,

마음은 비물질이기 때문에

육체와는 다른 것이다.

 


마음을 육체 속으로 흐르게 만드는 것은

미세한 물리적 에너지다.

그 에너지는 우리의 동작이나

중요한 기능들도 조정한다.

 

그 관계를 보면

 육체적 질병과 불행이 

마음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반대로 마음 자세가

신체적 문제를 일으키거나

치유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마음은 바다에 비유할 수 있다.

 

그리고 행복이라는 감정이나

초조함이나 환상이나 지루함 등,

 

일시적으로 마음에 일어나는 일들은

바다 표면에 떠올랐다 사라지는

피도에 비유할 수 있다.

 

파도가 사라지고 나면

깊은 바다의 잔잔함이 드러나듯이,
마음의 소란을 진정심키고 나면

마음의 본질적인 투명함을 드러낼 수 있다. 
 
그럴  있는 능력은 

우리의 마음 속에 있으며,
그 마음을 여는 열쇠가 바로 명상이다. 

 

 


 
-티베트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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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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